'희망의러브하우스'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4.06.17 2014년 6월 14일 세검정 정기봉사 후기
  2. 2014.06.17 2014년 6월 12일 의정부 주중봉사 후기
  3. 2014.06.17 2014년 5월 27일 의정부 주중봉사 후기
  4. 2014.06.17 2014년 5월 24일 속리산 정기봉사 후기
  5. 2014.06.17 2014년 5월 15일 주중봉사 후기
  6. 2014.06.17 2014년 3월 27일 주중봉사 후기
  7. 2014.06.17 2014년 3월 22일 정기봉사 후기
  8. 2014.06.17 2014년 3월 22일 정기봉사 후기 _ prologue
  9. 2014.06.17 2014년 2월 15일 정기봉사 후기
  10. 2014.06.17 2014년 2월8일 정기봉사 후기
  11. 2014.06.17 2013년 12월 21일 성남시 주말봉사 후기
  12. 2014.06.17 2013년 12월 4일 용산구 주중봉사 후기
  13. 2014.06.17 2013년 11월 23일 은평구 정기봉사
  14. 2014.06.17 2013년 11월 13일 대전 주중봉사 후기
  15. 2014.06.17 2013년 11월 9일 양주 두가정 정기봉사 _두번째 가정
  16. 2014.06.17 2013년 11월 9일 양주 두가정 정기봉사 _첫번째 가정
  17. 2014.06.17 2013년 11월 8일 영등포 주중봉사 후기
  18. 2014.06.17 2013년 11월 2일 도봉구 정기봉사 후기
  19. 2014.06.17 2013년 10월 26일 구의동 정기봉사 _ 두번째집
  20. 2014.06.17 2013년 10월 26일 구의동 정기봉사 _ 첫번째집
  21. 2014.06.17 2013. 09. 12 대방동 봉사후기
  22. 2014.06.17 2013. 09. 10 강서구 화곡동 봉사후기
  23. 2014.06.17 2013. 7. 25. 후원의류 하차 및 분류봉사 후기
  24. 2014.06.17 2013. 05. 30_연천 봉사 후기
  25. 2014.06.17 2013. 05. 22_연천 봉사 후기
  26. 2014.06.17 2013. 05. 18 강북구 봉사후기
  27. 2014.06.17 2013. 05. 14 연천 봉사후기
  28. 2014.06.16 2013. 04. 24 포천 봉사후기_03
  29. 2014.06.16 2013. 04. 24 포천 봉사후기_02
  30. 2014.06.16 2013. 04. 24 포천 봉사후기_01

후기가 늦었습니다~ ㅜㅜ

어제는 제가 도서관에 좀 가느라... 


각설하고 지난 토요일 세검정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여기저기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시며 봉사를 해주셔서 생각보다는 일찍 끝난듯 합니다.


수리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붕보수

기와지붕으로 오래되어 용마루가 기울었으며 기와가 아래로 조금씩 밀려있음.

2. 처마보수

처마에 나무부분이 썩어 보기 흉함

3. 페인트

외벽 페인트 작업

4. 단열, 도배

방1, 방3, 현관 입구쪽에 곰팡이가 많음. 전체도배

5. 장판

방1,2,3. 거실은 깨끗함

6. 창호교체

방1, 방3 총3세트

7. 화장실

도어교체, 문틀하부교체(105Bar)


현장에 조금 일찍 도착하여 사진을 찍는데 외부 지붕 곳곳에 갈라지고 비가오면 샐듯한 곳이 많이 보였습니다. 실내는 곳곳에 곰팡이가 봄에 꽃피듯 많이도 피어있습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해주시 아름다운분들입니다~  그런데 많은분들이 카메라의 사각지대로 숨어주셨네요~

봉사시작전 구호를 외치기 위한 대열~

요기 카메라 사각지대에 숨어 계시던 분들입니다, ㅎㅎ


봉산님은 봉사전 다친손을 밴드로 감고 계시네요~ 뒤에 한양님의 웃음이 날씨처럼 훤하시네요~

구호를 뒤로 각자의 임무수행을 위해~

정신을 차리고 둘러보니 벌써 각자 일에 열심히시네요~


생수를 사러 길건너 편의점 가는 길에 한컷~ 

카메라 두대로 찍었더니 시작전 사진이 요래 아래로 내려왔네요  구호 외치기 전 모습입니다. 구석에 제 카메라도 나왔네요 



실내에서는 도배를 위해서 마스크를 쓰고 벽제를 떼내고 단열재를 제단하고 계시네요~



작은 방에서도 도배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도색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붕에선 기와와 기와 사이를 꼼꼼하게 실리콘과 폼으로 틈새들을 메꾸고 ~

많은 도배를 해야 하기에 도배박사 출동~  그런데 자리 잡을 때부터 뙤약볕이었군요~ 하루종일 용현님과 장구소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커피를 타면서 한 컷~ 각자의 자리에서 참으로 열심히들 해주시고 계시네요~ 

지붕에 안무도 안계시기에 사진을 찍어 보니 곳곳에 실리콘과 폼으로 틈들이메꿔져 있습니다.

뒤풀이에서 보인은 사진이 잘 안받으신다 던 해오름님~ 오늘의 포토제닉상을 받으실 만큼 웃는 사진이 곳곳에 있네요~ 

곰자매님~ 뒤에 얼라곰님과 앞에 아기곰님 참 많이 닮으셨네요~

리빙보드가 속을 썩는 걸까요? ㅎㅎㅎ 

동반자님과 라일락님~

편의점 가는 길에 또 한 컷~ 

여기서도 해오름님의 미소가 주변을 훤하게 해주네요~

함꼐 해 한양공고 학생들도 보입니다.


더운 날씨에 지붕에서 많이들 고생해주셨네요~ 장마가 와도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단열재위에 마감테잎을 붙이고~

거실의 도배 밑작업을 하고 계시는 큰돼지님~

얼라곰님의 현란한 풀칠~ 손이 안보일 정도네요~

큰방에서는 한양공고학생들의 풀칠~


욕실문 사이즈를 맞추기 위해서 작업중이신 인락이님~ 


도색팀의 오유지매님과 아기곰님~



욕실문을 교체하며 학생들에게 주옥같은 현장지식을 풀어 놓으신 인락이님~ 그런 모습 첨입니다~ ㅎㅎㅎ

무거운 피아노를 사이에 두고 힘들게 작업중이시네요~ 




봉사자분들이 많으니 안방의 단열재 작업이 휘리리릭~ 완성되었습니다.



욕실의 문도 살짝이 완성되어 가고요~


오유지매님의 신중한 붓질~ 완전 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동반자님과 두메산골님께서는 지붕의 곳곳에 비세는 처마를 리빙보드로 깨끗하고 비가 들어갈 틈이 없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여기서도 웃고 계시네요~ 해오름님~ 그런데 바보1004님의 모자가 참 멋집니다~ "대장" 모자~

지붕 곳곳에 꼼꼼함이 보이네요~

도배하시며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네요~


뚝심님도 구슬땀을 흘리시며 도배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계시고~

삭았던 나무들은 이제 끝~ 

너무나도 집중해서 도색 작업중이신 오유지매님~ 참 멋지시네요~

어두운 방에서 도배팀 봉사자님들은 아마도 이날 땀을 한말을 쏟으신듯 합니다.


두분이 함께 하시는 작업을 여러번 뵈었는데.... 참 닮으신듯 합니다. 


바보1004님께서 두분의 작업을 지켜봐 주시고~

워터맨으로 닉네임을 바꾼 호준군과 곰자매님~ 두분은 뒷태도 닯아있네요~^^

모두 즐겁게 작업을 하는 가운데 무거운 도배지를 옮기고 있는 병철님~

전기팀의 한양님과 이재익님~


어두운 곳에서도 묵묵히 도배를 하고 계시네요~


외부 처마가 거의완성이 되고 있네요~

점심을 먹으러 갈 때까지 두분을 계속 도배박사와 면담중이시고~ ㅎㅎ

점심먹으러  가늘 길에 보니 옆 하천에는 오리 두마리가 유유히 수영을 하고 있네요~ 참 부러웠습니다. 너무나 더운 날씨가 살짝이 원망 스러웠으니까요~ ㅠㅠ

점심식사후 다시 지붕에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 품작업을 해두었던 곳을 칼로 일일이 깨끗하게 제거를 해주시고~

여기서도 해오름님의 미소가 ㅎㅎ 두분도 폼을 꼼꼼하게 제거 해주시고 계시네요~


과연 두분은 무엇을 보고 놀라셨을까요?

바보1004님도 리빙보드로 추가 작업을 해주시고~ 

두메산골님은 마당으로 들어 오셔서 주져 앉은 곳들을 수리중이시네요~

지붕의 눈부신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시며 계속 작업중이시네요~ 


주인할머니의 분홍색 모자가 너무 잘 어울리시죠? 


오유지매님은 도색을 끝내시고 도배팀에 합류~




틈새들 곳곳에 폼으로 메꿔주시고~

화장실 문틀 하부의 수리를 위해 작업중인 병철님과 아기곰님~

아래 사진들은 실내 곳곳에서 더위와 싸우며 열심히 봉사를 해주고 계시는 봉사자분들의 모습입니다.~








지붕에서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습기가 침투가 불가능 하도록 방수제를 분사하고 있습니다.

방수제를 뿌리면서도 웃고 계시는 해오름님~

다시 길건너에서 보니 옥상이 바짝반짝하네~  동반자님과 두메산골님은 외부쪽 처마수리 중이시네요~


안방에서는 도배가 끝난 후 한양공고 학생들이 짐을 옮기며 걸레질도 하고 있네요~ 절대 설정사진 아닙니다 ㅎㅎㅎ

거실에서는 뚝심님과 아기곰님의 도배~

작은방에서는 근면절약님의 도배 마무리 작업 중~

하우스맨님의 도배마무리 노하우 전수 중~

얼라곰님 ~ 아름다운 얼굴을 가리지마세요~ ^^


부엌에서는 인낙이님이 부식된 싱크대 수리중~ 본인은 등으로 말을 한다고 얼굴을 안보여주셨습니다, ㅎㅎㅎ

수전 아래쪽은 그냥 부식이 다 되어 버려서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려도 우두두둑 떨어져 나가더군요. 할머님께서도 싱크대에서 큰벌레들이 출몰한다는 생생한 증언을 해주셨었답니다.

현관쪽 전기를 손보고 계시는 한양님~ 일하시면서도 살짝이 미소를 날려주시고~


속썩이던 작업등을 살짝이 손봐주고 계시는 봉산님~ 으랏차차차차~


오후에 등장해주셨던 덕만님~ 사진 찍히는 걸 싫어 하셔서 뒷태만 보여주셨네요~ 그리고 여기서도 웃고 계시는 해오름님~

동반자님과 두메산골님은 다른 외부 지붕쪽으로 이동해서 작업중이시네요~

한양공공학생들이 할머님께서 지나 다니실 때 위험할 것 같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리빙 보드를 자르고 계시는 동반자님~

더운 날씨속에 많이 지쳐보이시는 큰돼지님~ 몸살나신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두분은 하루종일 뙤약볕에서 고생하셨지만 얼굴엔 미소를 지어 주셨네요~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여대생을 위한 방에는 꽃무늬 벽지가 ~


정리 전에 공구통 사진을 찍어 보니 역시 공사의 규모가 느껴지네요~

도배가 끝난 후에도 근면절약님께서는 방문을 걸레로 쓱쓱싹싹 깨끗하게 닦고 계시네요~

산넘어 물건너 힘들게 오셨던 지키님의 동창분께서도 열심히 일을 도와 주셨습니다.

짐정리의 시간~  


수리 완료 후 밖에 내놓았던 살림을 옮겨주시고~


공사는후 쓰레기는 한 곳에 모아 두고~

부엌에서는 큰돼지님의 도배마무리 중이시네요~ 

하우스맨님과 용현님도 마무리 작업에 손을 보태고 계시고~

해오름님은 짐정리해주시고~

즐거운작업복님은 마무리 걸레작업 중~ 언제나 현장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주시는 모습인 진정 아름답습니다~^^


아래는 수리 후 사진입니다. 집이 반짝반짝 합니다~


그리고 뒷풀이 시간에 해오름님께서 선물해주신 산삼막걸리~  저 산삼이 보이시나요~ ㅎㅎㅎ 모든분들께 이여름 힘내시라고~ 사진에 있는 산삼막걸리를 눈으로라도 원샷~~


더운 날씨에  곰팡이와 더위와 싸우며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주신 봉사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들판~
:

새벽에 갑자기 도움요청 전화가 와서 아침까지 집에서 컴을 부여잡고 일하느라 제가 현장에는 늦게 도착을 하여 사진을 용현님이 찍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도착했을 무렵에는 뭔가 사건(?)이 정리 되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ㅎ ㅎㅎ


오늘 수리는 싱크대교체와 작은방과 부엌의 도배를 하였습니다. 


아래 현장의 사진들은 증명사진이 되어 모든 수리가 끝난 후 퍼즐을 맞추듯 아래 사진과 싱크로율 99%를 맞췄습니다. ㅎㅎ 완료된 사진을 참고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제가 도착했을 무렵에는 단열재가 붙어있는 모습이어서 아래 같은 모습은 구경 못했네요~  집이 전체 적으로 기울기가 있어 보여서 곳곳에 균열이 좀 있는 듯 보였습니다. 소명님이 폼으로 틈들을 채우고 계시네요~


봉산님과 고개숙인 하이디님~


제가 도착 했을 무렵이네요~ 밖에서 하이디님의 지휘아래 즐거운작업복님과 뽐양님이 풀칠을~



집에서 전체적으로 습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단열재로 습기차단~


소명님과 맥가이버님이 함께 도배하는 모습을 어디서 볼 수있을까요? ㅎㅎㅎ

아이스박스에 물을 정리하고 계시는 인낙이님~

 

이 번엔 지휘관이 인낙이님으로 교체~


요 사진은 제가 오랫만에 출현 했으므로 올립니다~ ㅎㅎㅎ 하이디님~ 이사진은 못 지웁니다~ ㅋㅋ 전 지금 빵에 잼바르고 있습니다. 


작은방 도배가 한창 진행 중~


싱크대를 떼어낸 자리 입니다. 

작은방에 있던 짐을 큰방으로 옮겨 놓은 모습입니다.

한바퀴 돌고 왔으나 아직 풀칠은 진행 중~




새롭게 부엌에 자리 할 싱크대~


풀칠하는 너머로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다행히도 소나기가 갑작스럽게 내리는 그런 불행은 없었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설정한 것 처럼 어쩜 이리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지 ㅎㅎ



싱크대 다리 조립중인 인낙이님과 용현님~






점심을 먹고 오니 천장의 도배가 살짝이 떠 있는 것을 응징하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꾹꾹꾹


마당에선 봉산님께서 도배비닐을 세척하고~


즐거운작업복님은 오늘도 뭔가를 깨끗하게 ~ 반짝반짝 윤을 내고 계셨습니다.


실리콘계의 새로운 다크호스~ 뽐냥님~ 도배후 뜬 이 곳 저 곳을 찾아 꼼꼼하게 실리콘으로 마무리~


좁은 부엌에서 여러분들이 각자의 일에 열심히시네요~ 현장의 열기가 확 느껴집니다~


장판까지 마무리 된 작은 방에 즐거운작업복님 출동~ 역시나 쓸고 닦고~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작은방 모습입니다.

작은방 창가쪽 모습입니다.

부엌에선 싱크대 설치가 한창 진행중이네요~


역시 도배 마무리에 뽐냥님의 실리콘 등장~ 두둥~


작은방엔 처음에 찍었던 사진을 토대로 원래 모습대로 복원이 되었습니다. 완성된 사진을 찍는데 즐거운작업복님이 집의 일부인양 찍히셨네요~ ㅎㅎㅎ

시공전 사진과 비교하면 싱크로율 99% 입니다~





오늘 살짝이 큰소리가 있었으나 더운 날씨 속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들판~
:

이번 봉사에서는 , 방(3200*4060) 도배, 주방- 장판교체, 씽크대교체, 가스렌지교체, 도배를 하였습니다.

주중 봉사다 보니 단출한 인원으로 모두 자리에서 열심히들 해주셔서 생각했던 시간보다는 이른 시간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제가 먼저 방문을 하니 어르신이 날짜는 알았으나 오늘인 줄 모르셨다고 놀라셨습니다. 그리고 부랴부랴 짐을 밖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작은 살림이 많다보니 마당에 가득합니다.


