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활병원 196일째

MyStory 2020. 8. 16. 21:48 |

[아침]
알상식이된 후라이 ㅠㅠ

[점심]
연두부에 양념장이 뿌려져서 나옴. 밀가루 알러지 때문에 시판용 장류를 조심 중인데, 저 간장소스는 나올때 있고 안나 올때이고.. 복불복 까나리카노도 아니고...쌈채소 무침은 쌈용 구입했다가 상탸가 안 좋아 무침으로 변신한듯.

[저녁]
오이의 재고가 많은가 자주 등장, 오늘은 아침과 저녁에 ㅎㅎ




어제 지인들이 면회를 왔고, 드립커피를 사다 줬다. 오랫만에 모닝커피 ㅎㅎㅎ

일요일엔 영양사가 병실마다 방문해서개선사항을 물어본다. 그래서 대체로 나온 후라이와 도시락김이 언제 마왔는지 적어봄. 그리고 다른내용들도 정리해서 영양사에게 말을했다. 개선이 될랑가?

Posted by 들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