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4. 24 포천 봉사후기_02
희망의러브하우스 2014. 6. 16. 23:49 |알뜰하게 단열재를 붙이고 계시는 봉산님~
다람쥐아빠님도 단열재 조각들을 꼼꼼하게 붙이고 있으시네요~
단열재 마무리 후 도배지 재단 시작~ 바닥에 이물질이 많은 관계로 사용하지 못하는 도배지를 바닥에 깔고 시작 합니다.
달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자세죠~
다람쥐아빠님은 끝을 단단 잡아 주시고~
마무리는 함께~ 큰돼지님께서 배우신 신기술을 전수 중이신데~ 초보인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도배지 풀칠시작~
밖에서는 봉산님과 하우스맨님의 풀섞기~ 조금은 모자랄듯 하여 여분의 풀을 섞고 계십니다~
아래 차에서는 도기님의 장비 점검의 시간~
점심식사후 도배 시작 합니다~
백번 강조해도 부족한 꼼꼼하게~
천장 작업은 많이 힘든것 같아요~
천장이 끝나고 벽면을 시작하는 큰돼지님~ 우선 문의 위 짜투리 공간부터~
그 사이 하우스 맨님은 도배의 풀이 급하게 마르면 터지기에 문을 닫았더니 어둔 실내를 밝혀줄 등을 달고 계시네요~
다람쥐아빠님은 큰돼지님의 반대편 모서리에서 도배를 시작 하셨네요~
봉산님은 깔끔한 도배를 위한 단열재에 남아 있는 이물질 제거 중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