도배전에 기존에 있던 너덜한 도배지를 제거하고


또, 제거하고~

또, 또, 제거하고~


그러다 보니 곳곳에 곰팡이가 발견이 됩니다. 예상과 달리 곰팡이 핀곳이 많았습니다.


부엌쪽도 페이트칠위에 도배를 하여 아랫쪽은 너덜하게 떨어져 있네요.


밖 지붕에서는 물새는 곳을 수리하기 위해서 용현님이 올라가셨습니다.


다른쪽 지붕에는 하우스맨님도 보입니다. 


이제 도배를 위해서 밖 골목에서 도배지 재단과 풀칠이 ~

부엌에서는 싱크대 교체를 위해 기존에 있던 싱크대 철거가 이루어 졌습니다.


떼어낸 자리에는 8년간의 음식을 하면서 변색된 벽지가 고스란히 들어 납니다.


새로운 싱크대가 설치 시작됩니다.


방에서는 물샌자리에 도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싱크대가 자리를 잡고 부엌의 도배를 위해서 봉산님이 기존에 있던 도배지와 페이트를 제거 후 벽면에 본드를 바르고 계십니다.


즐거운작업복님은 8년간의 기름때를 제거하고 계시네요~ 초상권은 지켜드리는 것으로~

밖에서도 돌아가며 8년간의 기름때 제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우스맨님의 선반부터~

봉산님과 용현님의 다른 선반의 기름때 제거작업~


그리고 즐거운작업복님의 살림 먼지 제거~


싱크대 수전의 때를 제거하고 있는 용현님에게 말을 걸었더니 이런 사진이 ~ ㅎㅎㅎ 배고픈어린이가 물로 배를 채우는 모습같네요~


인원부족으로 자잘한 일들을 소화해주신~


방의 도배가 시작되니 구슬땀도 함께 시작됩니다. 봄날씨가 아닌 여름날씨가 실감되는 순간입니다.


다른벽에서는 오유지매님의 도배시작~


부엌의 천장은 음식하던 곳의 색이 달라도 너무 달라 초배지를 바르기로 결정~ 초배지 도배는 용현님이 보조는 하우스맨님이~

다음부터 초배지는 용현님이 하는 걸로 결정~ 꼼꼼하게 너무도 잘하기에~



방의 도배가 끝나고 가구가 대강 자리를 잡을 무렵~

부엌에서는 장판지를 제거하고

힘쓸 장정 3명이 도착하였네요~


장정들에게는 방안의 살림살이와 짐을 옮기는 특명이 주어지고 다른분들은 부엌 마무리에 매달리셨습니다.


역시 럽의 도배팀은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주셨네요~~

부엌 도배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열심히 세척한 선박도 달리고~


도배와 장판이 마무리된 곳을 꼼꼼하게 살피며 좋아 하셨던 어르신의 모습이 선합니다.

요래요래 부엌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속에 열심히 해주신 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Posted by 들판~
:

조편성 명단에는 없었으나 여러분들이 참석을 해주셔서 많은 일 처리를 해야 했음에도 생각보다는 빨리 끝난듯 합니다.


집 내부와 외부에서 여러가지 작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내부에서는 도배팀장님이신 오유지매님의 지휘 아래 뚝심님과 혈향마재님이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집 외부에서는 여러 팀장님들과 봉사자님들이 손발을 맞춰 뚝딱 뚝딱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첫 만남은 어색함이~ 모든분들 집에 우환이 있는듯 참 어둡네요~ 아마도 날씨탓이었을듯요~


첫 봉사 나오신 혈향마제님~ 도배팀에 천군만마의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청주에서 달려와주신 옥이님~ 한미모를 하시고 음식솜씨도 좋으신~


몇 번 보니 참 반가운 호준군~



멀리서 버스를 타고 양재동으로 출동해서 달려온 혜빈양~


이렇게 어색한 인사 시간과 오늘의 할일을 설명듣고 구호를 외치고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 도배를 해야 할 곳을 점검 중이신 오유지매님~


하우스맨님은 원활한 도배를 위해서 자동풀칠기를 설치 중이시네요~


목공팀은 선라이트 작업을 위한 작업준비가 한창입니다.


정리도움팀 봉산님의 얼굴도 보입니다.  봉사내내 동해번쩍 서해번쩍 여기저기서 많은 일들을 해주셨습니다.

혜빈님은 처음에는 또운동해님의 카메라 담당을 하다 곧 도색팀에 스카웃되었네요~


호준군은 페인트칠에 대한 특훈을 받고 있네요~



실내에서는 도배를 위해 안방의 많은 짐들이 베란다로 나와있습니다.


마당에서는 배수로 미장을 위해  준비중이시네요~






우리의 십대봉사자 둘은 떙볕에서 열심히 도색중입니다.~


용현님과 병철님은 풀칠을 위해 준비 중이고, 가재울님은 간식배달~


가재울님께서 일일이 입에 넣어 주시고~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를 보시면 미소를 날려주시는 동반자님~



날이 하두 더워 뜨거운 커피장사를 파하시고 도색팀에 투입되신 옥이님~

지상보다는 어딘가에 올라가서 작업하는 시간이 길었던 인낙이님~





완전 달콤했던 참외간식과 점심의 윤활유(?)를 제공해주신 바보1004님~


사진을 봐도 참외의 꿀향기가 다시 콧가에 진동을 하네요~


목공작업을 끝내고 태극기옆에서 브이를 해주신 맥가이버님~



가재울님표 쑥개떡을 봉산님께서 에밀레오님에게 넣어주시고 계시네요~ 그런데..... 벽면색과 떡의 색이 딱 일치하여.. 구분이 잘 안되네요 ㅡㅡ


현장에서 볼 때마다 2% 부족해 보이는 자동풀칠기~ 자동컷팅도 되고, 알아서 접어 주기도 하고, 세척도 쉬웠음 하는 그런 기능이 보충 되었음 하는 바램이 ~ ㅎㅎㅎ



도색팀장님이신 동반자님의 가르침~


작업 현장이 넓어 한장의 사진에 안담겨 파노라마로 찍었더니 재미있는 사진이 되었네요~ 사진찍는 동안 움직이신 바보1004님은 앞모습과 뒷모습이 한장의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그런데 하동산적님은 지켜드리지 못했네요 ㅜㅜ



미장작업에 한창 중~


골목끝에서 현장을 바라 보니 참으로 열심히들이시네요~


마치 달력모델 같은 포즈로~


살며시 미소를 지으시며


이렇게 그렇게 슬라이트 교체작업을


사이즈에 맞춰 자르고 붙이고 나르고~ 


도색이 끝나니 완전 집에서 빛이 나는 듯하네요~


기존에 있던 물받이를 철거하고 있는 용현님과 병철님을 바라 보고 있는 혜빈님~  혜빈님이 쓰고 계시는 모자는 하우스맨님꼐서 제공해주셨네요~



슬레이트설치 작업을 하는 너머로 산자락이 참 멋져보입니다.


사진찍으며 웃어달라고 요청했더니 요래 웃어주셨네요~ ㅎㅎㅎ


마당의 선라이트는 설치가 완료되고 국기가 내려 올 공간까지 마련이 되었네요.

그늘 한점 없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네요~ 지금 봐도 덥네요~ ㅡㅡ;;;






부엌에서 도배를 하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거실 단열작업을 시작하고 계시는 뚝심님과 혈향마제님~


뒷쪽 슬레이트 설치가 될 공간입니다.


마당벽에 금간곳도 손을 봐주시고 새로이 도색~


뒤쪽에 반쯤 슬레이트 설치완료~ 돌미나리님의 센스로 창문이 있는 곳은 선라이트로 훤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재울님과 옥이님의 손맛으로 맛난 부침개를~


주변에서 신선재료를 공수하여 따끈하게 만들어낸 부침개입니다.

부침개 재료를 손질 중~


그리고 맛있게 냠냠냠냠~


집 뒤쪽에 슬레이트 완성된 모습입니다.


실내가 정리가 되고 어르신의 말씀데로 사진을 걸고 계시는 돌미나리님~

마당을 지나 담벼락 밖 골목쪽도 깔끔하게 미장 완료~


공사내내 사포처럼 거칠거칠하게 대해주셨던 윗집 아주머니는 공사 마무리 보시고 손수 비질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희망이에 새로운 블랙박스장착~ ㅎ 니콘으로 좀 있어 보입니다.


무더운 날씨속에 조금은 시끄러운 현장에서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봉사현장 주변에서 날아 다니 던 녀석들입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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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가기전 사연을 보고 조금은 무거운 맘으로 의정부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하고 보니 아파트 주변에 위에 나무가 참 많더군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하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이 나무로 만들었다는 그 전설 같은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신청자분꼐서 기적적인 삶을 사고 계신것이 아닌가 하는....

 

도착해서 위를 올려다 보니 13층쯤이라고 생각되는 그곳만 뻥뚤려있네요.

 

아파트 전체에서 보더라도 그 곳만 딱 보입니다. 이제 그 곳에 겨울엔 차가운 기운을 여름엔 뜨거운 기운을 막아줄 샷시 설치가 시작됩니다.

 

 

올라와서 보니 휑합니다.

 

 샷시 설치후 외부에서 실리콘과 마무리 작업을 위해서 백곰님의 생명줄을 위쪽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공사에 사용할 자재와 연장들도 옮겨왔습니다.

 

큰 샷시외형 틀은 엘리베이터로 옮길 수가 없는 사이즈기에 베란다에서 직접 밧줄을 연결해 올리기로 결정~

 

먼저 작은 틀 부터 올라오고 있네요.

 

영차~ 영차~ 영차~

요래 올라온 틀은

 

먼저 설치를 합니다.

 

발고 콩콩콩 치기도 하고 비가와도 새지 않도록 일단 살짝이 끼워 넣습니다.

여기서 수평은 필수죠~ 그래야 문이 스르르르르륵 열렸다가 닫혔다 하니까요~

 

위치와 수평이 맞으면 요래요래 테이프로 살짝이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반만 고정~

 

그리고 틈들을 폼으로 꽉~~~~메꿔줍니다.

 

주중봉사라 단출한 봉사자님들의 얼굴이 보이시죠~ 그렇지만 일단 백~ 아니 이백은 해주셨습니다.

 

백곰님이 타실 밧줄과 백곰님의 진진한 표정~

 

재팔이님의 꼼꼼한 손놀림~

 

이날 제가 저녁에 공연사진을 찍으려고 망원렌즈를 가지고 간것이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요건 길건너 다른 아파트에 올라가 찍은 사진입니다. 어찌나 열심히 일들을 하시는지~

 

다소 위험한 곳이지만 일하시는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간간히 간식도 즐겨주시고~

 

드셨으니 무거운 창틀도 옮겨주시고~

 

가지고 올라온 창문들을 달고 백곰님은 외부작업을 위해서 옥상으로~

 

옥상에 올라와 보니 13층에서 보던 세상과는 다른 세계입니다. 저도 13층에 살기에 그 높이가 익숙해서 그런지 무서움이 없었는데요.

 20층 옥상은 무서움이 엄습해옵니다.

 

백곰님과 용현님~ 백곰님이 사용하실 연장들을 챙기고 꼼꼼하게 확인중 이시네요~

 

그 뒤로도 몇번 옥상에서 내려오시는 작업을 하셨는데요.

 

이번에는 하우스맨님과~

 

20층에서는 백곰님이 내려오시고, 13층에서는 재팔이님이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요 사진은 참 설명이 필요한 사진입니다. ㅎㅎㅎ

 

옥상에서 밧줄타고 내려오는 백곰님을 발견한 20층사시는 분께서 백곰님께 집수리 견적을 물어보고 계시는 현장입니다~ 나중에 백곰님께 여쭤보니 견적금액까지 내드리고 오셨다네요~^^

 

 

13층에 도착해서 작업중이신 백곰님~

 

이 사진을 찍으면서 참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안전을 위해 도와가며 일을 하시는 모습이~^^

 

 

 

13층 베란다에서 백곰님을 보니 그냥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편한 모습이네요~

 

 

 

 

마지막 줄을 타기 위해서 아래를 보고 뭔가를 하시네요~

조심~ 조심~

 

다시한번 조심~ 조심~

 

백곰님 카리스마가 느껴지죠~^^

 

뒤에 파란 하늘과도 묘하게 조화롭습니다.

 

혹시나 모를 사고방지를 위해서 옥상에 올라가는 용현님을 따라 올라 왔습니다.  저기 보이는 밧줄이 백곰님을 지탱해주시고 있는 줄입니다.

 

20층의 높이에서는 그 누구도 예외 없이 다리가 조금 풀리는 듯합니다. ㅎㅎㅎ

 

 

작업이 어느덧 마무리가 되고 안에서 보니 이쁘게 잘 설치가 된것 같네요~

 

 

외부에서 봐도 아침에 이빨빠지것 같은 모습이 아닌 다른집들과 구별이 안되죠?

 

끝으로 주중에 멀리까지 오신 봉사자분들 수고 많으셨고, 신청자분꼐서 건강한 삶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위 사진은 옥상에서 바라본 동네풍경이네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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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초초초 스피드 후기 입니다~^^


오늘은 보조손잡이 설치와 경사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예상은 서너시쯤 끝나겠지 했으나 모든 설치가 끝나고 짐을 정리하고 희망이의 문을 닫았을 때 시간이 11시 20분이었네요 ㅎㅎ


참으로 초초초초 스피드하게 봉사도 마무리가 되어 살짝 멘붕이 오긴 했으나 이런날도 있어야 세상 살맛이 나겠죠~^^



안방 벽면에 보조손잡이를 설치할 위치입니다.


화장실 입구 경사로 설치 위치입니다.


화장실 보조손잡이 설치위치입니다.



뭐 오늘은 사진을 찍을 것이 없었어요... 그래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산님 한컷~


하우스맨님과 용현님~


그리고 안방 보조손잡이 설치완료~


화장실도 설치완료~


경사로도 설치완료~


경사로제작을 현장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 쎈쑤있게 어제 소명님꼐서 만들어 주셨네요~ ^^ 현장에는 함꼐 하지 못했으나 소명님 덕분에 오늘 봉사가 초스피드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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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빛 사랑의 집에서 수리 봉사가 있었습니다. 


도배양이 어마무시하게 많아 공지를 보고 걱정을 했었는데요. 정말 걱정을 왜 했는가 싶을 정도로 많은 신의 손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저도 오랫만에 봉사라 들뜬 기분으로 카메라 3대를 들고 여러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실내가 넓어 수리 중에 공간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을 했으나 짐이 많은 관계로 작업시 서로 양보가 필요하긴 했습니다.


또한, 인근부대에서 대민봉사로 젋은피 군인들이 함께 해주었기에 조금더 수월 했습니다.


목사님과 원장님께서 짐들을 정리 해주셔서 짐 정리 시간이 줄기도 했네요.



사무실 겸해서 사용하시는 공간인듯 한데요, 곳곳에 곰팡이가 목격 되기도 했습니다.


작은 방들을 이어주는 벽들은 미닫이 문으로 방음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부엌의 천장은 거주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깨끗하게 교체가 꼭 되어야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공사 시작전 짐들이 마당에 줄지어 정리가 되었네요.


공사 시작 전 공지사항 전달과 새로운 식구들과의 인사~ 이리 보니 많이들 와주셨네요~


부산에서 활동을 하셨다가 이 번에 서울로 학교를 다니면서 서울봉사단에 참여하신 두드림님~


空手님의 지인분~


본격적인 공사시작~ 전기담당 한양님과 병철님~


도배팀의 도배풀이 완전히 골고루 발린 도배지 생산 아지트에서는 사이다님이 그 많던 도배지의 풀칠을 담당 해주셨네요.

자동 풀칠기계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스스로 커팅도 좀 하고 혼자서 세척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ㅎㅎㅎ 혹시라도 만드신 분이 이걸 보신다면 고려 해주심 좋겠네요~ㅎㅎ



거실에서는 간이벽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방풍실이 설치가 될 예정입니다.



희망이와 함께 해주신 백곰님~ 카리스마 짱~!!!!


저는 처음 뵈었지만 이전에도 참석 해주셨던 空手님과 空手님 아드님



작은 방의 가벽이 철거가 되고있습니다.


