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ory'에 해당되는 글 171건

  1. 2020.07.25 재활병원 174일째 1
  2. 2020.07.24 재활병원 173일째
  3. 2017.09.28 혓바늘
  4. 2016.11.11 일년치...
  5. 2016.09.23 여행은 먹어보는 거야~ 빕스~
  6. 2016.08.20 더운날 책 읽기~
  7. 2016.08.10 뜨거운 밤인데...
  8. 2016.01.28 작품도장
  9. 2016.01.26 사진을...
  10. 2016.01.26 응답하라~
  11. 2016.01.08 be happy.....
  12. 2015.02.23 주기자의 사법활극 마지막 토크 콘서트
  13. 2014.08.19 밤벌레소리
  14. 2014.08.11 내가 바라는 나
  15. 2014.05.19 올림푸스 문화출사 오필리어~
  16. 2014.01.14 말~
  17. 2013.12.24 숲에서......
  18. 2013.10.31 가을은 ...
  19. 2013.05.17 곤충관련 책들
  20. 2013.02.03 40년 전
  21. 2012.11.25 2012년 가을
  22. 2012.11.15 아름다운 한글, 마음글씨전
  23. 2012.09.23 완소 뽀로로와 친구들~
  24. 2012.08.21 생각나는...
  25. 2012.07.31 더위
  26. 2012.05.22 8번째 1
  27. 2012.05.18 다람쥐~
  28. 2012.04.28 기원
  29. 2012.04.24 오늘은
  30. 2012.04.21 딸기 쮸쮸바맛 감기약~ 2

재활병원 174일째

MyStory 2020. 7. 25. 06:49 |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샐입원한김씨할머니는 9시반부터 밤 1시까지 쉼없이 가슴속에 담아 있던 말들을 쏟았다. 쇼미더머니에 나가셔도 될정도로...... 구리고 3시겨우터는 코에 모터를 가동하셨다. 아~~~~~ 밤은 너무 길~~~~~~~~~다.
병원의 아침은 새벽5시 혈압측정부터시작된다.
아침식사는 7시... 오늘은 어린이 반찬이 안나왔으면...
[아침] 어린이 반찬은 아니지만...


[점심] 도대체 가지는 얼마나 저장을 해 놓았을까..너무자주 나오는 가지..

[저녁] 튼실한 달걀찜...


현재시간 새벽 1시 50분..... 김씨할머니는 어제 취침약을 9시에 먹고 잠을들지 못해 주사를 10시쯤 맞았으나 11시가 넘어서까지 잠들지 못하고 계속 혼잣말을...... 그리고 1시에 일어나 불멸의 밤을 버내고 있다... 혼자뿐아니라.. 나도 함께...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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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병원 173일째

MyStory 2020. 7. 24. 22:46 |

시간디 흘러가는 속도는 나이와 비례한다는데.,. 초고속 가속기를 달았는지 너무 빠르다.

다이어트식같은 병원밥.. 오늘아침은 고추장빠진 비빔밥인줄~~~~
~아침 ~


~점심~ 생선까스 대체로나온 앙증맞은 생선구이, 어묵볶음대신 나온 얇디 얇은 도시락김,,,

~저녁~


밀가루 알러지 때문에 대체 반찬으로 달걀 후라이, 생선구이가 주로 나오고, 도시락김이 나온다. 언넝 병원을 탈출하도 싶은 이유중 5할이상 병원식이 차지한다. 6인실에서 병원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다른환자 때문에 수면제장애를 겪어야한다. 오늘 빈자리에 입원한 70대 김씨할머니는 소등후 두시간 가까니 흘렀으나 쉼없이 생각을 말로 옮기고 있다.,... 된장.. 오늘 잠은 다 잤다ㅠㅠ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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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늘

MyStory 2017. 9. 28. 23:24 |
몇 일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입안에 바늘이 돋아 났다.

사람들은 그걸 혓바늘이라 한다.

그런데 뇌에도 바늘이 생겼는지 자꾸 혓바늘이 돋은 입에서 바늘이 박힌 말들이 나가려한다.

