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 없는 일상.
여기저기 부딪치고 멍들고.. 베란다에 휠체어 끌고나가서 세탁기돌리고 빨래꺼내려 휠체어에서 일어나 빨래꺼내다가 주져 앉았다.
다행히 재활용쓰레기 모아둔 빌닐과 종이 위에 앉았기에 고관절은 지켰다.
하지만 몇일전 처럼 침대까지 엉덩이 걸음으로 와 20분 사투끝에 침대위로.... 요즘 건측 오른손 상태가 너무 안좋은데... 홀로 생활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사용빈도가 높아 아플수 밖에...
빨리 마비가 풀려 자발적 보행이되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