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녀석들이 알주변을 떠나 사육통 뚜껑에 몰려있다. 몸에 비하면 더듬이 길이가 참 길어 보인다.


그리고 배를 보면 어제보다는 조금 쭈구리가 된듯 하다.

유독 알에서 떠나지 못하는 한 녀석~ 알고 보니 뒷다리 하나가 알에 끼어 떠나지 못한거 였다. 얇은 핀셋으로 정말 조심조심해서 구출해주니 일행주변으로 이동을 하였다.

밤늦게 보니 녀석들이 하나도 안보인다.

요래 잎아래 모두 모여서 얌전히 있다. 만 하루가 지나도록 이러고 있다.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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