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내용은  1. 외부 샌드위치 판넬 신규설치

                 2. 내부 벽면 설치(목상으로 제작할예정)

                 3. 바닥데코타일 설치

                 4. 신규문설치

                 5. 도배

                 6. 일부조명설치

 

새로운 뭔가를 많이 하는 현장이 었습니다. 다른 현장에 비해서 넓은 곳이지만 많은 벽들을 새로 만들어야 하기에 참으로 현장이 비좁게 느껴졌었습니다. 동시에 여기저기서 북적북적~ 완전 정신이 없었네요~

 

저 많은 자재들이 오늘 공사에 쓰인다니~ 정말 새로 집을 짓는 분위기네요~

 

 

 

 

언제나 시작전 인사와 김밥과 커피를 나누며 즐거운 짧은 시간입니다~

 

 

오늘 공사내용의 간단한 브리핑과 팀장님과 팀원들 소개와 신입봉사자 소개의 시간~

 

 

 

 

 

 

 

 

 

 

외부 주차장에서는 새로운 벽설치를 위해서 간단한 회의중이신듯요~

 

본격적 공사시작전에 기초 작업 중이시네요.

 

 

실내에서는 바닥에 데코타일을 붙이기 위한 본드작업~

 

 

가벽 설치를 위한 기초작업 중~

 

바닥은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분들이 정렬 정렬~

 

 

 

웃으시면서  일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외부에선 벽 하나가 설치가 되었네요.

 

현장에서 환하게 웃으시는 근면성실님~ ^^

 

첫 봉사라서 그런지 긴장감이 감도는 얼굴을 보여주시는 김두영님~

 

 

 

 

성남창고봉사부터 참여를 해주신 떠뇽님~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뵙는 건 첨이네요~^^ 많은 분들이 왜 닉네임을 물어 보셨는데요~ 제가 그 이유를 못 들었네요~^^

 

 

 

 

 

 

 

 

 

 

 

 

 

 

 

 

 

 

후기 쓰기 위해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멘트 보다는 그냥 여러 봉사자분들의 표정이 더 많은 것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근명성실님 어찌나 열심히 하셨던지 본드가 얼굴에  ,,,

 

 

지난 성남창고 봉사에 이어 두번째 만난 바보1004 아드님~ 제가 오늘 일이 있어 일찍 나오면서 카메라를 살짝 건내주고 왔는데 잘 했겠죠? ㅎㅎㅎ

 

 

현장에서 언제 어디서나 무언가 바쁘게 하시고 계시는 봉산님~

 

 

 

병철님은 오늘도 웃으며~

 

 

하우스맨님은 요즘 현장에선 심각한 얼굴을 자주 보여주시네요~

 

그리고 이 번주엔 부녀 봉사참석자~^^ 돌미나리님의 완전 귀여운 따님~

 

소명님도 오랫만에 뵈었는데 활짝 웃으시고~

 

현장에 조금 일찍 도착 했을 때 얼굴색이 하얗게 변해서 계셨던 happy님 손상태는 괜찮으시죠?

 

벽과 천창을 오가며 전기 공사를 열심히 해주신 김효길님~

 

 

우리의 큰언니 가재울님~ 주신 쑤세미 잘 사용하겠습니다~^^

 

돌미나리님의 따님~ 참 이쁘죠?

 

 

 

 

밖에서 뚝딱뚝딱 뭐든 금방 해결해주시는 그린님~ 짱 멋지세요~^^

 

 

개인적 사정때문에 오후에 참석해주신 사이다님~ 한미모 하시죠~^^

 

 

석고보드를 꼼꼼하게 붙이고 계시는 큰돼지님~

 

사무실에서는 벽이 거의 완성이 되어 가네요~

 

아빠와 딸~ 보기 좋습니다~^^

 

 

벽에 문 만들 자리를 자르고 계시는 그린님~

 

요 박스들이 공사 내내 몇 번을 옮겼는가 모르것네요~

 

 

한바퀴 돌고 오니 문자리가 뚫려있네요~

 

유리가루가 얼굴에 붙어 따갑다는 말에 아빠는 딸 얼굴에 바람을 불어 떨어 줍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일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공사장 한바퀴를 둘러보고 조용히 lte속도로 도망나왔습니다. 다음에는 길게~~~~~~ 있겠습니다.

 

제가 3월에 시험이 있어서 당분가 벼락공부를 해야 해서.... 꽃피는 3월에 뵙겠습니다.

 

어제 찾아 온 전시품인데요 여러분들께 행복 한사발 찐하게 드리고 전 이만 총총총....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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