참석 댓글은 안달아 주셔서 소속팀이 없으셨으나 여기저기서 빛내주셨던 어리연님~




언제나 조용히 많은 일들을 해주시는 근면절약님~ 어리연님의 작업을 지켜보고 계시네요.




백곰님은 희망이에 실려있는 연장들 손도 봐주시고


계획된 내용을 아니지만 이웃집과의 경계선 역활을 할 화단의 정비도 해드렸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얼마나 열심히 해주시는지 제가 사진을 찍고 있는지 모르셨죠?



전 처음뵈었던 옹주mom~ 완전 멋쟁이셨습니다. 비빔밥도 맛나게 만들어 주셨구요~^^


어느 현장에서나 많은 일들을 척척해주시는 봉산님~


사이다님은 풀칠때문에 뒷모습만 보여 주셨는데요, 잠깐 나오 셨을 때 찰칵~ 유일하게 얼굴이 나온 사진 이네요~^^


봉사 현장에 방송국에서도 나왔었습니다. 지킴이님의 인터뷰모습입니다.


도배양이 많고 사람도 많았기에 많은 우마들이 총출동 했습니다.


차례차례 도배가 완성 되어 가고 있습니다. 원래 설치되어 있던 환풍기는 소음이 헬기가 지나 가는 듯 했는데요. 이 번에 새것으로 모두 교체가 되었습니다.


사이다님의 뒷 포스가 짱 멋있습니다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풍벽은 뼈대를 세우고 그곳에 살을 붙여 형태를 갖춰지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어리연님은 군인들과 화단정리 중이시네요~



방들의 도배가 끝나고 거실도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은 방 도배 마무리 중이신 오유지매님~


방풍벽 안에 들어갈 단열재 절단중이신 봉산님~


원래 점심식사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려고 했으나 한창 지나서 생각이 나서 여러분들께 잠깐만 시간을 내달라고 했으나 ㅜㅜ 많은 일들을 진행하고 계셔서 단체사진 촬영 불발로 끝나서 밖에서 백곰님의 지휘 아래 요런 사진이 탄생을 했습니다.


네이버밴드에서는 지난 토요일에 선공개를 해서 몇 분들을 보셨죠 ㅎㅎ




희망이 차주 포스로~ 백곰님~


마당 정자에서는 방충망 교체~ 사이다님 못하는게 없는 능력자 셨네요~


방풍벽은 어느덧 형태가 완료되고 작은 문도 생겼습니다.


방의 가벽 설치가 끝나고 부엌의 리빙보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단체사진불발이 되고 이왕 가져온 삼각대 들고 현장에서 2초간의 모습입니다. 단 2초인데 참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1분이 조금 안되는 시간 동안 작업장을 동영상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어찌 이리도 알아서들 잘 하시는지~^^



밖에서는 해가 달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서 떠나는데요~ 우리의 봉폐님들은 그러든 말든 상관 없이 열심히~


어느 정도 공사의 끝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작은방 가구배치가 끝나고 컴퓨터 설치 마무리를 하고 계시는 별빛님~


다른 곳에서는 지킴이님의 꼼꼼한 마무리 신공~






아래 부터는 공사가 완료된 현장입니다. 















카메라가 여러대다 보니 사진정리가 좀 올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파일들이 뒤죽박죽 섞여서 작업순서와 달리 사진의 순서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파주에서 함께 해주셨던 봉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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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제가 개인적으로 일이 좀 있어 이제서야 사진이 정리가 끝났습니다~ㅜㅜ


내일도 오전에 일이 있어... 간단하게 본격적인 후기를 작성전에 여러분들의 환한 미소를 보내드려고 합니다.


오늘 날씨가 참으로 따스하던데, 아마도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마음때문에 더 따뜻했을듯합니다~ ㅎㅎㅎ 


지난 토요일 봉사사진 중 여러분의 미소입니다~^^ 


본격적인 후기는 내일 오후에~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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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내용은  1. 외부 샌드위치 판넬 신규설치

                 2. 내부 벽면 설치(목상으로 제작할예정)

                 3. 바닥데코타일 설치

                 4. 신규문설치

                 5. 도배

                 6. 일부조명설치

 

새로운 뭔가를 많이 하는 현장이 었습니다. 다른 현장에 비해서 넓은 곳이지만 많은 벽들을 새로 만들어야 하기에 참으로 현장이 비좁게 느껴졌었습니다. 동시에 여기저기서 북적북적~ 완전 정신이 없었네요~

 

저 많은 자재들이 오늘 공사에 쓰인다니~ 정말 새로 집을 짓는 분위기네요~

 

 

 

 

언제나 시작전 인사와 김밥과 커피를 나누며 즐거운 짧은 시간입니다~

 

 

오늘 공사내용의 간단한 브리핑과 팀장님과 팀원들 소개와 신입봉사자 소개의 시간~

 

 

 

 

 

 

 

 

 

 

외부 주차장에서는 새로운 벽설치를 위해서 간단한 회의중이신듯요~

 

본격적 공사시작전에 기초 작업 중이시네요.

 

 

실내에서는 바닥에 데코타일을 붙이기 위한 본드작업~

 

 

가벽 설치를 위한 기초작업 중~

 

바닥은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분들이 정렬 정렬~

 

 

 

웃으시면서  일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외부에선 벽 하나가 설치가 되었네요.

 

현장에서 환하게 웃으시는 근면성실님~ ^^

 

첫 봉사라서 그런지 긴장감이 감도는 얼굴을 보여주시는 김두영님~

 

 

 

 

성남창고봉사부터 참여를 해주신 떠뇽님~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뵙는 건 첨이네요~^^ 많은 분들이 왜 닉네임을 물어 보셨는데요~ 제가 그 이유를 못 들었네요~^^

 

 

 

 

 

 

 

 

 

 

 

 

 

 

 

 

 

 

후기 쓰기 위해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멘트 보다는 그냥 여러 봉사자분들의 표정이 더 많은 것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근명성실님 어찌나 열심히 하셨던지 본드가 얼굴에  ,,,

 

 

지난 성남창고 봉사에 이어 두번째 만난 바보1004 아드님~ 제가 오늘 일이 있어 일찍 나오면서 카메라를 살짝 건내주고 왔는데 잘 했겠죠? ㅎㅎㅎ

 

 

현장에서 언제 어디서나 무언가 바쁘게 하시고 계시는 봉산님~

 

 

 

병철님은 오늘도 웃으며~

 

 

하우스맨님은 요즘 현장에선 심각한 얼굴을 자주 보여주시네요~

 

그리고 이 번주엔 부녀 봉사참석자~^^ 돌미나리님의 완전 귀여운 따님~

 

소명님도 오랫만에 뵈었는데 활짝 웃으시고~

 

현장에 조금 일찍 도착 했을 때 얼굴색이 하얗게 변해서 계셨던 happy님 손상태는 괜찮으시죠?

 

벽과 천창을 오가며 전기 공사를 열심히 해주신 김효길님~

 

 

우리의 큰언니 가재울님~ 주신 쑤세미 잘 사용하겠습니다~^^

 

돌미나리님의 따님~ 참 이쁘죠?

 

 

 

 

밖에서 뚝딱뚝딱 뭐든 금방 해결해주시는 그린님~ 짱 멋지세요~^^

 

 

개인적 사정때문에 오후에 참석해주신 사이다님~ 한미모 하시죠~^^

 

 

석고보드를 꼼꼼하게 붙이고 계시는 큰돼지님~

 

사무실에서는 벽이 거의 완성이 되어 가네요~

 

아빠와 딸~ 보기 좋습니다~^^

 

 

벽에 문 만들 자리를 자르고 계시는 그린님~

 

요 박스들이 공사 내내 몇 번을 옮겼는가 모르것네요~

 

 

한바퀴 돌고 오니 문자리가 뚫려있네요~

 

유리가루가 얼굴에 붙어 따갑다는 말에 아빠는 딸 얼굴에 바람을 불어 떨어 줍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일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공사장 한바퀴를 둘러보고 조용히 lte속도로 도망나왔습니다. 다음에는 길게~~~~~~ 있겠습니다.

 

제가 3월에 시험이 있어서 당분가 벼락공부를 해야 해서.... 꽃피는 3월에 뵙겠습니다.

 

어제 찾아 온 전시품인데요 여러분들께 행복 한사발 찐하게 드리고 전 이만 총총총....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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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이 흩날리는 궂은날씨 속에 창고이전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날씨는 좋지 못 했지만, 모두 작업을 하는 내내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네요~

 

우선 성남창고의 모습입니다,   

 

 

 

 

눈발 날리는 아침 양재동 창고에서는 남아 있는 연장들과 재료를 나눔이에 싣고 있습니다. 

 

무거운 장판을 .....

 

 

그리고 어느새 나눔이에 한가득 짐이 싣어 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금 더가벼운 짐을 싣고~

 

또 싣고~

 

성남까지 가는 동안 사고 없도록 망까지 덮습니다.

 

다음차량이 도착하지 전까지 옮길 짐들을 밖으로 꺼내고~

 

한양님의 도착한 차량에 다시 싣고 있습니다. 그사이 사무실에 짐을 싣으러 가셨던 도치님과 어리연님이 도착을 하셔서 합류를 하셨네요.

 

눈발이 점점 자라고 있네요.

 

 

 

요래요래 한차 가득 짐이 싣고, 저도 싣고 한양님이 무사히 성남창고로~

 

성남창고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정리 중이셨네요~

 

몇 일전 보았던 창고와 달리 조금 위치가 바뀐모습이네요.

 

 

우리의 도배팀장님이신 큰돼지님은 도배자재를 정리 중이시네요~

 

차량이 도착 할 때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네요.

 

언제 어디서나 정리의 달인 봉산님은 높은 곳에서 깔끔한 정리를 위해서 작업 중이시네요~

 

seba1004님도 정리를 위해서 열심이시네요~

 

이 자재를 어디에 놓아야 하나 고민 중이신 큰돼지님~

 

원래 어리연님을 찍으려 했으나 급하게 수구리 하셔서 ㅎㅎ 두분이 찍이셨네요~ ㅋㅋ

 

어느재 자재를 싣은 마지막 차량이 도착을 했습니다. 양재동에서 힘 좀 쓰셨던 분들도 성남으로 다 오셨네요~

 

 

동반자님의 사무실에 있던 자재들도 희망이에 싣고~

 

 

 

사무실에선 집기들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희망이에서 자재들을 하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봉사현장에 나오셔서 큰 웃음을 많이 주셨던 어리연님과 백곰님의 대화~

 

아래부터는 어찌나 열심히들 하시는지 제가 사진을 찍고 있는지 모르시더군요~ ㅎㅎ 

 

일에 열중하시는 아름다운모습들입니다.

 

뭐라 코멘트가 없어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죠?

 

두메산골님의 매의 눈빛~ 뭔가 섬광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동반자님은 어느 현장에나 꼭 화보같은 포즈를~

 

현장에서 웃는 봉산님의 사진찍는게 젤루 어려운데, 드뎌 해냈습니다~^^

 

높은 곳에서 작업중이신 봉산님이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보고 계시는 가재울님의 모습~

 

 

동네친구 하동산적님~

 

현장에서는 누구인지 몰랐으나 후기를 쓰면서 참석자분들 닉네임을 보다가 알게된 바보1004님의 아드님~ 아버지의 뒤를 따라 다니며 먼지속에서 열심히 일을 도와주는 하루 정말 수고 많았죠~

 

바보1004님~ 현장을 둘러 보는데 웃으시면서 톱질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역시 웃음은 모든 사람을 아름답게 합니다~

 

뚝심님~ 먼지로 인해서 마스크를 계속 쓰고 계셔서 어느 사진이나 마스크맨으로 나오셨네요~

 

140라인을 부러워 하셨던 맥가이버님과 맥가이버님의 새로운 이웃으로 등극한 용현씨~

 

 

지킴이님도 여기저기 자재 정리를 위해서 사다리에 오르시고~ 그리고 지킴이님 뒤 쪽으로 보이는 저분~ 높은 곳에 오르시는 것이 취미(?)라던 용현씨 친구분~

 

어르신들을 대신해 참으로 높은 곳에 많이 오라락 내리락 했습니다.

 

지킴이님과 두메산골님의 대화~

 

무거운 도배지를 한아름 옮기시는 백곰님~

 

그리고 제가 몰래 사진을 찍고 있는데 딱 걸렸네요~ 

 

마무리 청소를 위해서 청소기를 조립중~ 이 뒤로 정리가 끝나는 한시간 가량을 청소기로 여기저기 깔끔하게 먼지를 제거 해주신 어리연님~

 

사무실 집기 자리를 잡기 위해서 작업 중이신 두메산골님~

 

정리의 달인 동반자님~

 

귀마개를 저리 모자에 얹어 놓아도 멋있으시죠~

 

뚝심님도 묵묵히 정리 중~

 

그리고 처음 봉사에 참여 해주신 판돌님(?)(제가 밥먹을 때 님네임을 듣고 핸드폰에 적어 놓는 다는 것을 까먹어서,,,, 혹시 닉네임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다음에 현장에서 자주 뵈어요~^^)

 

청소기와 연애를 하시는 듯한 어리연님~ ^^

 

쓰레기 처리를 위한 대화 중~

 

이제 희망이에게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생명을 불어 넣듯 연장들을 싣고 있습니다.

 

 

바보1004님과 아드님 뒷 모습도 참 닮아 있는 부자시죠?

 

전등의 위치를 바꾸는 작업을 하고 계시는 맥가이버님을 도와 주시고 보고 계시는 한양님과 seba1004님~

 

이제 현장에서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은 도신님~ 뒤풀이 현장에서 말씀하셨던 그 자주 참석~ 잊으심 안됩니다요~^^

 

용현씩 친구분도 자재의 수량 파악을 하는 임무를 수행중~ 웃으며 기분좋게 일하시기에 한컷~

 

현장에서 정리를 완벽하게 해주시는 가재울님~ 역시나 손엔 걸레를 들고 계시네요~

 

제 카메라를 발견하고 초광속으로 브이를 살짝 보이고 딴척 중~ 참 귀엽죠~

 

하동산적님~

 

언제나 사직 찍히는 걸 실어라 하셔서 사진이 거의 없으신 happy님~

 

어디서나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근면절약님~ 다음엔 카메라 보고 웃어주세요~^^

 

나눔이에 연장들을 정리 하고 계시는 도치님~ 이 사진을 보고 있자니 홍콩영화의 남주 같아 보입니다~^^

 

 

추운 날씨속 양재동에서 성남에서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봉사 현장에서 건강하게 보아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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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막봉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막봉현장은 성남의 언덕에 위치한 집이 었습니다.

 

시작전 어색함이 바로 김밥을 나누며 구호 한번이면 완전 분위기가 좋아지죠~ 그래도 오늘은 막봉날이라 모두기분이 업업업~!!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주시는 오유지매님~

 

 

 

집합장소에서 못다 나눈 인사를 나누고~

 

 

 

신입회원들의 인사시간~

 

 

 

 

 

하우스맨님의 선창으로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막봉은 시작 되었습니다.

 

 

수리전 모습입니다. 집에 도착해 들어가 보니 한기가 집안 가득 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어둠이 ...

 

 

 

 

 

 

내려 앉은 천장때문에 지지대를 설치해 두셨네요.

 

 

전기등도 없던 창고는 마치 냉장고속에 들어 온듯 어둡고 찬기가 가득했습니다. 원래 이곳은 수리예정이 없었으나 어쩌다 보니 수리를 하게 되었는데, 완전 새롭게 변신이 되었습니다.

 

 

비가 새는 천장수리는 일단 밖 지붕부터~ 비가 샐때마다 뭔가를 하나씩 덮데어 두셔서 조금은 어수선한 모습입니다.

 

천장수리를 위해 천장을 떼어 내니 먼지가 우수수 떨어지기에 마스크를 챙겨주시는 봉산님~

슬슬 짐들이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거실의 천장을 떼어 내니 그냥 지붕이 바로 보이네요. 곳곳에 밖이 보이는 구멍들도 보이고요.

 

안방도 창호 교체를 준비 중이네요.

