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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4 2010.09.20 아이폰과 함께한 북해도 여행 셋째날
숙소에서 이른 아침을 배불리 먹고 출발한 오타루..

호텔의 조식은 참으로 휼륭했다~ 할인 받아 850엔~ 지금 생각해보니 싼것도 아니네 ㅜㅜ (환율이 1400원이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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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행 열차를 타고긴 여행을 할 때 저리 차표를 꽂아 두고 잠이 들면 승무원이 알아서 표를 검수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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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좋은 열차에는 좌석마다 전기코드가 설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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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역에 내려서 짐을 보관함에 넣어 두었다. 이번에는 열쇠로 열고 닫는 것이 아니라 바코드 인식 보관함에 넣어 보았다. 삿포로역에는 보관함의 종류와 크기가 다양하다.
좀 둘러보고 저렴 한 것을 선택하였다. 우리는 일본어 안내화면을 보면 헤매었으나 한국에 돌아와 보니 한국어 설명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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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함에 넣고 오타루행 열차에탑승~  오타루가 가까워지니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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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도착~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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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아 하늘도 바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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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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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로 가는 길에 만난 시장...너무 이른 시간이기에 오픈 안 한 곳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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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천국 일본.. 그런데 무신 담배가 저리도 다양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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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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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지 않는 기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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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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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를 보면 꼭 먹어보라고 했던 옥수수... 일단 배도 부르고 비싸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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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를 지나 조금 더 가니 바다가 보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어디 바다를 가던 그 바다 특유의 향기가 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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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하로 돌아오는 길에 밤에 운행하는 배를 보았다.. 밤에 저 배를 타면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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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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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이 다양한 가게와 뮤지엄으로 변신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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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로 내려와 거닐다 보면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이곳에서 냉장고 자석을 구매하면 멋쟁이 할아버지께서 자석에 이름을 적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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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을 돌다 보니 이런 것도 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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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가져온 관광안내장에 텍스 관련 문구가 한글로 되어 있어서 읽다가... 곳곳에 이리 틀린 한글 표기가 좀 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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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돌다가 목을 축이는 중 ㅋㅋ 언니는 오타루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맥주를~ 난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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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일방통행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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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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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 모여있는 상가를 지날 때 그 냄새에 취해 급 배고픔을 안고 찾아간 라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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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관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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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모양 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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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하늘을 보여준 오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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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 맞은 도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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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큰 마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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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돌다 한 식당에서 발길을 멈췄다... 그 곳에서 익숙한 그 얼굴을 보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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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걷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들렸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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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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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까지 부드러워 보이는 밀크아이스크림.. 즉석에서 우유로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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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한리필 무료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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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돌다.. 저질체력의 한계를 못 이겨 역으로 향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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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오타루역에서 삿포로역으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

오타루의 상가와 뮤지엄들을 잘 보기 위해서는 오타루역 보다는 미나미오타루역에서 하차하여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코스를 짤 때 고려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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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행 열차를 타고.. 바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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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 도착하니 이곳에 많은 비가 내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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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역에서 살짝 나와 5분 걷고, 오늘의 숙소가 있는 아사히카와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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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많은 열차들이 교차하는 삿포로역에는 많은 열차표지판이 있다. 저 표지판을 이제서야 이해를 하고 볼 수 있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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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사온 옥수수...좀 많이 푹 익어서 물렁거렸으나 아삭한 맛이 살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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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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