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6일 구의동 정기봉사 _ 첫번째집
희망의러브하우스 2014. 6. 17. 00:12 |
후기를 기다리셨나요? ㅎㅎ 어제 잽싸게 올리려고 했으나... ㅜㅜ 갑자기 일이 생겨서 지금 쓰게 되었네요~
오랫만에 주말 봉사를 하니 정신이 없네요~ 모두들 첫번째 집에 하차하여 짐을 내리고, 두번째 집으로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짐을 내릴 때 모두 어색어색~
그런데 어느 순간 모두 한곳만을 응시하네요~
외계인이 나타난 것일까요?
어디 돈벼락이라도?
모두들 응시한 것은 탑차에서 짐 내리는 것을 저리 열심히들 보신거네요~ㅎㅎ
첫번째 집의 구석 구석을 살펴보니 원래 벽지 무늬인냥 곱게 피어 있는 곰팡이들이~ 큰방, 작은방, 부엌 모두모두 뭉게뭉게 곰팡이가 창궐 해있네요. ㅜㅜ
부엌에는 배기후드가 장착될 예정이라 꼼꼼하게 하우스맨님이 설명을 해주시고~
두번째 집의 공사전 사진을 찍고 잽싸게 날라 오니, 밖에서는 안방의 외벽쪽에 가벽을 칠 밑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돌미나리님 망치가 참 잘 어울리시네요~
또 다른 곳에서는 도배준비 중~ 바닥에 돌들을 제거중입니다. 도배전에 단열재도 제단하고 있네요.
또, 두번쨰 집에 다녀오니 작은방에 오유지매님께서 단열재를 붙이고 계시네요~
큰방에서는 젊은피(?)들이 곰팡이제거와 벽지를 제거하고 있네요~
큰방의 곰팡이와 벽지 제거후 가벽공사중 입니다~
두번째 집으로 가려고 지나 갈 때 작은방에서 커피를 드시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발견~
단열재는 이렇게 잘라야 한다고 설명해주시고 계시는 제임스깽님~
부엌 도배중~ 가벽 완료~ 좁고 어두운 보일러실에서 부엌의 배기후드 설치를 위해 벽타공하고 계시네요~
작은방에서는 천장 도배가 한창 진행중이고~ 두번째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오니 작은방은 도배가 완성 되고, 부엌에서 오유지매님이 도배 마무리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안방도 도배 마무리 작업~ 두번째집의 수리가 조금 일찍 끝나 첫번째집에 모여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보일러실에 가보니 후드의 공기가 빠져나올 환기구가 완성~
작은 방은 도배가 끝나고 짐들도 자리를 잡았네요~ 정말 깔끔해진 모습이죠~
안방의 도배도 완성~ 짐을 넣고 있네요~
제가 거의 두번쨰 집에만 있어서 첫번째 집의 진행은 잠깐 왔다갔다 하면서 찍은 사진뿐이어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는데 잘 전달이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