 

도배를 위해 기존벽지를 제거 하고 계시는 큰돼지님~

 

 

어두운 작업공간에 한줄기 빛을 주시기 위해서 전기 작업 중이신 한양님~

 

 

 

 

작업공간 곳곳에 먼지들이 가득하여 앞이 안보일 지경이네요.

 


 

 

 

 

 

 

 

 

 

 

 

 

 

 

 

 

 

 

 

 

 

 

 

 

 

 

 

 

 

 

 

 

 

 

 

 

 

 

 

 

 

 

 

 

 

 

 

 

 

수리완료 후 모습은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정말 하루라는 짧은 시간 속에 이리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를 할 수 있는지요~^^

 

곳곳에 훤하고 따스한 기운이 피어 오르네요.

 

 

 

어둡고 차가운 기운이 가득했던 창고에도 빛이 함께 하는 따스한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앞으로 태풍이 와도 장마가 와도 비 한방울 어디 집으로 들어가지 못 할 지붕의 모습입니다. 벽돌들도 어쩜 저리 군기가 바짝 들어 자리를 잡았는지 ㅎㅎㅎ

 

수돗물이 조금씩 새던 수돗꼭지도 교체가 되었네요.

 

보일러실겸 욕실도 따뜻한 기운이 폴폴 풍깁니다.

수리 종료후 하우스맨님과 창조님~ 하우스맨님 나름 활짝 웃는 모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저녁식사(송년감사파티)~ 방학전 즐거운 방학식 같은 분위기죠~

 

 

 

 

 

 

 

 

본격적인 식사전  힘차게 구호를~

 

그리고 맛난 갈매기살을~

 

 

2013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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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중봉사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주중인지 주말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일이 많았지만 예상보다 일찍 끝난듯 합니다. 그 끝을 제가 보지는 못 했지만... ^^

 

도착해서 전체 뷰를 보니 빌딩사막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집내부로 들어가니 곳곳에 곰팡이가 활짝 피어 있네요.

 

 

 

 

 

오늘 교체가 이루어질 창호입니다.

 

이리 보았을 땐 장롱 뒤가 멀쩡해 보였으나 장롱을 치우고 장판을 들어 내니 참.... 할 말을 잃을 정도 였습니다. 습기도 질펀하게 한강을 이루고 있었네요. 

 

 

작은방의 창호도 교체가 될 예정입니다.

 

작은방의 문도 교체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외부에서 습기가 많이 침투를 하기 때문에 옆집과 마찬가지로 방수포로 덮어 습기로 보호 할 예정입니다.

 

공사가 시작이 되었네요~

 

 

 

안방보다는 양호 했지만, 작은방도 곳곳에 곰팡이와 습기가 차 있습니다.

 

교체가 될 창호가 떼어 졌네요.

 

 

오늘 초기에 힘들게 했던 골목이 구비져 있고, 층계들이 참 많기도 했습니다.

 

차 진입이 불가하여 희망이는 멀~~~~~~~찍이 있어서 여러분들이 힘들을 많이 쓰셨습니다.

 

 

 

 

 

 

아래 모습이 장롱이 치워진 후 모습입니다. 곰팡이가 하두 많이 피어 있어 멀쩡한 곳을 찾아 보기 힘들 정도고, 물도 고여 있었습니다.

 

 

 

지난 주에도 보았으나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몰랐네요. 시공할 곳의 온도를 측정하여 단열을 해야 하는지 안해야하는지 판단을 도와주는 기계 랍니다.

 

 

집안 곳곳을 측정하고 계시는 지킴이님~

 

한바퀴 돌고 오니 거실쪽 창호가 벌써 자리를 잡았네요.

 

 

균열이 심한 곳은 꼼꼼하게 폼으로 채우고 ~

 

작은방도 창호가 자리를 잡았네요.

 

 

안방의 창호 교체 중이신 도치님과 대목님~

 

문틀하나 바꿨을 뿐인데..집안이 훤해 보입니다.

 

그리고 할머님께서 요청 하셔서 물받이통도 수리가 이루어 졌습니다. 요건 수리전 모습입니다.

 

습기를 막아 줄 방수포네요~

 

 

 

조용히 어디에선가 바쁘게 움직이고 계시는 즐거운작업복님~

 

 

하이디님의 사랑을 집중적으로  받으셨던~ 뽐냥님~

 

도배양이 좀 많았던 오늘 재단이 된 도배지 모습입니다.

 

도배지에 풀칠을 하고 있던 중 아래를 보니 지붕 수리전 점검하고 계시네요~

 

도배지의 풀칠을 완료하고 점심식사 전 현장을 살펴보니 단열재가 꼼꼼하게 붙어 있습니다.

 

 

 

제가 점심식사 후 학원을 가느라 제가 쓰는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후편은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 작성을 해주실겁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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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는 쾌청하고~ 요즘 기온보다는 조금 높았습니다. 봉사하기 딱 좋은 날이 었습니다~^^

 

언제나 어색한 첫 만남으로 시작해, 맛난 김밥을 함께 나누고, 힘차게 구호도 외치고~ 이 단계들을 밟으면 웬지 모를 친근감이 백만배 증가 되는 듯합니다.

 

 

아침에 희망이의 모습과 봉사 종료후 짐이 다 들어 간 후 모습입니다. 꽉 차있던 희망이가 집에 갈 땐 날라 갔을 듯합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했던 그 공간입니다.

 

아래 모습은 공사전 모습으로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있고 수리하는 내내 어디선가 모르게 방안에 찬기운이 감도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곰팡이로 인해서 덧붙여진 시트지와 도배지가 눈에 확 들어 오네요.

 

수리완료 후 방들의 모습입니다. 깨끗해지고, 훤해진 모습입니다. 그리고 바람한점 허용하지 않을 듯한 모습니다,

 

곰팡이로 인해서 조금 상해 있는 문을 교체 전, 후 입니다.

 

바닥 타일이 깨진곳을 수리한 화장실 모습입니다.

 

화장실과 베란다를 통하는 문을 수리한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들을 힘들게 했던 곳곳에 활짝 핀 곰팡이 모습입니다. 바닥, 천장, 벽면등 여기저기 참 많기도 했습니다.

 

샷시 교체를 위해 창문앞에서 ~

 

집 밖엔 집안에 짐들의 모습입니다.

 

 

짐을 꺼내고 수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창문을 뜯어 내기전 모습니다.

 

오늘 창호 교체는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휘리릭 이루어 졌습니다~ ^^

 

집안에 서는 각 분야 별로 분주한 모습이 ~

 

집 밖에서는 정리팀의 쓰레기분리 작업이~

 

오늘 써니34님과 함께 처음 오신 여자사람님 이시네요~ 하루 종일 맛난 커피와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창호 교체를 위해서 창틀을 꼼꼼하게 다듬고 계시는 해오름님~

 

밖에선 창호를 옮기고 계시는 도치님과 감사합니다 남편분님~

 

어두운 방에서 작은 작업등 하나를 의지하며 작업중이신 seba1004님~

 

하루님은 욕실 천장을 뜯어 내고 작업준비중~

 

 

오유지매님은 베란다의 도색을 위한 사전 작업 중~

 

각 방에서는 도배팀의 단열재 붙이기 작업~

 

 

창호와 사이즈가 맞지 않아 창틀을 사이즈에 맞춰 조금씩 깎아 내고 계시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작업은 협업~ 함께해요~

 

 

화장실에 변기가 나간 자리입니다.

 

정리를 얼마나 잘 하셨는지 쓰레기가아닌 작업 재료 같은 깔끔한 모습입니다.

 

 

뒷 모습과 체형이 너무나도 닮아 보이신, 큰돼지님과 칼스님~

 

오유지매님이 도색 전 밑작업이 완료된 모습이네요.

 

별빛님은 문교체를 위해 곰팡이로 인해 조각조각 심하게 부서진  문틀을 제거 중~

 

한양님께서 깔끔하게 정리해신 모습입니다.

 

하동산적님은 화장실 타일 작업을 위한 준비~

 

열심히 정리를 위해서 뛰어 다녔던 곽선호님~

 

하루님은 문틀 조립중~

 

초배지 작업 중~

 

역시 부부는 한마음으로~ 감사합니다 부부님~

 

초배지 붙어 있는 모습이 추상적 예술작품 같네요~

 

즐거운작업복님은 여기저기서 쓱쓱싹싹 뭔가를 열심히 닦고 계셨네요~

 

문틀교체 완료~

 

창호는 자리를 잡고 수평도 맞추고 ~

 

도색작업이 시작 되었으나 천장 리빙보드 작업을 위해서 잠시 멈춤~

 

 

변기의 변신은 무죄~ 곳곳에 오염물질과 시멘트를 뒤집어 쓰고 있던 변기가 세여자의 손길을 받아 깨끗하게 변신완료~

 

점심식사 전 도배팀의 풀칠~ 꼭 도배교실 같죠~?

 

 

 

 

콘센트는 새것으로 교체, 도배가 완료 변신도 완료 될 예정~

 

화장실의 타일 작업이 시작되고 ~

 

하루님과 별빛님도 뒤태가 닮으신듯요~ ㅎㅎ 문에 생명을 불어 넣고 계시네요.

 

 

짜자자자자잔~ 즐거운작업복님께서 반짝반짝 윤나게 만들어 주신 장식장~

 

변기도 저렇게 수평을 맞춰 줘야~ 그리고 오늘 처음 오신 기린발가락님~

 

천장도배 중~ 큰돼지님과 뚝심님~

 

안방에 이은 작은방 도배~

 

세분이 다  다른 작업 중이신데..... 이 사진을 보니 웬지 웃음이...

 

도치님은 창호를 사이에 두고 면회중~

 

베란다 천장과 벽면은 하얗게 변했네요~

 

예정에 없던 싱크대 타일 작업~

 

이 모습을 보고 참 신기했답니다.

 

 

도배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가고~

 

밖에선 정리정리정리~

 

 

안방 장판작업~

 

그리고 짐 옮기기~

 

작은방은 도배, 장판, 전등교체 완료~

 

밖에서 보니 바람한점 들어 갈 틈이 없을 듯하네요~

 

싱크대 타일도 이쁘게 작업 완료~

 

 

그리고 거실 장판작업~

 

곳곳 스위치도 교체완료~

 

작업중 물이 조금 새던 수도 샤워기도 교체 완료~

 

완벽하게 새롭게 태어난 몇 곳의 전후 모습입니다.

 

베란다의 전, 후

 

안방과 작은방의 섞은 문틀을 제거하고 새롭게 수리되는  과정입니다.

도치님과 하루님이 해주셨네요~

 

현관입구에 벌어짐 틈을 나무로 자리 잡고, 시멘트로 메꾸고 ~

 

그리고 거실 장판 마무리~

 

 

 

 

많이 늦은 시간은 아니였지만, 밖엔 어둠이 밀려오고 건물에는 나무정령이 깃든 모습입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온한 주말보내세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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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대전이라는 거리 보다는 할 수 있을 때 하자는 마음의 소리에 따라 새벽별을 보며 양재동으로 고고씽~

지난 주 토요일 봉사현장에서 하우스맨님께 대전의 끝나는 시간을 살짝 여쭤 보니 많이 늦을 듯 하다고 알려주셔서 맘 단디 먹고 노트북도 싸들고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후기를 쓰겠다고 맘을 먹었는데... 현실은,, 예상보다 일찍끝났고 고속도록위에서는 잠이 들었네요.

 

댓글을 안달아 주셨던 도치님과 인낙이님이 오셔서 많이 빨리 끝난듯 합니다.

 

8시 45분쯤 대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선 집안을 살펴보니 마루 곳곳이 갈라져 있고, 걸을 때 마다 푹꺼지는 곳이 많았습니다.

어찌 이런 곳에서 사셨는지 놀라웠습니다. 정말 지뢰밭이 따로 없을 정도로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네요.

 

 

 

 

도치님과 하우스맨님이 우선 어찌 해야 할까에 대해서 의논을 하시고~

 

 

 

 

마루의 짐들을 빼기 시작 했습니다. 우리의 젊은오빠 오유지매님과 봉산님~

 

대전 현자에서 공수해 온 자재들입니다.

 

자재를 옮길 때 작업로를 판넬을 깔아 안전성을 확보하고,

 

곳곳에 어찌 할지 확인 하고 있는 도치님과 인낙이님~ 그리고 사진찍기 무지 싫어라 하시는 그분의 그림자~

 

2층 앞쪽에 넓은 옥상이 있어 작업하기는 수월 했네요. 하늘도 파란것이 눈도 시원하고요~

 

쓰레기처리의 문제도 있고 공사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기존 바닥에 판넬 + 장판 설치 하기로 결정~ 우선 바닥의 안전성을 다시 점검하고 계시는 도치님~ 그리고 또 그분의 그림자가  ㅎㅎㅎ

 

점검하는 모습이 흡사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듯하네요 ㅎㅎ

 

 

 

점검이 끝나고 실측데로 판넬을 자르고 자르고~

 

 

 

목공용 본드를 발라 바닥과 한몸으로 만들고 곳곳에 피스를 꾹꾹꾹~

 

그러다가 갑자기 복병이 등장하여 도치님께서 수리중, 이 때 도치님이 명언을 남기 셨네요. 급하게 니퍼를 찾았으나 주변에 안보여 손으로 안에 못을 빼고는 " 내 손이 니퍼다" 라는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계속 되는 마루 보수 공사~

 

 

 

 

 

곳곳에 피스는 오유지매님과 봉산님이 책임을 져주셨네요~

 

그리고 할일 없는 저는 연필들을 훈련시키고~ 앞으로 도망가지도 않고 심도 안뿌러지고 말 잘 들을 겁니다. ㅎㅎㅎ

 

 

지난 주말 봉사 때 동반자님의 작품~ 그리고 차주인 ㅎㅎㅎㅎ

 

점심식사 전 모습입니다.

 

 

언제나 일은 즐겁게~

 

 

 

 

마루의 빈곳 없이 꼼꼼하게 파넬이 부착되었네요.

 

판넬을 부착할 때 각자 개성있는 본드칠 모양~

 

 

 

드뎌 장판 등장~

 

장판이 마루에 안착되고 저기 보이는 자루가 오늘 배출된 쓰레기의 전부네요.

 

처음 곳곳이 주져 앉아 있던 모습과 달리, 여기서 체육대회를 해도 안전할 듯한 모습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가구들도 자리를 찾아 들어 오고

 

낮이든 밤이든 걸어도 안전한 곳으로 변신완료~

 

배출된 쓰레기는 희망이에 탑승하여 서울로~

 

평일 이른 시간임에도 열심히 멀리서 달려 오셔서 함께 해주신 오유지매님, 봉산님, 하이디님, 도치님, 인낙이님, 하우스맨님, 도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___________^

 

 

 

요건 지난 도봉동단체사진을 넣은 2014년 캘린더 입니다. 나중에 사진이 많이 모이면 봉사사진으로 캘린더 만들어도 좋을듯해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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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집은 큰방의 도배, 장판교체, 창호 교체, 부엌의 전등교체, 밖의 선라이트교체가 이루어 졌습니다.

 

첫번째 집의 바로 옆집으로 도배팀은 두팀으로 나누어 작업을 진행 해주셨습니다.

 

방을 둘러보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있네요.

 

 

 

곰팡이 핀곳은 임시방편으로 단열재로 저리 가려 놓은 정도 였습니다.

 

 

 

부엌의 싱크대 앞쪽 전등은 불이 전혀 안들어 오는 상태입니다.

 

 

밖 선라이트 교체를 위해 사다리를 놓고 올라 가셨네요.  사진을 찍는데 불쑥 발이 나와 놀랬네요~ ㅎㅎ

 

 

선라이트 교체는 동반자님과 대목님이 수고 해주셨네요.

 

 

 

 

 

 

 

방에선 외벽에 단열재 부착이 시작 되었네요~

 

그 사이 창호 교체가 완료되었습니다. 

 

 

밖에선 선라이트 교체를 위해서 작업중~

 

작업하고 계시는 세분의 자세가 참 묘하게 재미있네요~

 

 

 

 

 

 

 

 

 

도배, 장판, 창호가 교체된 방은 참으로 따스하고 훤하게 변했습니다.

 

 

 

모든 작업이 끝났다고 생각할 그  때 하늘에서 비가 장맛비처럼 내렸습니다. 그런데 선라이트를 교체한 한곳 에서 비가 새는 곳 발견하여 보수 중입니다. 기념식수로 심은 단풍나무의 단풍이 참 곱네요. 하우스맨님까지 가세하여 함께 하시네요~

 

완료된 외관은 말끔하네요~

 

첫번째 집의 수리하고 남은 시멘트로 현관입구를 보수하였습니다.

