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3_연천 두번째 가정 후기 - 1
희망의러브하우스 2014. 6. 16. 23:44 |조금 늦었습니다. 요즘 시기가 제가 공부를 열심히해야하는 계절이기에.. 사진 좀 찍으러 다니느라 늦었네요.
그래도 코끼리공장장님이 재미난 후기를 올려주셔서~ ^^
우선 전, 후 사진을 먼저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집을 새로 만든 느낌이네요.
<화장실>
<부엌>
<작은방>
<큰방>
<큰방>
자~ 여기부터는 수리되는 과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도착하자니 바로 옷들을 갈아 입으셔서 조금 놀랬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바로 알수가 있더군요.
다음부터는 꼭 저도 작업복을 챙겨가야 겠습니다.
팀별로 구역으로 흩어져서 필요한 장비들을 먼저 챙겼습니다.
차는 작은데 그 안에 들어 있는 것들은 꺼내도 꺼내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계속 나오네요~
저 하얗고 바퀴달린 통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했지만, 그것은 한시간 쯤 후에 궁금증 해결 했습니다.
오늘 작업에 쓰일 재료들~
혼잡한 안을 피해 밖으로 나오니 안에서는 잽싸게 작업들을 진행하고 계시네요.
모든 작업에서 실측은 기본~ 저 줄자로 실측하는 기술~ 완전 감탄해서 저 연습하고 있습니다. 긴곳을 잴때 줄자가 슬슬슬 기어가서 재는 그 기술~ 정말 봉사하신지 좀 되신 분들은 다들 구사하더군요. 저도 맹연습 해야겠습니다.^^
안전화도 착용하시고~
완전 맛있는 커피도 타주시고~
화장실 정리를 하시고 변기뚜껑을 들고 정리팀으로 전달하러 가시는 소명님~
화장실 정리 중이신 지킴이님~
옥상 정리중 포즈 취해 주셨으나 역광으로 얼굴이 안보이시네요~ ㅜㅜ
부엌쪽 창을 제거후 작업중인 모습,
화장실 창문도 실측을 하고,
그 시각 큰 방에서는 단열재를 재단하고, 붙이기 위해 작업중이네요~
그 모습을 감탄하면 바라보는 소녀들~
도배전 사전 작업으로 벽지 제거중이신 큰돼지님~
실측한 치수로 재료를 자르는 맥가이버님~
화장실에서 나온 장을 세척중인 정리팀~
화장실 작업전 정리~
닉네임으로 큰충격(?)을 주셨던 구하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