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반지하라 조금은 어둡네요.

 

작은방은 전기가 안들어 오는 상태이고, 곳곳에 곰팡이가 많습니다.

싱크대는 오래되어 교체를 해드리기로 하였고,

안방도 어둡고 곳곳에 곰팡이가 보입니다.

 

욕실천장은 갈라져 있고 습습하네요.

 

작은방의 곰팡이의 실체입니다.

 

안방의 창문을 제거후 샷시를 교체 하고, 안방의 벽지를 제거 하고 있네요.

 

곰팡이가 여기저기 많이 있기에 마스크는 필수로~

 

 

밖에선 싱크대를 조립하고 계시네요~

 

 

작은방의 샷시도 교체 대상이기에 제거를 하고 설치 중이네요~

 

마티아님은 벽의 페인트칠을 담당하셨는데, 사진을 잘찍어 달라고 하셨으나 ㅜㅜ 너무 어두워서.. 죄송요~

 

밖에선 작은방의 문교체를 위해 잘라 내고 계시네요~ 참 요염하게 앉아있네요~ ㅎㅎㅎ

 

 

 

카메라 두대로 찍었더니 사진의 순서가 조금 섞였네요~

 

한양님은 전기를 손보고 계시네요~ 이 집의 전기는 참 요상하게 차단을 해도 켜지고 스위치가 자기 맘대로 켜지기도, 꺼지기도 하네요.

작은방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계시네요~

 

 

 

곰팡이 제거후 단열재를 붙이고 계시네요~

작은방의 문을 제거 하고 있는 도치님~

 

작은방의 새문을 넣어 보고 계시네요~

밖에선 싱크대가 완성 되고, 문은 조금 크기에 잘라 내기 위해서 준비중입니다.

 

그 사이 부엌에서는 터프한 한양님의 망치질로 분해가 된 싱크대 모습입니다.

부엌에 싱크대 자리입니다.

안에선 큰돼지님이 도배풀을 풀고 계시네요~

 

점심식사 전 도배풀칠을 완료하기 위해서 모두 슥슥슥슥~ 풀칠 중입니다.

 

욕실의 리빙보드설치 준비중~

 

안방의 천장은 물샌 자국이 있어 방수를 먼저 하고~

 

부엌의 한쪽벽은 페인트칠을~ 꼼꼼하게

 

작은방의 도배를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싱크대 설치가 시작 되고~

 

작은방 창문의 쪽 도배를 붙이고 창문모양으로 잘라내고~

 

 

 

작은방의 장판을 깔고~

 

샷시도 완성이 되었네요~

 

큰방도 도배, 장판이 완성되고 가구들도 자리를 잡았네요~

 

완전 밝아진 방의 모습이네요~

완성된 작은방도 오나전 깔끔해졌네요~

싱크대도 완전 자리를 잡았네요~

 

한쪽 벽면의 페이트칠도 말끔하게 끝나고~

 

욕실의 리빙보드도 완성~!!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에서 보아도 집이 훤하게 변했네요~

마지막으로 작은방의 문도 이쁘게 달아져 있네요~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엔 꼭 커피 많이 타드릴께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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