 

수리완료 후 처음과 같이 정리중이신 두분

 

 

모기장도 세심하고 손봐드리고

 

많은 것을 걸어 두시도록 자바라까지 달아 드렸네요.

 

이댁 할머님께서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고 하시는데요.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훤해진 집으로 돌아 오심 좋겠네요.

 

장맛비처럼 내리는 빗속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매번 좋은 일을 하시는데도 세상에 알리기 싫으셔서 그런지  사진찍히는 걸 싫어라 하시는 분들이 조금 많으셔서 얼굴 나온 사진이 별루 없습니다. ㅜㅜ

거부 의사를 밝히신분들 계셔서요. 그리고 새로오신 권기운님 가족분들 사진이 처음 인사 할 때를 제외하곤 별루  없네요 ㅜㅜ 다음엔 제대로 많이 찍어 드리겠습니다~^^

 

역시 두 집 봉사 사진은 참 어렵네요 ㅜㅜ 어쩌다 이틀간 다녀온 봉사 사진이 700장쯤 되다 보니 정리하다가 정신도 외출을 한 듯해서 뭐라고 후기를 작성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봉사때 정신 잘 챙겨 가겠습니다~^^

 

 

후기 쓰기 전에는 기억하고 있다가 잊고 못쓴 내용이  있네요~

토요일 꽉 막힌 비오는 도로를 뚫고 퇴근 후에 달려와 주신 맥가이버님 ~ 마무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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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봉사 여파로 조금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너무나도 친숙한 녹양역에 도착하니 이젠 너무나도 친숙한 봉폐님들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네요~

 

그러나 지난주에 이어 이 번주도 날씨가 배신을 때리는  ㅜㅜ 오후부터 온다던 비는 어찌 오전부터 주룩주룩이네요~

 

도착했을 땐 하늘도 조금은 파랗고 멀리 보이는 산도 참 이뻐 보였는데요. 수리 시작 전  인사와 두집의 수리 진행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첫번째 집의 방들은 거의 벽면에 물이 새고 곰팡이가 핀 자국들이 보였습니다.

 

이 방엔 천장에도 자국이 보이네요.

 

 

 

타일을 붙일 자리 입니다.

 

 

오래된 폼을 제거하고 새로이 실리콘 마무리를 하게 될 창문입니다.

 

욕실은 리빙보드교체, 벽면도색, 등교체, 변기교체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수리전 집기들은 마당으로 이동~

 

전체적으로 전기를 수리 중이신 한양님~

 

타일 붙일 곳 벽면 정리중이신 지킴이님~

 

집기를 꺼내고 방정리 중이신 가재울님~

 

그런데 배신을 한 하늘에선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천막도 설치하고, 집기들 비닐도 씌우고~ 

 

밖엔 유리교체가 될 부엌미닫이문이 나와 있네요.

 

정말 정말 모든 열심히 하던 우리의 초등봉사자~ 그런데 이름을 물어 보는 것을 잊었네요.ㅜㅜ

도배 풀도 만들고, 도배지 자른 것도 도와주고, 짐도 열심히 나르고 모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으로 이뻐보였습니다.

 

 

더운 여름에 뵙고 두번째로 뵌 다람쥐아빠님, 그리고 우리의 도배팀장 큰돼지님~

 

 

중간에 행사와 기념식수가 있었습니다.

 

 

 

마티아님은 도색담당~

 

안이 복잡하여 밖에서 맴맴맴 맴돌았는데 밖에서도 모두 각자 할 일로 바쁘시네요~

 

 

하우스맨님의 표정이~ ㅎㅎ  나중에 왜 이런 표정을 하셨는지 알았네요.

 

도색중이시던 마티아님~

 

욕실은 천장리빙보드 작업이 완료되고 등교체도 완료, 도색도 완료, 그리고 변기는 교체 중~ 도치님이 수고해주시고계시네요~

 

화장실 공사중 모습~ 리빙보드 교체중 천장으로 밖의 하늘이 보여서 깜짝 놀랬습니다. ㅜㅜ

 

실리콘작업 전 창호를 떼어 내고 정리 후 다시 창호를 넣고 말끔하게 실리콘 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욕실도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 가고 있네요.

 

 

현관도 장판이 깔리고 마무리도 되었고,

전기도 교체가 되고 선들도 말끔하게 정리가 되고

 

부엌엔 천장 도배가 완료 되고 등도 새롭게 설치되고, 타일도 붙이고, 콘센트도 새롭게 바뀌었네요. 

 

두번째 집의 도배를 완료하고 오유지매님과 뚝심님이 첫번째집으로 오셨네요~

 

마지막 도색 작업중~ 사진찍히는 걸 극도로 싫어라 하셔서 뒷모습만~ 바지를 보면 누군지 아시계죠?

 

도배가 완성된 방들은 완전 새롭게 태어 났습니다.

 

 

 

처음 오신 봉사자님과 주인아주머니께서는 마지막 짐정리 중~

 

흔들리는 선반을 꼭 잡아 줄 끈을 꼬아 이어주고

 

유리가 교체된 미닫이문~ 유리에 비친 두분~

 

장판깔기의 마무리 중인 봉폐님들~ 비는 주룩주룩 오지만 웃으며 언제나 즐겁게 ~

 

마지막 실리콘작업 중~ 인낙이님도 정면을 거부 하셔서 뒷모습~

 

싱크대위는 실리콘으로 꼼꼼하게 마무리~

 

실리콘 작업을 다시 했던 창호, 안쪽을 보아도 깔끔하죠~

 

도배가 완료되 방들도 훤해지고~

 

 

타일로 교체가 되니 부엌이 더 훤해 진듯 합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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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좋은 가을날 영등포에서 주중봉사가 있었습니다.

주변 나무들은 이쁘게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봉사에는 태광그룹임원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봉폐님들은 초록색을 태광그룹분들은 노란색티셔츠를 꼭 영등포에 큰 해바라기가 핀듯한 모습입니다.

 

시작은 소개와 그리고 여러가지를 나눴습니다.

 

소개, 미소, 명찰,커피, 팀~

 

 

오늘 수리를 할 집밖의 모습입니다. 이미 대문은 담에 기대 있네요.

 

이제 팀별 모여서 오늘 진행사항에 대해서 팀장님들이 알려 주시고~

 

설비팀 팀장님 맥가이버님~

 

여긴 도색팀 팀장님이신 오유지매님~

 

 

모든팀들이 잠깐의 인사와 회의를 끝내시고 시작~

 

 

오늘 수리 할 집의 내부입니다.  이 곳이 완전히 새롭게 변합니다.

 

밖으로 통하는 문은 창문으로 변하고 천장도 다 뜯어 내고 깨끗하게 도배를 씽크대도 새것으로 교체가 됩니다.

 

예전에 문이 있던 틀은 제거를 할 예정입니다.

 

이 방의 창문은 추운 겨울에도 바람 한 점 못 들어 올 교체가 될 예정입니다.

 

이 방의 경우 짐을 모두 꺼내고 도배가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물이 많이 새고 곰팡이가 피어 있는 것도 수리가 될 예정입니다.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 앞에는 샤워장이 새롭게 만들어 질 예정입니다.

 

외부에 설치된 화장실입니다. 변기가 깨지고 겨울에 동파를 막기위해서 수리가 될 예정입니다.

 

대문에서 바라 본 집 풍경입니다. 이곳도 정리가 되어 집이 훤하게 바뀝니다.

 

집 옆쪽에는 따뜻한 겨울을 책임질 보일러가 자리하게 됩니다.

 

바로바로 이 보일러입니다.

 

수리전 집안 집기들을 꺼내고 ~

 

 

 

집안의 집기들이 꺼내지고 현관문 유리 교체를 위해서 문을 떼어 내고 계시는 소명님~

 

 

유리교체를 위해서 기존에 있던 유리를 제거하고 계시네요~

 

집안에 벽지를 제거하기 전 먼지들이 많이 발생하기에 마스크를 나눠 쓰고 있습니다. 슬슬 먼지들이 출몰 하기 시작 합니다.

 

어느샌가 모두들 각자의 자리를 찾아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네요~

 

밖에선 떼어낸 대문의 녹을 제거하고 계시네요.

 

이젠 모두 마스크맨으로 변신~

 

한바퀴 돌고 안으로 들어 가니 완전 먼지세상입니다~ ㅜㅜ

 

사진을 찍을 때 먼지가 원래는 더 뿌옇게 앞이 안보일 정도 였으나 후레쉬를 켜고 찍었더니 형체는 보입니다.

 

이 방은 사용하지 않는 방으로 수리중 나오는 쓰레기를 모아 둔 곳 입니다.

 

 

드러난 천장에서는 계쏙 흙먼지가..................

 

마스크의 색이 보이시나요? 원래는 흰색인데 ㅜㅜ 먼지로 금색 흙색으로 변했네요.

 

작은방의 짐들을 빼내고 나니 벽의 곰팡이가 더 잘 보이네요.

 

 

 

어느새 쓰레기들이 더 많이 쌓여 있네요.

 

유리가 제거된 현관문은 밖으로 나와 있네요.

 

기존에 붙어 있던 실리콘을 깨끗하게 뗴어내고~

 

마당에 나와 있는 쓰레기도 정리를 하고~

 

작은 방은 도배를 할 완벽한 준비가 끝났네요.

 

씽크대는 밖으로~

 

깨끗하게 새로운 유리를 낄 수 있게 준비가 되었네요.

 

도색팀은 대문에 방수액(? 제가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이 ㅜㅜ, )을 먼저 칠하고 있습니다.

 

천장과 벽에서 뗴어낸 벽지들도 치워지고 있지만 아직도 먼지가 가득하네요.

 

밖에선 싱크대의 조립이 시작되고, 천장의 흙이 더이상 떨어지지 못하도로고  붙일 판넬을 자르고, 샤워장이 만들어진 벽을 만들기 위해서 각목을 자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싱크대 조립중이시네요~

변기를 수리 중이신 소명님

 

그 사이 싱크대 일부가 조립되었네요~


작은방의 도배가 시작 되었네요~ 외벽과 천장에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단열재가 붙여지고~

 

 

샤워장은 구석부터 벽면이 만들어 지고 있네요.

 

 

 

기존에 붙어 있던 도배지를 제거 중이시네요. 여러겹의 도배지가 붙어 있어 거의 판넬수준의 딱딱한 도배지가 벽에서 제거 되고 있습니다. 

 

먼지가 가라 앉고 천장은 속살을 들어 내고 있네요.

 

좁은 벽면에서는 샷시교체를 위해서 기존 창을 떼어 내고 있습니다.

 

대문은 고운 청남색빛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아래는 대문의 변천사 입니다. 페인트가 떨어지고 녹이 보이고, 뗴어낸 녹들은 바닥에 한가득입니다.

방수액 바르고 그리고 파란색대문으로 변신완료~

 

작은방의 샷시가 교체가 되었네요.

 

보일러는 제자리를 찾았고

 

천장에는 판넬이 부착 되고,

 

밖에선 끝없는 정리정리~

 

샤워장의 바닥은 고르게 만들기 위해서 조금씩 깨어지고

 

구석벽면이 완성이 되어 가고

 

작은방도 단열재 부착이 거의 끝나 가네요.

 

천장의 'ㅅ'천장의 양면에 판넬이 부착완료가 되었네요.

 

밖에선 구석에 있는 창고가 정리 중입니다.

 

저 작은 곳에서 뭔가가 많이도 나오네요.

 

천장을 평면으로 만들기 위해서 실측 중이신 목공2팀 도치팀장님~

 

밖에선 정말 많은 분들이 끊임 없이 움직이시는데 계속 할 일은 넘치네요~

 

 

싱크대를 떼낸 자리를 정리 중입니다. 새로운 싱크대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기 위해서~

 

그사이 예정에 없던 화단이 정리중이네요.

 

샤워장에는 온수기가 설치되었네요. 

 

와우 천장 기초공사가 되었네요. 어찌 저리 뚝딱뚝딱 잘 하시는지 놀랍습니다.

 

화단은 잠시 뒤에 새롭게 변신을 합니다~

 

 

 

변신중 화단~

 

 

짜라라라란~ 햇살도 환하게 화단을 비추고~

 

 

샤워장 안쪽 벽면이 거의 완성이 되고 있네요.

 

싱크대 자리에 타일을 붙이기 위해서 벽지와 페이트를 깨끗하게 제거중~

 

작은방은 완벽하게 단열재 작업이 끝났네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듯 합니다~

 

거실의 단열재 작업~

 

 

외벽은 페이트 제거중~

 

그러나 페인트 제거중 벽면의 구멍 발견~ 구멍은 참 작은데 그 속은 텅비어 있네요 ㅜㅜ

 

그래서 이 곳에 폼을 거의 한통을 사용 했네요.

 

샤워장에서는 문이 만들어질 벽면 설치 시작~

 

샤워장 문틀 조립 중이신 하우스맨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쓰레기가 천장까지 꽉 찬모습입니다.

 

보일러 연결이 시작 되었네요.

 

천장은 'ㅅ' 모양은 사라지고 평면이 되었습니다.

 

샤워장 외벽,

 

외벽은 깨끗하게 흰색으로~

 

그런데 중간에 요로코롬 들뜨는 곳은 제거 후 다시 칠을 하고~

 

타일 작업은 끝으로 달려가네요~

 

 

샤워장 문틀이 제자리를 찾아 왔네요.

 

 

밖에선 여기저기 파트별로 열심히 ~

 

 

집에서 조금 떨어진 주차장에서는 도배팀이 도배지에 풀칠 중입니다,

 

휑한 공간이었던 이곳~ 뭔가 그럴듯하게 변신 중~

 

거실도 기초공사가 거의 끝이 난듯 합니다.

 

싱크대도 조립이 거의 끝나고 가스렌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외벽 쪽엔 그 사이 깨져있던 벽면의 보수가 끝났네요.

 

원래 문있던 자리는 작은 창문과 벽으로 변신 중~

 

늦게라도 달려 와주신 돌미나리님~ 시멘트를 비비고 비비고~

 

골목쪽 벽도 어느새 깨끗하게 변했습니다. 골목이 완전히 훤하게 변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뭔가 완성되고 있습니다.

 

샤워장은 따뜻해야 하니까 단열재를 외벽에 붙이고 있습니다.

 

골목벽 페인트칠 완성~

 

샤워장 세면대설치~

 

화장실 변기의 변신 과정~

추운 겨울에 동파방지를 위해서 여기도 단열재를 물받이 통에 단열재를 꼼꼼하게 부착~

 

거실 겸 부엌에 도배가 완료되고 싱크대설치를 위해 각목부착 중~

 

지붕에선 방수천 작업중~

 

 

샷시와 도배가 완성되니 완전 깨끗하네요~

 

없던 등도 새로 달고 장판도 깔고  변신완료~

 

거실도 등설치하고 도배도 완료, 장판도 깔고~

 

 

물이 새던 작은 방의 구석 모습입니다. 정말 완전 다른 모습이네요~

 

보일러도 설치완료~

 

샤워장의 바닥 타일부착 중~

 

현관문과 샤워장 사이 조금의 틈도 꼼꼼하게~

 

싱크대도 설치완료~

 

완성된 샤워장의 세면대와 바닥,

 

그리고 따뜻한 물이 콸콸콸 온열기, 바람이 퐁퐁퐁 나올 온풍기~ 설치완료~

 

밖으로 나오고 싶은 뽐냥님의 마음을 몰라주는 인낙이님~ㅎㅎㅎ

 

구석구석 예정에 없던 곳들도 뚝딱뚝딱 고치고 가신 봉페님들~

 

 

늦은 시간까지 샤워장을 만드신 소명님~ 그리고 변신한 대문의 모습~

 

평일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들판~
:

먼저 보신 아기곰님 후기에서 보셨듯이 전혀 서울스럽지 않은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계절은 가을의 중턱을 넘어서고 있는데 일기예보와 달리 참 많은 비를 그곳에 뿌려 주었네요~ 곳에 따라 5mm 내외 적은량이 온다 했으나 50mm는 넘게 온것 같네요. 동반자님의 작업로 확보를 위해 방수천을 설치 하시고, 그 빗물을 큰 다라이에 받았는데, 두시간만에 그 다라이가 넘쳤으니까요.

