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좋은 가을날 영등포에서 주중봉사가 있었습니다.

주변 나무들은 이쁘게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봉사에는 태광그룹임원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봉폐님들은 초록색을 태광그룹분들은 노란색티셔츠를 꼭 영등포에 큰 해바라기가 핀듯한 모습입니다.

 

시작은 소개와 그리고 여러가지를 나눴습니다.

 

소개, 미소, 명찰,커피, 팀~

 

 

오늘 수리를 할 집밖의 모습입니다. 이미 대문은 담에 기대 있네요.

 

이제 팀별 모여서 오늘 진행사항에 대해서 팀장님들이 알려 주시고~

 

설비팀 팀장님 맥가이버님~

 

여긴 도색팀 팀장님이신 오유지매님~

 

 

모든팀들이 잠깐의 인사와 회의를 끝내시고 시작~

 

 

오늘 수리 할 집의 내부입니다.  이 곳이 완전히 새롭게 변합니다.

 

밖으로 통하는 문은 창문으로 변하고 천장도 다 뜯어 내고 깨끗하게 도배를 씽크대도 새것으로 교체가 됩니다.

 

예전에 문이 있던 틀은 제거를 할 예정입니다.

 

이 방의 창문은 추운 겨울에도 바람 한 점 못 들어 올 교체가 될 예정입니다.

 

이 방의 경우 짐을 모두 꺼내고 도배가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물이 많이 새고 곰팡이가 피어 있는 것도 수리가 될 예정입니다.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 앞에는 샤워장이 새롭게 만들어 질 예정입니다.

 

외부에 설치된 화장실입니다. 변기가 깨지고 겨울에 동파를 막기위해서 수리가 될 예정입니다.

 

대문에서 바라 본 집 풍경입니다. 이곳도 정리가 되어 집이 훤하게 바뀝니다.

 

집 옆쪽에는 따뜻한 겨울을 책임질 보일러가 자리하게 됩니다.

 

바로바로 이 보일러입니다.

 

수리전 집안 집기들을 꺼내고 ~

 

 

 

집안의 집기들이 꺼내지고 현관문 유리 교체를 위해서 문을 떼어 내고 계시는 소명님~

 

 

유리교체를 위해서 기존에 있던 유리를 제거하고 계시네요~

 

집안에 벽지를 제거하기 전 먼지들이 많이 발생하기에 마스크를 나눠 쓰고 있습니다. 슬슬 먼지들이 출몰 하기 시작 합니다.

 

어느샌가 모두들 각자의 자리를 찾아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네요~

 

밖에선 떼어낸 대문의 녹을 제거하고 계시네요.

 

이젠 모두 마스크맨으로 변신~

 

한바퀴 돌고 안으로 들어 가니 완전 먼지세상입니다~ ㅜㅜ

 

사진을 찍을 때 먼지가 원래는 더 뿌옇게 앞이 안보일 정도 였으나 후레쉬를 켜고 찍었더니 형체는 보입니다.

 

이 방은 사용하지 않는 방으로 수리중 나오는 쓰레기를 모아 둔 곳 입니다.

 

 

드러난 천장에서는 계쏙 흙먼지가..................

 

마스크의 색이 보이시나요? 원래는 흰색인데 ㅜㅜ 먼지로 금색 흙색으로 변했네요.

 

작은방의 짐들을 빼내고 나니 벽의 곰팡이가 더 잘 보이네요.

 

 

 

어느새 쓰레기들이 더 많이 쌓여 있네요.

 

유리가 제거된 현관문은 밖으로 나와 있네요.

 

기존에 붙어 있던 실리콘을 깨끗하게 뗴어내고~

 

마당에 나와 있는 쓰레기도 정리를 하고~

 

작은 방은 도배를 할 완벽한 준비가 끝났네요.

 

씽크대는 밖으로~

 

깨끗하게 새로운 유리를 낄 수 있게 준비가 되었네요.

 

도색팀은 대문에 방수액(? 제가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이 ㅜㅜ, )을 먼저 칠하고 있습니다.

 

천장과 벽에서 뗴어낸 벽지들도 치워지고 있지만 아직도 먼지가 가득하네요.

 

밖에선 싱크대의 조립이 시작되고, 천장의 흙이 더이상 떨어지지 못하도로고  붙일 판넬을 자르고, 샤워장이 만들어진 벽을 만들기 위해서 각목을 자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싱크대 조립중이시네요~

변기를 수리 중이신 소명님

 

그 사이 싱크대 일부가 조립되었네요~


작은방의 도배가 시작 되었네요~ 외벽과 천장에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단열재가 붙여지고~

 

 

샤워장은 구석부터 벽면이 만들어 지고 있네요.

 

 

 

기존에 붙어 있던 도배지를 제거 중이시네요. 여러겹의 도배지가 붙어 있어 거의 판넬수준의 딱딱한 도배지가 벽에서 제거 되고 있습니다. 

 

먼지가 가라 앉고 천장은 속살을 들어 내고 있네요.

 

좁은 벽면에서는 샷시교체를 위해서 기존 창을 떼어 내고 있습니다.

 

대문은 고운 청남색빛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아래는 대문의 변천사 입니다. 페인트가 떨어지고 녹이 보이고, 뗴어낸 녹들은 바닥에 한가득입니다.

