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에는 많은 학생여러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봉사를 갈 때마다 다양한 연령층분들과의 대화가 늘 즐겁습니다~

 

거듭될 수록 함꼐한 분들이 늘어나다 보니 처음에는 정말 어색어색 했는데. 봉사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것 같네요~

 

우선 수리 전후 비교 하면,

 

 창문의 교체와  현관문의 교합이 잘 맞지 않는 수리 하였습니다.

 

부엌의 배기후드와 창문을 교체 하였습니다. 교체후 부엌에 깔맞춤이 되었네요~

 

씽크대의 연결 경첩을 교체 하였습니다.

 

화장실에 안전바를 설치하였습니다.

 

다용도실에 방열기를 설치하였습니다.

많은 봉사자 분들이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샤워를 하실때, 화장실을 가실때, 부엌에서 음식을 하실때 따뜻하고 편하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봉사의 시작~ 어색한 인사와 자기소개의 시간~ 

 

 

 오늘 집 수리에 필요한 자재들~

봉사의 시작은 연장과 자재를 옮기기~ 

 

오늘 봉사의 지휘를 해주신 임금님과 하우스맨님의 반가운 인사~ 

 

오늘 봉사는 집수리중 일부를 교체하는 것이기에 집안에서 편하게 수리를 하도록 저 파란색 저것을 바닥에 깔고 진행이 이루어 졌습니다. 

 

교체할 창호재도 옮기고~ 

 

 

 

처음 보는 연장들 구경도 하고~ 

 

 

 

방에 파란길도 깔고~ 

 

 

 부엌에서는 도치님의 후드 교체 시작~

싱크대 경첩도 교체시작~ 

 

임금님의 창호 교체 시작~~ 

 

그리고~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귀요미~ 사진이 참 시크하게 나왔네요~



 

 

 

 창호를 새로 설치 할 떄 수평을 맞추기 위해서 ~ 

 

 

 현관쪽 창문에서는 커튼봉을 떼어내고~

 부엌에서는 배기후드와 씽크대 경첩교체와 커피물을 끓이고~

 임금님과 하우스맨님은 창문을 떼어 내고~

 교체해야 할  문을 떼어내고~

 밖에는 떼어낸 잔해들이~

밖에 이렇게 많던 창호들은 빠른 시간에 제 자리르 찾아 들어 갑니다~ 

 

 이번 봉사에서는 조금 부족한 키가 아쉬었던 부분이 많았네요~ ㅎㅎ

 

 

한바퀴를 돌고 오니 방문은 제거 완료~

후드도 제거 완료~

 

 창호의 비닐도 떼고~

마치 소녀떼가 임금님에게 열광하는 모습인듯 하죠~ㅎㅎ 

 

 사진 찍느라 수고하셨던 박채원님~

 현관문 부교합을 교정중~

그 사이 멋지게 후드교체 완료~ 

 

사전 조사시에는 수리내용에 없었던 작은방의 문에 구멍을 떼우기 위해 떼어낸 문에서 조금 잘라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브이하고 웃으라 하니 어색한 표정을 지으면 도망가는 봉사자들~ㅎㅎ

그러나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지어준 그녀~


창호 교체후 마지막으로 실리콘 작업만이 남았을 때 섭외 전화를 여러차례하여 와주신 그분~

 

 

그 분께 30초간 교육을 받고 겁없이 실리콘총을 잡은 그~ 뒷 모습에서 긴장감이 감돌죠~ ㅎㅎ

 

다시 사부님께 진진하게 교육 받는 중~

 

마지막은 웃음으로 마무리~

 

참으로 멋지게 실리콘 작업을 하시던 그녀~ 완전 멋졌어요~

 

새로이 교육을 받아 방 안쪽 실리콘작업을 하셨던, 목공교실 동기~ 왕 진지 모드~

 

모녀 봉사자분들은 구멍난 문을 수리하고 페이트칠로 마무리해주셨네요~

 

마무리가 깔끔하게 잘 되었죠?

 

 현관문의 교합을 잡으니 문의 잠금장치의 위치가 살짝 바뀌어, 그 부분을 수리 중이신 임금님~

봉사 내내 너무나도 진지하고 재빨리 연장을 셔틀해주던 그녀~ 

 

소명님의 작업에 부사수는 열심히 뒷받침을 해주고~ 

 

 인낙이님의 마무리 경첩교체~

 그리고 또 인낙이님의 실리콘작업~

 우리 귀요미 이재익님은 나가려다 카메라에 딱 걸렸네요~

 도치님의 현관문 실리콘 마무리 작업~

 

이번 봉사의 유일 커플의 마무리 실리콘 제거 작업~

 

의도하지 않게 이번 봉사에 망원렌즈를 가지고 가서 조금은 도촬 느낌의 사진들이 조금 있네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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