 

각설하고 도착해서 집안을 들어서니 보수 해야 할 곳에 테잎들이 붙어 있네요.

 

할어버님께서 얼마전에도 꺼진 바닥을 보수했으나 다시 얼마 안가 이렇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요긴 작은방에 천장에 물이 새서 곰팡이가 잔뜩핀 현장입니다.

 

 

안방의 바닥은 보일러엑셀호스의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그리고 바닥의 크렉이 참 많습니다.

 

부엌쪽 도배를 할 곳도 얼룩들이 참 많죠~

 

 

밖에도 비가 오고 안도 어둡고 해서 사진이 어둡네요. 안방의 벽면도 얼룩이 있어 도배가 필요한 상황이죠~

 

작은방의 곰팡이가 핀 모습입니다.

 

 

 

 

여긴 할아버님께서 주무시는 공간입니다.

 

공사의 시작~ 큰 짐을 빼고 나니 바닥 벽면 쪽에 곰팡이와 물이 샌 자국이 선명이 보이네요.

 

작은방의 벽지를 제거 하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그 사이 잽싸게 음료팀은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안쪽에 먼지가 많아 밖에서 잠깐의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계시는 봉폐님들~

 

안방의 장판을 제거하고 보니

 

여기저기 다양하게 크렉들이 보이네요.

 

이제 조심히 소중한 엑셀이 다치지 않토록 깨진 방구들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밖에선 장맛비처럼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피해 작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동반자님께서는 작업로 확보 작업중이시네요~

 

여러가지 현장 주변에 보이는 것들을 이용한 작업로~ 멋지죠~

 

작은방으로 들어가 보니 벽지가 제거 완료되었고 바닥에는 어디서 왔는지 모를 흙들이 참 많기도 하네요.

 

재익군은 바닥에서 제거된 시멘트 덩어리들을 밖으로 밖으로 치우고~

 

 

 

 

어느정도 바닥을 드러낸 안방

 

남은 바닥의 작업은 인낙이님이 살살 바닥을 깨고, 다올님이 주변 바닥을 발로 꾹 눌러주고, 하우스맨님은 지켜보시고~

 

부엌도 살살 작업을 진행중~

 

힘쓰고 있는 재익군과 바닥의 덩어리들을 자루에 담고 있는 봉폐님들~

 

 

 

작은 방에선 도배작업을 준비 중~

 

 

외벽쪽은 단열재를 부착을 하고,

 

작은 방에서는 큰돼지님과 온세상님의 풀칠~

 

풀칠이 끝나고 작은방부터 도배가 시작 되었네요. 도배팀에서 이런저런일을 맡아 해주신 라온님,

 

방에는 어느덧 바닥에 쓰일 시멘트가 비벼지고~

 

도배의 마무리는 깔끔한 끝처리~

 

 

안방의 실크벽지를 꼼꼼하게 제거를 하는 중~

 

 

짜라라란~작은방의 한쪽벽면 도배 완료~

 

다른쪽 벽면을 위해서 장롱을 옮기고 계시는데 온세상님의 정말 온세상이 다 밝아 지는 듯한 미소~

 

 

부엌에서도 벽지제거가 진행중~

 

밖에선 동반자님이 여기저도 돌아 보시다가 보수를 진행중이시네요.

 

 

그리고 우리의 배에서 우렁찬 소리가 울려 나올 때 아주 맛난 부대찌개로 점심을 주신 박순식, 박경식님~ 감사합니다~^^ 


식후 천장 마무리 작업에 돌입 하시는 동반자님~

 

작은방에 마무리 도배를 위해 작은 조각의 도배지에 풀칠 중이신 큰돼지님~

 

바닥은 그 사이 엑셀은 노출이 되고 그 위에 밑작업이 완료가 되었네요.

 

결혼식에 다녀 오시느라 오후에 합류하신 지킴이님은 동반자님과 함께 천장 마무리 작업중이시네요.

 

 

우리의 젊은피~ 봉폐님들은 큰키를 이용한 천장벽지 제거중~

자 드뎌 안방과 부엌의 바닥에 시멘트 투하~

 

방들을 한바퀴 돌고 밖으로 나가보니 천장마무리 완료~ 그런데 이 사진에 보면 이 작업을 하신분의 이름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다가 저 휴지의 30롤 글자앞에 글씨를 보고 저 혼자 웃었네요~

 

안방에서는 어느 여인네의 모공을 꼼꼼하게 팩해주는 듯한 매끈한 마무리 중이신 인낙이님~ 그러나 바닥은 그 뒤로 몇번 더 저리 하셨네요. 시멘트가 완벽하게 마르기 전 발자국이 여러번 쿡쿡 찍히는 일이 발생을 하여....

 

 

부엌쪽도 매끈하죠~

 

여긴 안방쪽

 

이제 도배는 할아버지께서 거주하시는 방 천장이 시작되고, 어둠속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온세상님의 전기작업~

 

또, 밖에선 동반자님이 오랜된 어두운 전등을 새것을 교체하고 스위치도 끄고 켜기 쉬운 곳으로 작업중~

 

이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제 카메라를 탐내고 있던 재익군의 작품입니다. ㅎㅎ

 

바닥공사가 끝난 안방에선 외벽에 오유지매님께서 작업중~

 

할아버지방에서는 하이디님의 진행으로 도배재단~

 

오후에 오신 seba1004님~ 도배팀에 아줌마 수다를 선사해주시고 분위기도 업업업~

 

맨발투혼을 보여준~ hyun님~

 

 

요 사진에서는 웬지 보스의 포스를 보이고 계시지만 많은 일들을 척척해주신 라온님~

 

 

 

고등학생의 힘을 보여준 신화정님도 보이네요~

 

안방의 바닥 때문에 우마를 놓고 천장의 도배를 해야 했기에 참으로 불편한 자세로 작업 중이신 오유지매님과 뚝심님~

 

이제 부엌의 도배가 진행이 되고 있네요.

 

할아버님 방에서는 마무리 작업중~ 정준님과 신화정님~

 

 

 

부엌에서 벽지를 깔끔하게 붙이고 계시는 온세상님~

 

 

작은방과 할아버지 방에서는 가구들의 원위치 작업중~

 

안방의 도배가 완료되고 바닥의 장판 한쪽이 깔리고 있네요.

 

이전 곰팡이가 참 많이도 피어있던 작은방의 천장은 이리도 깨끗하게 도배가 되었습니다.

 

작은방의 전체 풍경, 천장의 등도 갈아 드렸더니 방이 정말 훤해 졌습니다.

 

밖 천장 완료 컷입니다~

 

그리고 남은 시멘트로 담벼락의 틈들을 보수하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밖 전등도 설치가 완료

 

안방도 완료~ 맨발로 마무리청소중~

 

밖으로 나오니 오늘 참석하신 봉사자님들 이름표가 달리기 시작했네요.

 

부엌의 장판을 마무리하고 계시는 큰돼지님과 뚝심님~

 

수돗가에서는 인낙이님이 전등을 물로 깨끗하게 닦도 계시네요~

 

마무리된 안방의 모습은 참으로 따듯하고 훤한 것이 좋네요~

 

안방에서 할아버님의 방을 보니 그 곳도 훤하니 좋네요~

 

할아버님 방은 원래 위치에 모든 소품을 설치 해드리고 끝이 났습니다.

 

부엌에서는 마무리 청소중~

 

부엌의 완료된 모습도 참으로 이쁘네요~

 

새로 태어난 부엌과 안방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봉사에 참여해신 아름다우신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들판~
:


두번째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반지하라 조금은 어둡네요.

 

작은방은 전기가 안들어 오는 상태이고, 곳곳에 곰팡이가 많습니다.

싱크대는 오래되어 교체를 해드리기로 하였고,

안방도 어둡고 곳곳에 곰팡이가 보입니다.

 

욕실천장은 갈라져 있고 습습하네요.

 

작은방의 곰팡이의 실체입니다.

 

안방의 창문을 제거후 샷시를 교체 하고, 안방의 벽지를 제거 하고 있네요.

 

곰팡이가 여기저기 많이 있기에 마스크는 필수로~

 

 

밖에선 싱크대를 조립하고 계시네요~

 

 

작은방의 샷시도 교체 대상이기에 제거를 하고 설치 중이네요~

 

마티아님은 벽의 페인트칠을 담당하셨는데, 사진을 잘찍어 달라고 하셨으나 ㅜㅜ 너무 어두워서.. 죄송요~

 

밖에선 작은방의 문교체를 위해 잘라 내고 계시네요~ 참 요염하게 앉아있네요~ ㅎㅎㅎ

 

 

 

카메라 두대로 찍었더니 사진의 순서가 조금 섞였네요~

 

한양님은 전기를 손보고 계시네요~ 이 집의 전기는 참 요상하게 차단을 해도 켜지고 스위치가 자기 맘대로 켜지기도, 꺼지기도 하네요.

작은방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계시네요~

 

 

 

곰팡이 제거후 단열재를 붙이고 계시네요~

작은방의 문을 제거 하고 있는 도치님~

 

작은방의 새문을 넣어 보고 계시네요~

밖에선 싱크대가 완성 되고, 문은 조금 크기에 잘라 내기 위해서 준비중입니다.

 

그 사이 부엌에서는 터프한 한양님의 망치질로 분해가 된 싱크대 모습입니다.

부엌에 싱크대 자리입니다.

안에선 큰돼지님이 도배풀을 풀고 계시네요~

 

점심식사 전 도배풀칠을 완료하기 위해서 모두 슥슥슥슥~ 풀칠 중입니다.

 

욕실의 리빙보드설치 준비중~

 

안방의 천장은 물샌 자국이 있어 방수를 먼저 하고~

 

부엌의 한쪽벽은 페인트칠을~ 꼼꼼하게

 

작은방의 도배를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싱크대 설치가 시작 되고~

 

작은방 창문의 쪽 도배를 붙이고 창문모양으로 잘라내고~

 

 

 

작은방의 장판을 깔고~

 

샷시도 완성이 되었네요~

 

큰방도 도배, 장판이 완성되고 가구들도 자리를 잡았네요~

 

완전 밝아진 방의 모습이네요~

완성된 작은방도 오나전 깔끔해졌네요~

싱크대도 완전 자리를 잡았네요~

 

한쪽 벽면의 페이트칠도 말끔하게 끝나고~

 

욕실의 리빙보드도 완성~!!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에서 보아도 집이 훤하게 변했네요~

마지막으로 작은방의 문도 이쁘게 달아져 있네요~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엔 꼭 커피 많이 타드릴께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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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기다리셨나요? ㅎㅎ

어제 잽싸게 올리려고 했으나... ㅜㅜ 갑자기 일이 생겨서 지금 쓰게 되었네요~

 

오랫만에 주말 봉사를 하니 정신이 없네요~ 모두들 첫번째 집에 하차하여 짐을 내리고, 두번째 집으로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짐을 내릴 때 모두 어색어색~

 

 

 

 그런데 어느 순간 모두 한곳만을 응시하네요~

 

외계인이 나타난 것일까요?

 

어디 돈벼락이라도? 

 

 

모두들 응시한 것은 탑차에서 짐 내리는 것을 저리 열심히들 보신거네요~ㅎㅎ

 

첫번째 집의 구석 구석을 살펴보니 원래 벽지 무늬인냥 곱게 피어 있는 곰팡이들이~ 큰방, 작은방, 부엌 모두모두 뭉게뭉게 곰팡이가 창궐 해있네요. ㅜㅜ 

 

부엌에는 배기후드가 장착될 예정이라 꼼꼼하게 하우스맨님이 설명을 해주시고~ 

 

 두번째 집의 공사전 사진을 찍고 잽싸게 날라 오니, 밖에서는 안방의 외벽쪽에 가벽을 칠 밑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돌미나리님 망치가 참 잘 어울리시네요~

 

 또 다른 곳에서는 도배준비 중~ 바닥에 돌들을 제거중입니다.

 도배전에 단열재도 제단하고 있네요.

 

 

 

또, 두번쨰 집에 다녀오니 작은방에 오유지매님께서 단열재를 붙이고 계시네요~ 

 

 큰방에서는 젊은피(?)들이 곰팡이제거와 벽지를 제거하고 있네요~

 

 

 큰방의 곰팡이와 벽지 제거후 가벽공사중 입니다~

 

 

두번째 집으로 가려고 지나 갈 때 작은방에서 커피를 드시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발견~

 

 

 단열재는 이렇게 잘라야 한다고 설명해주시고 계시는 제임스깽님~

 

 부엌 도배중~

 가벽 완료~

 좁고 어두운 보일러실에서 부엌의 배기후드 설치를 위해 벽타공하고 계시네요~

 

 작은방에서는 천장 도배가 한창 진행중이고~

 두번째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오니 작은방은 도배가 완성 되고, 부엌에서 오유지매님이 도배 마무리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안방도 도배 마무리 작업~ 두번째집의 수리가 조금 일찍 끝나 첫번째집에 모여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보일러실에 가보니 후드의 공기가 빠져나올 환기구가 완성~

 

 작은 방은 도배가 끝나고 짐들도 자리를 잡았네요~

 정말 깔끔해진 모습이죠~

 

 안방의 도배도 완성~ 짐을 넣고 있네요~

 

 

제가 거의 두번쨰 집에만 있어서 첫번째 집의 진행은 잠깐 왔다갔다 하면서 찍은 사진뿐이어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는데 잘 전달이 안되네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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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 봉사현장은 그야 말로 협소한 곳 있었습니다.

방에 장정 4명이 서있을 공간과 부엌은 그 방의 반정도의 크기여서 작업하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작업 사진이 별루 없네요 ㅜㅜ

 

할머니께서는 여기에 오래 거주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올 무더위를 어떻게 넘기 셨는지 참으로 안타까웠네요.

 

방에 있던 조그만 창은 밖으로 연결 된 것이 아니라 옆집의 창고로 연결되어 작업을 하는 내내 환기가 안되어 방안은 다시 찾아온 여름 무더위였습니다.

 

전, 후 사진을 먼저 보면~ 

 

천장의 울퉁불퉁한 모습이 반듯반듯하고 깨끗하게 변했습니다~ 

 

 

세월의 흔적 만큰 집안 여기저기 덧칠하고 덧붙여져 있던 곳도 말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습기로 내려 앉은 천장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조금더 집이 훤하고 넓어진 느낌이죠~ 

 

마지막으로 예정에는 없었던 물이 줄줄 새던 샤워호스도 교체를 하였네요~ 

 

 

벽지들을 먼저 제거를 하니 집은 여러가지 재료로 지어 졌기에 기초 공사하는데 많은 힘과 시간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환기가 안되다 보니 안에 먼지가 정말 가득하죠~

 

 

방에 있던 집기들은 비좁은 방문으로 나오려면 분해를 해야 하기에 그냥 두고 하기로 했는데, 저 작은 공간에서 더위와 먼지와 함께 우리를 힘들게 했네요. 

 

밖에서는 봉산님꼐서 정리정리정리~ 말끔한 정리를 해주고 계시네요~ 

 

 

옆지 고양이는 우리가 바쁜것을 안 것인지 고양이 손을 빌려주고~ 

 

큰돼지님의 작업복은 땀으로 금세 땀으로 범벅이 되어 시스룩으로 변했네요~ 

 

꼼꼼하게 단열재도 붙이고~ 

 

부엌 수돗가는 타일벽지로 깔끔하게 붙이고 계시네요~ 

 

밖에서는 큰돼지님과 하우스맨의 도배지 재단시작~ 

 

실내공간이 여의치 않아 밖에서 타일 벽지를 재단하고 계시네요. 

 

 

깔끔하게 붙여진 타일 벽지~ 물이 튀어도 안심하시겠네요~ 

 

댓글도 안달고 처음 봉사 현장으로 달려 오셨던 왓섭(닉네임이 맞는가 모르것네요 ㅜㅜ)님  

 

할머니의 요구 사항 마무리해결을 위해 한손엔 실리콘 다른 한손엔 걸레를 들고 열심히 닦고 붙이고 계시는 뽐냥님~

 

공간을 보고 정말 정말  일찍 끝날 것 같았는데, 슬픈예감은 언제나~

 

늦은 시간까지 모두 고생 많으 셨습니다~  

Posted by 들판~
:

참~~ 오랫 만에 쓰는 후기네요~

 

완전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여름쯤 작성했던 봉사후기를 마지막으로 가을이 시작되는 시점에 다시 돌아 왔네요~

 

연천지역이 어느덧 제 담당이 된듯한 느낌에 서울지역 봉사도 오랫만이 었네요,

 

먼저 수리 전후 모습을 보겠습니다.