방수액 바르고 그리고 파란색대문으로 변신완료~

 

작은방의 샷시가 교체가 되었네요.

 

보일러는 제자리를 찾았고

 

천장에는 판넬이 부착 되고,

 

밖에선 끝없는 정리정리~

 

샤워장의 바닥은 고르게 만들기 위해서 조금씩 깨어지고

 

구석벽면이 완성이 되어 가고

 

작은방도 단열재 부착이 거의 끝나 가네요.

 

천장의 'ㅅ'천장의 양면에 판넬이 부착완료가 되었네요.

 

밖에선 구석에 있는 창고가 정리 중입니다.

 

저 작은 곳에서 뭔가가 많이도 나오네요.

 

천장을 평면으로 만들기 위해서 실측 중이신 목공2팀 도치팀장님~

 

밖에선 정말 많은 분들이 끊임 없이 움직이시는데 계속 할 일은 넘치네요~

 

 

싱크대를 떼낸 자리를 정리 중입니다. 새로운 싱크대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기 위해서~

 

그사이 예정에 없던 화단이 정리중이네요.

 

샤워장에는 온수기가 설치되었네요. 

 

와우 천장 기초공사가 되었네요. 어찌 저리 뚝딱뚝딱 잘 하시는지 놀랍습니다.

 

화단은 잠시 뒤에 새롭게 변신을 합니다~

 

 

 

변신중 화단~

 

 

짜라라라란~ 햇살도 환하게 화단을 비추고~

 

 

샤워장 안쪽 벽면이 거의 완성이 되고 있네요.

 

싱크대 자리에 타일을 붙이기 위해서 벽지와 페이트를 깨끗하게 제거중~

 

작은방은 완벽하게 단열재 작업이 끝났네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듯 합니다~

 

거실의 단열재 작업~

 

 

외벽은 페이트 제거중~

 

그러나 페인트 제거중 벽면의 구멍 발견~ 구멍은 참 작은데 그 속은 텅비어 있네요 ㅜㅜ

 

그래서 이 곳에 폼을 거의 한통을 사용 했네요.

 

샤워장에서는 문이 만들어질 벽면 설치 시작~

 

샤워장 문틀 조립 중이신 하우스맨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쓰레기가 천장까지 꽉 찬모습입니다.

 

보일러 연결이 시작 되었네요.

 

천장은 'ㅅ' 모양은 사라지고 평면이 되었습니다.

 

샤워장 외벽,

 

외벽은 깨끗하게 흰색으로~

 

그런데 중간에 요로코롬 들뜨는 곳은 제거 후 다시 칠을 하고~

 

타일 작업은 끝으로 달려가네요~

 

 

샤워장 문틀이 제자리를 찾아 왔네요.

 

 

밖에선 여기저기 파트별로 열심히 ~

 

 

집에서 조금 떨어진 주차장에서는 도배팀이 도배지에 풀칠 중입니다,

 

휑한 공간이었던 이곳~ 뭔가 그럴듯하게 변신 중~

 

거실도 기초공사가 거의 끝이 난듯 합니다.

 

싱크대도 조립이 거의 끝나고 가스렌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외벽 쪽엔 그 사이 깨져있던 벽면의 보수가 끝났네요.

 

원래 문있던 자리는 작은 창문과 벽으로 변신 중~

 

늦게라도 달려 와주신 돌미나리님~ 시멘트를 비비고 비비고~

 

골목쪽 벽도 어느새 깨끗하게 변했습니다. 골목이 완전히 훤하게 변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뭔가 완성되고 있습니다.

 

샤워장은 따뜻해야 하니까 단열재를 외벽에 붙이고 있습니다.

 

골목벽 페인트칠 완성~

 

샤워장 세면대설치~

 

화장실 변기의 변신 과정~

추운 겨울에 동파방지를 위해서 여기도 단열재를 물받이 통에 단열재를 꼼꼼하게 부착~

 

거실 겸 부엌에 도배가 완료되고 싱크대설치를 위해 각목부착 중~

 

지붕에선 방수천 작업중~

 

 

샷시와 도배가 완성되니 완전 깨끗하네요~

 

없던 등도 새로 달고 장판도 깔고  변신완료~

 

거실도 등설치하고 도배도 완료, 장판도 깔고~

 

 

물이 새던 작은 방의 구석 모습입니다. 정말 완전 다른 모습이네요~

 

보일러도 설치완료~

 

샤워장의 바닥 타일부착 중~

 

현관문과 샤워장 사이 조금의 틈도 꼼꼼하게~

 

싱크대도 설치완료~

 

완성된 샤워장의 세면대와 바닥,

 

그리고 따뜻한 물이 콸콸콸 온열기, 바람이 퐁퐁퐁 나올 온풍기~ 설치완료~

 

밖으로 나오고 싶은 뽐냥님의 마음을 몰라주는 인낙이님~ㅎㅎㅎ

 

구석구석 예정에 없던 곳들도 뚝딱뚝딱 고치고 가신 봉페님들~

 

 

늦은 시간까지 샤워장을 만드신 소명님~ 그리고 변신한 대문의 모습~

 

평일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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