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5. 30_연천 봉사 후기
희망의러브하우스 2014. 6. 17. 00:08 |후기가 좀 늦었네요~ 봉사 다녀온 후 수업 갔다가 제사 때문에 인천 내려가서 오늘 올라와서 늦었습니다~
자~ 그러 즐거웠던 그 현장속으로~
<싱크대 교체 전후>
<가스렌지 앵글 설치>
<안방 도배전후>
도착후 안방을 둘러보니 참으로 뜨끈뜨끈 했습니다. 그러나 그 열기는 쭈우우우욱~~~~~ 저기 보이는 창문이 오픈되면 좋았을 텐데... 전혀 열리지 않았네요.
싱크대의 부속들은 정말 많더군요. 박스가 몇개 던지..
부엌에서는 싱크대 교체하기 위해서 설치되어있던 싱크대를 떼어 내고 계시네요~
떼어 내고 나니 참... 난감하죠...
안방에서는 도배전 벽지와 못을 제거하고,
벽지를 떼내고 나니 여기저기 구멍들이 보이네요, 그곳은 폼으로 ~
문과 벽이 벽지로 하나로~ 그곳도 깔끔하게 떼어내고~
부엌에서는 벽 보강작업~
가스렌지 앵글설치를 위해서 실측과 바닥 고르기 작업~
따뜻한 방을 위한 단열재~
오유지매님의 특강~ 단열재 본드칠은 이렇게~ 수제자 신군님의 꼼꼼한 본드칠~
오유지매님은 단연재붙이시고, 아래에서는 신군님의 본드칠~
밖에서는 싱크대 조립중~
밖에서는 앵글 조립중~
도배 사전 준비는 요렇게~ 자르고, 풀칠하고, 비닐에 넣어 두고, 그리고 붙이고~
이번 작업에서는 정말 열기와의 싸움이 었습니다~ 방에서는 보일러가 돌아가는 통에 뜨끈뜨끈~ 밖으로 나오면 정말 시원함이 느껴질 정도로 방은 찜질방스타일~ 너무나도 열심히 해주신 오유지매님의 땀이 보이시죠~
방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장롱으로 인해서 힘들었던~
초 집중~
붙이기 어려웠던 장롱위~
안방의 도배는 어느덧 끝나고, 장판도 끝나고~ 완전 밝아진 안방~ 문에 붙어 있던 낡은 창호를 제거하고 새로 부지포로 붙이는 작업중이신 큰돼지님~ 붙이고 나니 깔끔하죠~ 부엌에서는 싱크대를 설치중~ 벽면의 지지대모양과 같이 잘라내고~
밖에서는 도기님의 싱크대 작업~
싱크대설치가 참 어렵더군요, 수평맞추고 벽면과도 맞추느라 정말 힘들 었네요~
그리고 부엌에서는 또 한가지 연탄까스와의 싸움도 있었네요, 점심을 먹고 오니 연탄을 새로 갈으셨는지 까스스멜~ ㅡ,ㅡ
아랫쪽 싱크대 부엌에 입장~
앵글은 완성 되어 입장~
그리고 타일 붙이는 작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하우스맨님의 타일붙이는 작업, 백시멘트 바르고 하나하나 열맞춰 붙이고~
싱크대 문붙이는 작업을 하시는 도치님~
싱크대의 모든 부속품들이 부착되니 참 좋아 보이죠~
부엌작업보다 안방의 작업이 일찍 끝났으나, 작은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 원인을 찾기 위해서 모든분들이 모이셨네요. 표정들이 너무나도 심각하지죠~ 그 원인은 바로 찾아서 해결을 했네요.
그리고 더운 날씨때문에 시원한 음료를 즐기기위한 단열재 보냉팩~ ㅋㅋ
문제를 찾아 바로 교체한 콘센트~
봉사가 끝난 후 럽님들의 모습~ 웃는 모습이 이 세상을 훤하게 해주는 듯하죠~
그리고 지난주 수리한 집에서 A/S요청으로 달려오신 소명님~ 저희도 모두 달려가서 짧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오신김에 보일러 파이프에 단열 작업도 해주시고~
그리고 봉사에 참여하신 럽님들~ 어찌나 웃는 모습들이 자비로우신지~ 다음에 또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