 

 

 

 

 

벽면을 자세히 보면 드믄 드믄 곰팡이가 스멀스멀 피어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도배를 하고 나니 집이 환해진듯 합니다.

 

 

곳곳에 벽지핀 곰팡이와  벽지를 제거하고 나니 벽면에 곰팡이가 더 잘 보이네요.

 

 

 

방안의 짐들을 밖으로 밖으로~

 

벽지를 떼고 오유지매님은 방 실측을 하고 계시네요. 

 

천장의 벽지를 떼어 내고 나니 바로 합판이 보이네요. 하우스맨님의 근심이 느껴지죠? 

 

뚝심님도 한쪽의 벽지를 제거 중이시네요.  

 

 

뽐냥님의 곰팡이 제거 작업~ 철수세미로 박박박박~

 

자~ 밖에서는 힙합청년모습의 오유지매님의 단열재를 자르고 풀칠을 위한 준비 작업이 시작 되었네요. 

 

 

단열재 절단의 현장 도기님이 함께 해주셨군요. 

 

아무리 봐도 너무 멋져 보이시는 힙합청년 오유지매님~ 꺅~!!!

 

 

 

 단열재 붙이기 시작~

 

밖에서는 뚝심님의 단열재 본드 바르기~ 빈틈이 안보이는 본드칠~ 퍼펙트~ 

 

오유지매님은 단열재 붙이기를 하시고, 하우스맨님은 전등을 떼고 계시네요. 

 

뽐냥님은 단열재와 단열재사이 부지포테이프 붙이기~ 

 

그 사이 밖에서는 도배지 자르기를 위해서 두분이 회의중~ 

 

천장합판이 보이는 곳에 바를 초배지풀칠하는 방법을 오유지매님이 설명해주시고 계시네요~ 

 

붓을 이어 받아 뽐냥님이 초배지 풀칠중~



 

 뚝심님은 곰팡이가 가장 극심한 곳의 벽지를 제거 하고 계시네요~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재채기가 나올 정도 였는데 ..ㅜㅜ

 

오유지매님은 초배지를 천장에 붙이고 계시고~ 

 

초배지를 다 붙인 천장 모습입니다~ 

 

 

본격적 천장 도배전에 본드칠을 먼저 하고 계시네요~ 

 

자~ 이제 천장 도배 시작~ 

 

 

 같은 모습으로~

 

 

 제일 곰팡이가 심한곳에 단열재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도배를 한 모습~ 어두워서 그렇지 아주 깔끔하게 되었네요~

 

벽면 도배를 시작 하신 하우스맨님~ 

 

 계속 되는 천장도배~

 

 

벽면의 자투리벽 부분을 위한 재단~ 

 

갑작스런 비로 벽지의 풀칠은 안에서~ 

 

도배가 끝나고 원래모습으로 가구를 배치하고 행거를 설치하고 있네요~

 

처음 집에 들어 섰을 때 곰팡이가 여기저기 목격이 되고 향기로도 그 녀석들이 여기에 오래 도록 살았을 듯한 느낌이 팍 왔는데, 도배를 마무리하고 나니 집도 환해 보이고, 향기도 달라 졌네요~

 

깨끗하게 변화된 집에서 할아버지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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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참석한 봉사에 하늘도 도우사 비도 안오고 좋았습니다. 다소 더운 것은 여름이니 어쩔 수 없겠죠~^^

 

저도 실로 오랫만의 외출이라 상쾌한 기분으로 룰루랄라 삼청동으로 향했는데요. 자주 가던 삼청동 바로 뒷골목에 이런 이쁜 그림이 있는 줄 몰랐네요~

 

제가 한달전에 예약한 병원을 가야 하기에 1시까지만 짧고 굵게(?)~ ㅎㅎ 살짝 도와 드리느라 사진은 분류시작 전 사진이 전부네요~

 

봉사에 참여하셨던 분들의 얼굴을 보는 정도로~ 사진을 만족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먼저  도착하여 후원의류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

 

 

드뎌 후원의류가 도착을 했네요~ 6000벌의 의류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살짝 문을 연 탑차안을 보고 얼마 안되는걸, 이라고 생각할쯤 그것은 오산~

 

박스도 큰것 한가지 사이즈, 무게는 참 다양하네요~ 어린아이 몸무게 정도 부터 성인의 몸무게 이상~

 

하차시작~ 분류작업할 공간을 빼고 이쁘게 차곡차곡~

 

 

반쯤 꺼내 놓으니 벌써 마당의 중심에 우뚝~

 

 

 

 

 

잠시 뒤 두번째 차량이 도착 했네요~

 

 

 

 

모두 하차를 하고 보니 정말 많네요~

 

박스를 조심스레 열어 보고 분류작업의 순서를 의논하고 규칙을 정리하고 시작~!!!

 

오전 분류전에 사진은 여기까지네요~ 그리고 바로 모두들 2인 1조가 되어 분류작업을 신속하게 시작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점심을 먹고 온 후 모습 입니다.  그래도 상당히 많이 정리가 되었죠~ 모두들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건 나름 빠른 작업을 위한 분류작업모습 이네요~ 끝은 남성복, 여성복자켓, 원피스, 니트 등.. 같은 종류별로 분류하고 다시 박스에 수량을 체크하여 담는 순서로 작업이 이루어 졌습니다.

전에 직업상 재고조사를 참 많이 해봤었는데요, 옷은 역시나 생각보다 힘드네요~ 길게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다음 봉사때 뵈어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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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좀 늦었네요~ 봉사 다녀온 후 수업 갔다가 제사 때문에 인천 내려가서 오늘 올라와서 늦었습니다~

 

자~ 그러 즐거웠던 그 현장속으로~

 

 

 <싱크대 교체 전후>

 <가스렌지 앵글 설치>

 <안방 도배전후>

 도착후 안방을 둘러보니 참으로 뜨끈뜨끈 했습니다. 그러나 그 열기는 쭈우우우욱~~~~~ 저기 보이는 창문이 오픈되면 좋았을 텐데... 전혀 열리지 않았네요.

 

싱크대의 부속들은 정말 많더군요. 박스가 몇개 던지.. 

 

 부엌에서는 싱크대 교체하기 위해서 설치되어있던 싱크대를 떼어 내고 계시네요~

 떼어 내고 나니 참... 난감하죠...

안방에서는 도배전 벽지와 못을 제거하고,  

 

 

 벽지를 떼내고 나니 여기저기 구멍들이 보이네요, 그곳은 폼으로 ~

 문과 벽이 벽지로 하나로~ 그곳도 깔끔하게 떼어내고~

 부엌에서는 벽 보강작업~

 가스렌지 앵글설치를 위해서 실측과 바닥 고르기 작업~

 

 

따뜻한 방을 위한 단열재~

 오유지매님의 특강~ 단열재 본드칠은 이렇게~ 수제자 신군님의 꼼꼼한 본드칠~

 

오유지매님은 단연재붙이시고, 아래에서는 신군님의 본드칠~ 

 

 밖에서는 싱크대 조립중~

 

밖에서는 앵글 조립중~

 

 


 

 도배 사전 준비는 요렇게~ 자르고, 풀칠하고, 비닐에 넣어 두고, 그리고 붙이고~

 

이번 작업에서는 정말 열기와의 싸움이 었습니다~ 방에서는 보일러가 돌아가는 통에 뜨끈뜨끈~ 밖으로 나오면 정말 시원함이 느껴질 정도로 방은 찜질방스타일~ 너무나도 열심히 해주신 오유지매님의 땀이 보이시죠~ 

 

 

 

 

 방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장롱으로 인해서 힘들었던~

 

 초 집중~

 

 붙이기 어려웠던 장롱위~

 

 안방의 도배는 어느덧 끝나고,

 장판도 끝나고~

 완전 밝아진 안방~

 문에 붙어 있던 낡은 창호를 제거하고 새로 부지포로 붙이는 작업중이신 큰돼지님~ 붙이고 나니 깔끔하죠~

부엌에서는 싱크대를 설치중~ 벽면의 지지대모양과 같이 잘라내고~ 

 

밖에서는 도기님의 싱크대 작업~ 

 

싱크대설치가 참 어렵더군요, 수평맞추고 벽면과도 맞추느라 정말 힘들 었네요~

 

그리고 부엌에서는 또 한가지 연탄까스와의 싸움도 있었네요, 점심을 먹고 오니 연탄을 새로 갈으셨는지 까스스멜~ ㅡ,ㅡ



 

아랫쪽 싱크대 부엌에 입장~ 

 

앵글은 완성 되어 입장~ 

 

 그리고 타일 붙이는 작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하우스맨님의 타일붙이는 작업, 백시멘트 바르고 하나하나 열맞춰 붙이고~

 

싱크대 문붙이는 작업을 하시는 도치님~ 

 

 

 

 싱크대의 모든 부속품들이 부착되니 참 좋아 보이죠~

 

부엌작업보다 안방의 작업이 일찍 끝났으나, 작은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 원인을 찾기 위해서 모든분들이 모이셨네요. 표정들이 너무나도 심각하지죠~ 그 원인은 바로 찾아서 해결을 했네요. 

 

 그리고 더운 날씨때문에 시원한 음료를 즐기기위한 단열재 보냉팩~ ㅋㅋ

 

문제를 찾아 바로 교체한 콘센트~ 

 

 봉사가 끝난 후 럽님들의 모습~ 웃는 모습이 이 세상을 훤하게 해주는 듯하죠~

 

 그리고 지난주 수리한 집에서 A/S요청으로 달려오신 소명님~ 저희도 모두 달려가서 짧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오신김에 보일러 파이프에 단열 작업도 해주시고~ 

 

그리고 봉사에 참여하신 럽님들~ 어찌나 웃는 모습들이 자비로우신지~  다음에 또 보아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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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의 도자도 모르는 제가 게시판에 도배를 하네요~^^

 

녹양역은 연천, 포천 봉사의 시작이 되는 곳이라 참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아침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주차장 나무를 살펴보는데 개미가 진딧물에게 삥 뜯는 현장을 포착하고 배시시 웃으며 사진을 찍는데, 도기님이 지나가시며 저에게 무엇을 하냐고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도기님 차마 그때는 말씀 못드렸지만 사건현장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개미는 다른 벌레들로 부터 진딧물을 지켜 주며, 그 보답으로 진딧물로부터 단물을 제공받습니다)

 

 

그리고 연천으로 고고씽~ 도착하니 꽃도 자고 있는 그 시간에 하루 일과가 시작 되었네요~

꽃은 정말 잠꾸러기 인듯 합니다. 일과 시작 후 한시간 정도 되니 꽃이 피더군요~

 

 

일주일의 시간은 방바닥과 화장실 바닥의 시멘트를 단디 굳혀줬고,

 

밭에 떡잎만 보여 주던 열무들은 어느덧 열무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네요~

 

오늘 작업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들은 마루에 꺼내놓고 시작~

 

목공 교실에서 다루는 방법을 배웠음에도 언제나 손이 쉽게 안가는 위풍당당 전기톱 ㅜㅜ

 

오늘은 방의 창문교체, 도배와 장판~ 그런데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단열재의 이름이 참 정겹네요~ "따사론" 정말 따뜻해지는 기분이네요~

 

창문교체의 시작은 수평 맞추기~

 

그런데 도배전 벽지를 떼어 내니.... 빈 공간들이 참 많습니다. 이 공간들은 우선 폼을 꽉꽉 채웁니다.

 

요기는 작은방 창문교체 현장, 역시나 수평 맞추기~

 

그리고 이어지는 폼으로 빈공간 채우기~

 

그 사이 큰돼지님은 도배 전 실측과 못과 전선을 정리하고 계시네요~

 

실측을 토대로 단열재 재단 후  greenlife님과 함께 본드칠~

 

안방에서 불규칙적인 벽면을 고르는 작업 중이 시네요~ 저 판넬을 30장을 가지고 갔으나 방 두개 벽면에 붙이니 모자랐다는 후문이..

 

안방의 천장은 모서리 부분이 곡선이네요, 그리고 부엌과 연결된 문은 막는 것으로 결정이 되어 그 작업을 진행 중이신 소명님~

 

전창 단열재 붙이기 작업 중이신 큰돼지님~

 

그리고 벽면 단열재 붙이기 작업을 위해 본드칠 중~

 

함께 본드 작업중이신 오유지매님~ 

 

그리고 이번에 새로배운 도배 기술~ 단열재가 들어가지 않는 곳은 부지포를 붙여 도배지가 고정 되도록 한다는 사실~ 부지포 부착시 본드는 상단과 하단에만,

 

단열재 붙이기의 마무리는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 테이프 붙이기~


그 사이 화장실에서는 천장 방수작업과 환풍기 작업을 진행 중이신 하우스맨님~

 

 

안방에서는 단열재 붙이기 작업이 진행되고, 작은방에서는 벽면 고르기 작업을 시작 하셨네요~ 그러나 작은 방은 참으로 많은 사용하지 않는 창문과 문들이 있었네요.

 

안방에서는 도배지 재단 작업 중~

 

어머나~ 아침에 건강검진을 받고 도착하시자 마자 화장실 문부터 달고 계시는 맥가이버님~

 

집의 구조상 도배지 재단도 조각 조각 참 많기도 합니다.

 

밖에서는 화장실 바닥에 들어간 시멘트와 모래의 만남이~

 

속전속결~ 화장실 천장 마무리

 

그리고 소명님의 세심한 실리콘작업~ 구석구석 틈과 틈을 실리콘으로 ~

 

안방에서는 큰돼지님의 맨발투혼~

 

보일러 호스때문에 잘라 놓은 마루바닥을 마감을 시작~

 

작은방에서는 홀로 부지포 부착중이신 오유지매님~

 

화장실은 타일 작업 시작~ 바닥벽면 타일 붙이기 위한 밑작업~

 

도배지 풀칠은 어느센가 3인 1조가 되었네요~ 속도가 엄청 빠르게 진행~

 

마루는 조금씩 조금씩 원상복귀 중~

 

화장실 벽면 타일은 어느덧 끝이 보이네요~ 타일 작업하시기 전에 어쩜 저 네모난 타일을 모양이 다른 곳을 어찌 그리 깔끔하게 붙이 실까 했는데, 꼼꼼하게 실측하여 자르고 자르고 또 자르고 해서 붙이시는 모습에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

 

열혈청년 도기님~

 

안방은 도배시작~ 역시 천장부터~

 

화장실은 시멘트와 모래를 섞어 바닥에 깔고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네요~

 

바닥의 수평이 맞춰진 화장실에는 세면대설치 중~

 

세면대와 친구인 거울, 치약칫솔통, 비누곽, 수건걸이, 샤워기 부착완료~



화장실 진행 작업을 보고 오니 안방의 도배가 완료 되었네요. 몰딩 없는 천장 띠벽지까지 조화롭게~

 

화장실 바닥타일 작업 시작을 위해 백시멘트 등장~ 두둥~

 

화장실바닥 타일은 묽은 백시멘트 -> 타일 -> 고무망치 콩콩 -> 되직한 백시멘트 요런 순서로 작업을 진행이 되었답니다.

 

타일을 이쁘게 정열시키는 소명님~ 반듯반듯한 작업을 너무나도 쉽게 하시는데..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바닥과 백시멘과 타일을 빈틈 없이 부착시켜주는 고무망치~ 

 

마루에서는 바닥타일 작업 후 설치 될 변기 조립 중~ 변기 안에 뭔 무속품이 그리 많은지...변기 사용은 참 쉬운데, 속이 참으로 복잡한 녀석이었네요.