혓바늘에는 쉬는게 약인데,  바늘이 되버린 말도 쉬면 속으로 속으로 숨어 버릴까?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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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치...

MyStory 2016. 11. 11. 16:12 |



일년뒤 병원을 가야하기에 일년간 사용할 인공눈물

보험적용 해도 44800원 ㅠㅠ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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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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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책 읽기~

MyStory 2016. 8. 20. 15:27 |



표지만 대면식을 하고 아무런 정보가 없는 책~!

집에서 보자니 날이 너무도 더워서리 집밖으로 탈출~!!!

제목에서 많은 걸을 알려 주고 있지만....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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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밤인데...

MyStory 2016. 8. 10. 02:04 |



같은 시각 우리동네는 28도인데 양구는 19도 ㅠㅠ

이래서 피서가 필요한건가 ㅠㅠ 어쩜 온도 차이가 격할수가~

그것두 새벽 2시 넘었는데 ㅜㅜ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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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도장

MyStory 2016. 1. 28. 23:21 |

몇 년전 생일 선물로 받은 작품도장~


오랜만에 살펴보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적혀있는 문구를 보니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다시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도장 꼭대기엔 "미소" 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작은 작품 도장엔


"행복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삶을 살자" 가 새겨져 있다......  행복향기....





그리고 도장을 보장하는 보증서같은 작품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보내주셨다는 걸 이제가 기억해냈다.



도장에는 언제 만들어 졌는지 년도와 계절이 새겨져 있다.


이 도장을 만들었던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현재는 작가님이 아프기에 제작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런 작품을 다시 볼 수 없을지 모른다고 하니 맘이 안좋다.



생일선물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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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MyStory 2016. 1. 26. 19:02 |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을 보러왔다..

사진을 눈으로 볼 것 인가? 마음으로 볼 것 인가?





그러나 카메라를 들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커진다... ㅎㅎ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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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MyStory 2016. 1. 26. 19:00 |

최근에 방송된 응답하라 1988을 보며 친구녀석이 생각이 났다.

출연자 중 정팔이와 외모싱크로율 90%이상~

그래서 은근 정팔이를 응원했는데 ㅎㅎ

감성이 여리여리항 그 녀석은 첫사랑의 아픔을 시로 토해냈고, 그것들을 모아 시집을 냈다.

그 녀석과 나를 알던 사람중에 몇은 그 시 모델이 내가 아니냐며 물어 보기도 했지만 ... 난 아니다 ㅎㅎ

그 녀석이 21살에 냈던 시집을 출판사에서 처음 받아왔다며 사인을 하고 나에게 전했던 그 신촌거리가 기억이 난다. 눈이 왔던 것 도 같고, 무척 추웠던 그 해 겨울..

그러나 그 책은 나에게 없다.

몇 년 뒤 유학을 떠난 그 녀석의 자료로 사용해야 했기에... 회수 당했다 ㅎㅎ

그래서 기억이 난 김에 인터넷중고서점을 찾아 시집을 두매를 했다.

연락이 끊어진지 15년쯤 된 그 녀석이 생각이 나서...

그 녀석의 마지막 모습이 좋지 않았기에..

어디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고 있기를...

그 녀석의 시집을 읽다 보니 본인 이름의 시가 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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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happy.....

MyStory 2016. 1. 8. 20:19 |



당신의 행복에 건배를~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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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없이 근 2시간을 질의응답으로... 집중도 잘 되었고, 두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를정도 였다.


어릴적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우리는 절대 기자는 하지 말자고 농담도 참 많이 했었다.


'주기자' 라는 그 뉘앙스가 좋지 못해서 그렇게 가족들이 농담을 하곤 했는데 ㅎㅎㅎ


내가 소송을 하믄 꼭 참고서가 될 사법활극~


사진은 조명이 좋지 못해서 안습 ㅠㅠ  셔터스피드 봐라~ ISO도 ...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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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벌레소리

MyStory 2014. 8. 19. 15:32 |






인제 달뜨는마을에서 녹음해 온 밤벌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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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MyStory 2014. 8. 11. 14:47 |

몇 일 전 외출하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핸드폰으로 음악을 들었다.


