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2일 의정부 주중봉사 후기
희망의러브하우스 2014. 6. 17. 00:36 |새벽에 갑자기 도움요청 전화가 와서 아침까지 집에서 컴을 부여잡고 일하느라 제가 현장에는 늦게 도착을 하여 사진을 용현님이 찍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도착했을 무렵에는 뭔가 사건(?)이 정리 되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ㅎ ㅎㅎ 오늘 수리는 싱크대교체와 작은방과 부엌의 도배를 하였습니다. 아래 현장의 사진들은 증명사진이 되어 모든 수리가 끝난 후 퍼즐을 맞추듯 아래 사진과 싱크로율 99%를 맞췄습니다. ㅎㅎ 완료된 사진을 참고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제가 도착했을 무렵에는 단열재가 붙어있는 모습이어서 아래 같은 모습은 구경 못했네요~ 집이 전체 적으로 기울기가 있어 보여서 곳곳에 균열이 좀 있는 듯 보였습니다. 소명님이 폼으로 틈들을 채우고 계시네요~ 봉산님과 고개숙인 하이디님~ 제가 도착 했을 무렵이네요~ 밖에서 하이디님의 지휘아래 즐거운작업복님과 뽐양님이 풀칠을~ 집에서 전체적으로 습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단열재로 습기차단~ 소명님과 맥가이버님이 함께 도배하는 모습을 어디서 볼 수있을까요? ㅎㅎㅎ 아이스박스에 물을 정리하고 계시는 인낙이님~
이 번엔 지휘관이 인낙이님으로 교체~ 요 사진은 제가 오랫만에 출현 했으므로 올립니다~ ㅎㅎㅎ 하이디님~ 이사진은 못 지웁니다~ ㅋㅋ 전 지금 빵에 잼바르고 있습니다. 작은방 도배가 한창 진행 중~ 싱크대를 떼어낸 자리 입니다. 작은방에 있던 짐을 큰방으로 옮겨 놓은 모습입니다. 한바퀴 돌고 왔으나 아직 풀칠은 진행 중~ 새롭게 부엌에 자리 할 싱크대~ 풀칠하는 너머로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다행히도 소나기가 갑작스럽게 내리는 그런 불행은 없었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설정한 것 처럼 어쩜 이리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지 ㅎㅎ 싱크대 다리 조립중인 인낙이님과 용현님~ 점심을 먹고 오니 천장의 도배가 살짝이 떠 있는 것을 응징하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꾹꾹꾹 마당에선 봉산님께서 도배비닐을 세척하고~ 즐거운작업복님은 오늘도 뭔가를 깨끗하게 ~ 반짝반짝 윤을 내고 계셨습니다. 실리콘계의 새로운 다크호스~ 뽐냥님~ 도배후 뜬 이 곳 저 곳을 찾아 꼼꼼하게 실리콘으로 마무리~ 좁은 부엌에서 여러분들이 각자의 일에 열심히시네요~ 현장의 열기가 확 느껴집니다~ 장판까지 마무리 된 작은 방에 즐거운작업복님 출동~ 역시나 쓸고 닦고~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작은방 모습입니다. 작은방 창가쪽 모습입니다. 부엌에선 싱크대 설치가 한창 진행중이네요~ 역시 도배 마무리에 뽐냥님의 실리콘 등장~ 두둥~ 작은방엔 처음에 찍었던 사진을 토대로 원래 모습대로 복원이 되었습니다. 완성된 사진을 찍는데 즐거운작업복님이 집의 일부인양 찍히셨네요~ ㅎㅎㅎ 시공전 사진과 비교하면 싱크로율 99% 입니다~ 오늘 살짝이 큰소리가 있었으나 더운 날씨 속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