 

마루는 직소퍼즐이 완성되듯 딱 맞춰졌네요~

 

변기도 제자리를 찾고

 

시험운행한 보일러에서는 연통으로 연기가 퐁퐁퐁~

 

그리고 모든 작업의 마무리는 역시나 실리콘~

 

마무리 된 안방~

 

주인 보다 먼저 제집인양 찾아 온 손님~ 언제나 제일 먼저 오네요 ㅜㅜ

 

완성된 작은방~

 

마루에 설치되어 있던 2구 콘센트는 3구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 또한 세심한 배려가 물씬 풍기는 현장입니다. 원래 콘센트에는 세탁기, 김치냉장고만을 사용 하던 것을 새로 설치한 보일러도 사용을 해야 하기에 3구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깔끔한 마무리가 된 화장실~

 

세탁기 수도 연결도 완료~

 

바닥의 수평이 맞지 않아 세탁기 사용시 어려움이 있을 듯하여 판넬로 수평도 완벽하게 완료~

 

거실에서 바라본 안방~ 제 카메라도 현장에 갔다온 티를 내고 있네요~ 온갖 먼지를 뒤집어 쓰고 방울방울 모양으로 티를 내고 있네요 ㅎㅎ

새로 만들어진 화장실과 따뜻하고 밝아진 방을 보고 너무나도 좋아 하시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한결 좋아진 환경 속에 건강 회복하시길 조용히 기도하며 마칩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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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에는 많은 학생여러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봉사를 갈 때마다 다양한 연령층분들과의 대화가 늘 즐겁습니다~

 

거듭될 수록 함꼐한 분들이 늘어나다 보니 처음에는 정말 어색어색 했는데. 봉사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것 같네요~

 

우선 수리 전후 비교 하면,

 

 창문의 교체와  현관문의 교합이 잘 맞지 않는 수리 하였습니다.

 

부엌의 배기후드와 창문을 교체 하였습니다. 교체후 부엌에 깔맞춤이 되었네요~

 

씽크대의 연결 경첩을 교체 하였습니다.

 

화장실에 안전바를 설치하였습니다.

 

다용도실에 방열기를 설치하였습니다.

많은 봉사자 분들이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샤워를 하실때, 화장실을 가실때, 부엌에서 음식을 하실때 따뜻하고 편하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봉사의 시작~ 어색한 인사와 자기소개의 시간~ 

 

 

 오늘 집 수리에 필요한 자재들~

봉사의 시작은 연장과 자재를 옮기기~ 

 

오늘 봉사의 지휘를 해주신 임금님과 하우스맨님의 반가운 인사~ 

 

오늘 봉사는 집수리중 일부를 교체하는 것이기에 집안에서 편하게 수리를 하도록 저 파란색 저것을 바닥에 깔고 진행이 이루어 졌습니다. 

 

교체할 창호재도 옮기고~ 

 

 

 

처음 보는 연장들 구경도 하고~ 

 

 

 

방에 파란길도 깔고~ 

 

 

 부엌에서는 도치님의 후드 교체 시작~

싱크대 경첩도 교체시작~ 

 

임금님의 창호 교체 시작~~ 

 

그리고~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귀요미~ 사진이 참 시크하게 나왔네요~



 

 

 

 창호를 새로 설치 할 떄 수평을 맞추기 위해서 ~ 

 

 

 현관쪽 창문에서는 커튼봉을 떼어내고~

 부엌에서는 배기후드와 씽크대 경첩교체와 커피물을 끓이고~

 임금님과 하우스맨님은 창문을 떼어 내고~

 교체해야 할  문을 떼어내고~

 밖에는 떼어낸 잔해들이~

밖에 이렇게 많던 창호들은 빠른 시간에 제 자리르 찾아 들어 갑니다~ 

 

 이번 봉사에서는 조금 부족한 키가 아쉬었던 부분이 많았네요~ ㅎㅎ

 

 

한바퀴를 돌고 오니 방문은 제거 완료~

후드도 제거 완료~

 

 창호의 비닐도 떼고~

마치 소녀떼가 임금님에게 열광하는 모습인듯 하죠~ㅎㅎ 

 

 사진 찍느라 수고하셨던 박채원님~

 현관문 부교합을 교정중~

그 사이 멋지게 후드교체 완료~ 

 

사전 조사시에는 수리내용에 없었던 작은방의 문에 구멍을 떼우기 위해 떼어낸 문에서 조금 잘라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브이하고 웃으라 하니 어색한 표정을 지으면 도망가는 봉사자들~ㅎㅎ

그러나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지어준 그녀~


창호 교체후 마지막으로 실리콘 작업만이 남았을 때 섭외 전화를 여러차례하여 와주신 그분~

 

 

그 분께 30초간 교육을 받고 겁없이 실리콘총을 잡은 그~ 뒷 모습에서 긴장감이 감돌죠~ ㅎㅎ

 

다시 사부님께 진진하게 교육 받는 중~

 

마지막은 웃음으로 마무리~

 

참으로 멋지게 실리콘 작업을 하시던 그녀~ 완전 멋졌어요~

 

새로이 교육을 받아 방 안쪽 실리콘작업을 하셨던, 목공교실 동기~ 왕 진지 모드~

 

모녀 봉사자분들은 구멍난 문을 수리하고 페이트칠로 마무리해주셨네요~

 

마무리가 깔끔하게 잘 되었죠?

 

 현관문의 교합을 잡으니 문의 잠금장치의 위치가 살짝 바뀌어, 그 부분을 수리 중이신 임금님~

봉사 내내 너무나도 진지하고 재빨리 연장을 셔틀해주던 그녀~ 

 

소명님의 작업에 부사수는 열심히 뒷받침을 해주고~ 

 

 인낙이님의 마무리 경첩교체~

 그리고 또 인낙이님의 실리콘작업~

 우리 귀요미 이재익님은 나가려다 카메라에 딱 걸렸네요~

 도치님의 현관문 실리콘 마무리 작업~

 

이번 봉사의 유일 커플의 마무리 실리콘 제거 작업~

 

의도하지 않게 이번 봉사에 망원렌즈를 가지고 가서 조금은 도촬 느낌의 사진들이 조금 있네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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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봉사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원래는 다음주 수요일에 갔다와서 올리려고 했으나... 기다리신다는 그분이 계셔서.. 먼저 올립니다~

 

 우선 이번 봉사는 독수리오형제의 포스를 지니신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날 찍은 사진중에 다섯분이 한번에 담긴 사진이 이사진 하나네요~ 뒤태와 옆태를 보시면 누구신지 아시죠~

 

우선 수리할 집을 살펴보면 공간은 넓으나 따뜻한 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기 프라스틱의자가 놓여 있는 곳에 새로운 화장실을 설치하게 됩니다.

 

이 곳이 화장실설치 자리인데, 수도하나만이 있는 상황입니다. 

 

 

 

자전거가 놓여 있는 위치는 집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연탄보일러가 놓일 자리입니다.

 

수리후 따뜻한 겨울을 보낼 방을 살펴보면, 바닥과 벽면이 울퉁불퉁하죠.. 이번 봉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성형외과의처럼 집을 성형하는 수준의 봉사였던것 같습니다.

 

 

 

 

 









보일러설치를 위해서 호스가 지나갈 자리를 먼저 마련하는 소명님~~

 

방 2개에 보일러를 설치하고 새로만드는 화장실도 겨울에 따뜻하게 사용하시도록 연결하는 길을 먼저 확보했습니다.

 

 

보일러 호스를 방에서 밖으로 빼내기 위해서 문지방 아래에 구멍을 뚫고 있네요~

 

그 사이 밖에는 시멘트와 함께 비벼져~ 보일러호스 위에 자리 잡을 모래가 도착했네요~

 

방에서는 따뜻하고 습기가 안올라오도록 사전 작업중이시네요~

 

단열재 -> 호스를 고정시키는 철사 -> 보일러호스 고정 -> 시멘트 이런 순서로 작업이 이루어 졌습니다.

 

보일러호스를 고정시키면서 어떻게 할지 이야기중 이시네요~

 

소명님의 현란한 철사감기~

 

보일러호스가 방을 한바퀴 돌고돌아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방을 2개 완성하고...

 호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단열재로 호스에 감고 매직테이프(?)로 꼼꼼하게 감았습니다. 방이 2개라 들어가는 호스와 나오는 호스 총 4개의 호스가 보이죠~

 

4개의 호스를 바닥에 꼼꼼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있습니다.

 

나란히 나란히 완전 이쁘죠~

 

자 이젠 시멘트와 전쟁을 치룰 시간~

 

소명님은 경사가 져있던 방들의 바닥을 이쁘게 수평을 맞춰주시는 중~

 

이 사진을 찍을 때 참 궁금했더랬습니다... 과연 저기서 어찌 탈출을 하실라나...

 

그러나 바닥 미장을 여러번 반복해서 하신더군요.. 아마도 찰지게 바닥에 공기도 빼고 수평도 맞추시려는 의도 겠죠~

 

 

이래 저래 몇번 반복후에 반짝반짝 이쁜 방이 되었네요~  이제 시멘트가 마르는 시간의 여유를 갖져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다음주 수요일에 방의 도배와 장판을 ~

 

그 사이 새로운 화장실에 보일러 조절기(?)를 설치하고 그 곳에 방에서 나온 호스를 연결합니다.

 

보일러 설치는 맥가이버님이 밖에서 하고 계십니다.

 

보일러 설치완료~

 

밖에는 연통도 설치 완료~

여름을 지나 돌아올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내시겠죠~^^


화장실 설치를 담당하신 맥가이버님과 하우스맨님~

 

우선 최대한 넓은 화장실을 위해서 자리 확보중이시네요~

 

 

설치되어 있던 수도를 제거하고 계시네요~

 

이제부터 힘쓰는 일의 시작~

 

밖에서도 하수도관을 설치하기 위해서 땅을 파고 계시네요~

 

얼마나 더 파야 하나 관찰 중이시네요~

 

 

수도를 없애고, 나중에 화장실에서 필요한 수도관을 미리 설치 하셨네요~

 

그리고 다시 이쁜 화장실을 위해서 땅고르기 작업중이시네요~

 

 

이제 벽면을 설치하기 위해서 수평조절~

 

벽면 설치전 어떻게 설치하는 것이 좋은지 상의 중이시네요~

 

밖에서는 벽면 설치를 위해서 준비 중이시고, 안에 보니 하수도관 구멍도 완성 되어있네요~

 

밖에는 허술하게 위치만 잡혀있던 하수도관을 본드로 꼼꼼하게 붙이고 연결이 완성~

 

저기 얌전하게 있는 아이들이 화장실 벽면이 되겠죠~

 

이건 화장실문과 배관~

 

벽면 설치중이네요~집 전체가 수평과 수직이 맞지 않아 작업하는 동안 참 힘들어 하셨네요~

 

점점 형태를 잡아 가죠~

 

형태를 갖추고 문 설치를 위해서 작업 중이네요~

 

벽면에 문틀이 설치가 되었고, 안에서는 변기와 하수도용 관이 설치가 되고있네요.

 

바닥에 하수도관 설치가 완료되고 방과 마찬가지로 단열재-> 보일러호스-> 시멘트 순으로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화장실에서 사용될 변기용수도, 세면대용수도, 보일러용등이 설치가 되었고, 세탁기의 호스자리도 마련이 되었네요.

 

화장실 밖 벽면에는 세탁기용 수도도 설치 완료~

이렇게 해서 화장실설치 사전 작업이 완료가 되었네요~ 다음주 수요일에는 천장과 바닥에 타일작업, 변기 설치, 세면대 설치를 하면 깔끔한 화장실이 완료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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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지의 급속 마름을 방지 하기 위해 창문을 닫기전 모기장 너머 하늘은 파랗네요~

 

도배는 계속 이어지고~ 끝이 보이네요~

 

도매의 정점을 찍는 띠벽지~

 

큰돼지님은 본드를 발라 주시고, 다람쥐아빠님은 띠벽지 둘러주시고~

 

띠벽지 완성된 모습을 찍다 보니 하우스맨님은 환풍기 달기 작업을 하시고~

 

밖을 나가 보니 장판지 재단중~ 여기서 에피소드가 있지만..... 이건 함께 했던 분들과 비밀로 간직 할랍니다~ ㅎㅎ

 

이 작은 집에는 참 등도 많았네요~ 청장에 4구짜리 1개, 2구짜리 1개, 그리고 저 창위에 블랙라이트 1개~

 

자~ 다람쥐아빠님 장판깔기위해 제거 작업에 돌입~

 

 

장판을 깔지 위해 무거운 에어컨과 실외기를 옮기고 또 옮기고~

 

역시나 포토제닉상에 빛나는  큰돼지님의 미소~

 

 

나머지 장판을 들고 오시는 큰돼지님~ 이날 힘도 많이 쓰셨네요~

 

많이 남은 장판을 잘라서 다음에 어디에선가 쓰일 수 있도록 도르르륵 말고 계시네요~

 

다람쥐아빠님은 장판의 마무리 작업 중~

 

각자 위치에서 마무리 작업 중~

 

끝으로 복지사님은 방충망에 압정박는 중~

 

 

이렇게 마무리를 하니 정말 깨끗하고 환하고 마구 마구 살고 싶은 집으로 변했네요~  이 집의 전등은 앞으로 반만 켜도 될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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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단열재를 붙이고 계시는 봉산님~ 

 

다람쥐아빠님도 단열재 조각들을 꼼꼼하게 붙이고 있으시네요~ 

 

 단열재 마무리 후 도배지 재단 시작~ 바닥에 이물질이 많은 관계로 사용하지 못하는 도배지를 바닥에 깔고 시작 합니다.

달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자세죠~ 

 

 

다람쥐아빠님은 끝을 단단 잡아 주시고~ 

 

마무리는 함께~ 큰돼지님께서 배우신 신기술을 전수 중이신데~ 초보인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도배지 풀칠시작~ 

 

밖에서는 봉산님과 하우스맨님의 풀섞기~ 조금은 모자랄듯 하여 여분의 풀을 섞고 계십니다~ 

 

아래 차에서는 도기님의 장비 점검의 시간~ 

 

점심식사후 도배 시작 합니다~ 

 

백번 강조해도 부족한 꼼꼼하게~

 

 

천장 작업은 많이 힘든것 같아요~ 

 

천장이 끝나고 벽면을 시작하는 큰돼지님~ 우선 문의 위 짜투리 공간부터~ 

 

 그 사이 하우스 맨님은 도배의 풀이 급하게 마르면 터지기에 문을 닫았더니 어둔 실내를 밝혀줄 등을 달고 계시네요~

다람쥐아빠님은 큰돼지님의 반대편 모서리에서 도배를 시작 하셨네요~ 

 

봉산님은 깔끔한 도배를 위한 단열재에 남아 있는 이물질 제거 중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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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늦었습니다. 사진은 진즉에 정리를 해뒀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늦었네요~ㅜㅜ

 

먼저 비교 사진 먼저, 다른 집들과 달리 포천은 컨테이너 안의 단열과 도배여서 갈때 간단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리 간단하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조금 수월 했던것은 안에 짐들을 빼놓아 주셨기에 시작은 쉽게 했네요.

 

 

우선 수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사용하기 편하게 꺼내 놓기 사작했습니다.

 

 

단열 작업 전, 벽면에 작업 할 때 걸리적 거리는 부착물들을 제거 하기 시작 합니다. 어쩜 저리들 알아서 착착들 하시는지 존경스럽네요~ 

 

자 그럼 단열재와 벽지 재단을 위한 사이즈 측정~ 큰돼지님의 현란한 발놀림~ 캭~ 

 

 재빠르게 재단후 본드칠을 합니다~ 처음 본드칠은 큰돼지님과 다람쥐아빠님~

 

그리고 천장 단열재 붙이기 시작~ 아이돌의 칼군무같죠? ㅎㅎ 

 

그사이 하우스맨님과 도기님은 환풍기의 틈을 각목을 잘라서 매꾸고 있습니다~ 

 

이래 저래 밖을 한바퀴 돌고 오니 천장이 마무리가 되었네요~ 조금은 어두웠던 실내가 단열재만 붙여도 환해지네요~ 

 

천장의 마무리~ 카터로 콕콕콕 떨어지지마라~ 주문을 외우는 중~ ㅎㅎㅎ  하우스맨님 이 사진을 보니 마이크좀 잡아 보신 솜씨인듯요~ 왼손의 줄 잡은 솜씨가~ ㅎㅎ

 

자~ 벽면의 단열재 본드 작업 두번째는 하우스맨님과 큰돼지님~ 

 

세번째 본드칠은 봉산님과 도기님~

 

 

단열재 마무리를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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