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흩날리는 궂은날씨 속에 창고이전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날씨는 좋지 못 했지만, 모두 작업을 하는 내내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네요~

 

우선 성남창고의 모습입니다,   

 

 

 

 

눈발 날리는 아침 양재동 창고에서는 남아 있는 연장들과 재료를 나눔이에 싣고 있습니다. 

 

무거운 장판을 .....

 

 

그리고 어느새 나눔이에 한가득 짐이 싣어 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금 더가벼운 짐을 싣고~

 

또 싣고~

 

성남까지 가는 동안 사고 없도록 망까지 덮습니다.

 

다음차량이 도착하지 전까지 옮길 짐들을 밖으로 꺼내고~

 

한양님의 도착한 차량에 다시 싣고 있습니다. 그사이 사무실에 짐을 싣으러 가셨던 도치님과 어리연님이 도착을 하셔서 합류를 하셨네요.

 

눈발이 점점 자라고 있네요.

 

 

 

요래요래 한차 가득 짐이 싣고, 저도 싣고 한양님이 무사히 성남창고로~

 

성남창고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정리 중이셨네요~

 

몇 일전 보았던 창고와 달리 조금 위치가 바뀐모습이네요.

 

 

우리의 도배팀장님이신 큰돼지님은 도배자재를 정리 중이시네요~

 

차량이 도착 할 때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네요.

 

언제 어디서나 정리의 달인 봉산님은 높은 곳에서 깔끔한 정리를 위해서 작업 중이시네요~

 

seba1004님도 정리를 위해서 열심이시네요~

 

이 자재를 어디에 놓아야 하나 고민 중이신 큰돼지님~

 

원래 어리연님을 찍으려 했으나 급하게 수구리 하셔서 ㅎㅎ 두분이 찍이셨네요~ ㅋㅋ

 

어느재 자재를 싣은 마지막 차량이 도착을 했습니다. 양재동에서 힘 좀 쓰셨던 분들도 성남으로 다 오셨네요~

 

 

동반자님의 사무실에 있던 자재들도 희망이에 싣고~

 

 

 

사무실에선 집기들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희망이에서 자재들을 하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봉사현장에 나오셔서 큰 웃음을 많이 주셨던 어리연님과 백곰님의 대화~

 

아래부터는 어찌나 열심히들 하시는지 제가 사진을 찍고 있는지 모르시더군요~ ㅎㅎ 

 

일에 열중하시는 아름다운모습들입니다.

 

뭐라 코멘트가 없어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죠?

 

두메산골님의 매의 눈빛~ 뭔가 섬광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동반자님은 어느 현장에나 꼭 화보같은 포즈를~

 

현장에서 웃는 봉산님의 사진찍는게 젤루 어려운데, 드뎌 해냈습니다~^^

 

높은 곳에서 작업중이신 봉산님이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보고 계시는 가재울님의 모습~

 

 

동네친구 하동산적님~

 

현장에서는 누구인지 몰랐으나 후기를 쓰면서 참석자분들 닉네임을 보다가 알게된 바보1004님의 아드님~ 아버지의 뒤를 따라 다니며 먼지속에서 열심히 일을 도와주는 하루 정말 수고 많았죠~

 

바보1004님~ 현장을 둘러 보는데 웃으시면서 톱질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역시 웃음은 모든 사람을 아름답게 합니다~

 

뚝심님~ 먼지로 인해서 마스크를 계속 쓰고 계셔서 어느 사진이나 마스크맨으로 나오셨네요~

 

140라인을 부러워 하셨던 맥가이버님과 맥가이버님의 새로운 이웃으로 등극한 용현씨~

 

 

지킴이님도 여기저기 자재 정리를 위해서 사다리에 오르시고~ 그리고 지킴이님 뒤 쪽으로 보이는 저분~ 높은 곳에 오르시는 것이 취미(?)라던 용현씨 친구분~

 

어르신들을 대신해 참으로 높은 곳에 많이 오라락 내리락 했습니다.

 

지킴이님과 두메산골님의 대화~

 

무거운 도배지를 한아름 옮기시는 백곰님~

 

그리고 제가 몰래 사진을 찍고 있는데 딱 걸렸네요~ 

 

마무리 청소를 위해서 청소기를 조립중~ 이 뒤로 정리가 끝나는 한시간 가량을 청소기로 여기저기 깔끔하게 먼지를 제거 해주신 어리연님~

 

사무실 집기 자리를 잡기 위해서 작업 중이신 두메산골님~

 

정리의 달인 동반자님~

 

귀마개를 저리 모자에 얹어 놓아도 멋있으시죠~

 

뚝심님도 묵묵히 정리 중~

 

그리고 처음 봉사에 참여 해주신 판돌님(?)(제가 밥먹을 때 님네임을 듣고 핸드폰에 적어 놓는 다는 것을 까먹어서,,,, 혹시 닉네임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다음에 현장에서 자주 뵈어요~^^)

 

청소기와 연애를 하시는 듯한 어리연님~ ^^

 

쓰레기 처리를 위한 대화 중~

 

이제 희망이에게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생명을 불어 넣듯 연장들을 싣고 있습니다.

 

 

바보1004님과 아드님 뒷 모습도 참 닮아 있는 부자시죠?

 

전등의 위치를 바꾸는 작업을 하고 계시는 맥가이버님을 도와 주시고 보고 계시는 한양님과 seba1004님~

 

이제 현장에서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은 도신님~ 뒤풀이 현장에서 말씀하셨던 그 자주 참석~ 잊으심 안됩니다요~^^

 

용현씩 친구분도 자재의 수량 파악을 하는 임무를 수행중~ 웃으며 기분좋게 일하시기에 한컷~

 

현장에서 정리를 완벽하게 해주시는 가재울님~ 역시나 손엔 걸레를 들고 계시네요~

 

제 카메라를 발견하고 초광속으로 브이를 살짝 보이고 딴척 중~ 참 귀엽죠~

 

하동산적님~

 

언제나 사직 찍히는 걸 실어라 하셔서 사진이 거의 없으신 happy님~

 

어디서나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근면절약님~ 다음엔 카메라 보고 웃어주세요~^^

 

나눔이에 연장들을 정리 하고 계시는 도치님~ 이 사진을 보고 있자니 홍콩영화의 남주 같아 보입니다~^^

 

 

추운 날씨속 양재동에서 성남에서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봉사 현장에서 건강하게 보아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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