그날 따라 내 핸드폰이 나에게 이 노래를 들려 주고 싶었나?


다른 버전으로 3곡이 들어있는 내 리스트.... 랜덤으로 노래를 돌렸으나 이 노래 3가지 버전을 다 들려 주었다.


요즘 멍하게 살고 있는 나에게 뭔가 생각 좀 해보라고 경고를 보내는 듯 난 정말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돌아 보게 된다........





아무것도 모른채 살 수 있는 나
아무것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나
내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나

아마 웃을꺼야 철없던 날에 내 덧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지는 않을런지
내 부족함을 알고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의시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 없는 나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갈 수 있는 나

마지막 내 진정 바라는 나
더 이상 너 때문에 아파하지 않는 나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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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의 햄릿~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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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MyStory 2014. 1. 14. 13:12 |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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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MyStory 2013. 12. 24. 02:30 |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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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

MyStory 2013. 10. 31. 20:58 |

 

 

 다양한 색상이 존재한다.

 

 그러나 가끔은 계절을 망각한 녀석도 있다.

 

그래도 걷고 싶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 누군가에겐 겨울을 대비한 먹을 것을 나눠준다.

 

 때론 전혀 가을 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그래도 단풍은 붉은색이 진리다.

 

아직은, 이런 녀석들이 가끔 보인다. 내년 봄에 또 보자~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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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관련 책들

MyStory 2013. 5. 17. 23:26 |

 

 

곤충도감 찾다가 한곳에 모아 봤다.

 

요즘 나무, 야생화 도감보다 많이 보는 책들.. 많긴하네 ㅜㅜ 그런데 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것이 별로 없는지 ㅡ,ㅡ

 

식물관련 책들은 저것에 서너배는 될 텐데 .......

 

날 잡아서 책장 정리 좀 다시 해야 겠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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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MyStory 2013. 2. 3. 16:44 |
40년 전 부모님 사진

지금의 내 나이 보다는 젊으셨던...

저날은 무슨일이 있었을까?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조금은 낯설어보인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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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MyStory 2012. 11. 25. 01:07 |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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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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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사랑하는 뽀로로와 친구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크롱이의 얼굴이 안습이네 ㅎㅎㅎ

에버랜드에 설치되어 있던 ..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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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MyStory 2012. 8. 21. 23:28 |



어제 먹었던... 왜 이시간에 생각이 나는지 ㅎㅎ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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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MyStory 2012. 7. 31. 18:55 |


점점 더워지는 날씨.. 피서로 별다방에..

컵에 맺혀 있는 물방울... 내 땀방울 같이 느껴지는.. 송글송글



p.s 역시 초접사의 뛰어나 능력을 보여주는 카메라.. 사진의 실제 찍은 넓이는 1cm * 2cm 이라는.. 접사의 최강자 ㅎㅎㅎ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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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MyStory 2012. 5. 22. 13:30 |
근 10년만에 다리깁스~
그리고 8번째
익숙한 느낌이지만 절대 익숙해 지지 않는

다행히 짧은기간. 그래서. 외출시 양말착용센스발휘~

제발 세상의 보도블럭이 말끔하게 정리가되길. 예전 파리바게트앞 3번의 깁스로도 충분했는디 ㅠㅠ

날씨다우니 이것도 힘드네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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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MyStory 2012. 5. 18. 23:54 |
국립수목원 다람쥐~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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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MyStory 2012. 4. 28. 20:48 |


다 이루어 지길~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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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yStory 2012. 4. 24. 23:45 |

 

 

과제를 위해 장비를 싸들고 경복궁을 다녀왔다.. 어찌 봄은 도망가고 여름이라는 놈이 와 있던지... 저놈들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했다ㅜㅜ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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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것과 달리 완전 200% 어릴적 먹던 딸기쮸쮸바 맛~ 감기약

아흑 달달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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