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병원 186일째

MyStory 2020. 8. 6. 20:06 |


[아침]

[점심]

[저녁]

오늘 새벽엔 늘 찾아 오던 손님 강직이 안왔다.
아침에 간호사가 강직 여부를 물어 볼때 대답을 하면서도 뭔가 이상해서 생각을 해보니....오늘은 새벽한시에 일어나 잠을 안잤다. 그래서 강직이 찾아 오던 그 시간에 깨 있었다. 주치의 방문시 이야기를하니 그건아니고 지켜봐야한단다. 그러면서 잠을 못자면 약을 추가하자해서 아니라 했다. 약을 어떻게 줄였는데...

Posted by 들판~
:

재활병원 184일째

MyStory 2020. 8. 4. 19:56 |

[아침]
또다른 형태의 달걀 후라이 ㅎㅎㅎ

[점심]
비오는날 특별요리 부추전대신 가지구이, 비빔양념없는 천사채무침, 소금간만살짝 비린내 가득 동태찜

[저녁]
양념없는 제윳볶음, 쌈장없는 양배추쌈,자주 나오는 말린 고구마줄기 볶음...

 
오늘도 비가 왔고 새벽에 찾아오는 손님도 어김없이 새벽 3시반에 찾아왔다.
팔엔 지난주까지 가능했던 힘이 사라지고, 다리는 여전히 무겁고....

Posted by 들판~
:

1월17일 발병, 재활병원으로 2월 3일 전원, 이병원에서 재활한지 만 6개월.
오늘은 6개월간 나의 변화에대한 고찰의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오전 운동치료가 끝났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양말을신고 환자복 상의를 입고, 마비된 왼쪽 손목에 보조기 감싸고, 왼쪽팔에 어깨 스링하고 최대한 간병사 여사님의 손을 안빌리려 노력한다. 여사님이 휠체어를 침상 옆에 대 주시면, 혼자 침상에서 휠체어로 옮겨 앉는다. 그럼 정비를 다시 한번하고 8시반에 치료실로 내려간다. 9시에 치료는 시잣이지만 공동간병을 받고 있기에 여사님이 3명의 환자를 간병한다. 옆침상 할머니도 9시에 운동치료 시작이라 한번에 휠체어 두개를 움직이는건 무리이기에 비교적 어린 내가 먼저가서 문이 안열린 치료실 앞에서 대기를 한다.
이 병원에 온 첫날의 단상들이 기억난다. 대학병원의 집중 치료실에서 퇴원을 해서 이동 침대에누워 복도를 지났던기억, 복도의 전등이 눈이 부셨다. 쌀쌀했던 날씨, 그리고 이 병원에 도착해서 난생 처음 탔던 휠체어, 엄마의 서툴렀던 휠체어 운전..입원 검사를 위해 피를 뽑던 차가운 주사기, 그리곤 블랙아웃, 병실에서의 기억은 밤에 간병사 여사님이 나에게 화를 내던 목소리.... 계속 화를 내며 트집을 잡던 여사님을 견딜수 없었다.밥 먹을때 많이 흘리기에 방수용 앞치마를 해야하는데 암마가 일반 앞치마를 사왔다고 이런거 사왔다고 엄마 욕을하고, 수면양말에서 보푸라기 떨어진다고 욕하고, 참다참다 입원 3일이 지난 2월 6일 친구에게퇴원 좀 시켜 달라고 카톡을 보냈고, 한걸음에 달려온 친구는 병원을 뒤지어 놓았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보호자인 엄마에게 연락을했고 엄마는 내 핸드폰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셨다. 난 세상과 소통할 유일한 창구를 잃었다. 그때부터 생각이란걸 시작했던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정리해야 될 일들에 대해서,그뒤로 내가 인지가 당연하게 없을거라 생각해서 뺕어내던 막말들 핸드폰만 있다면 녹취를 했을텐데.....엄마가 나에게 핸드폰을 다시 가져다준 6월 2일까지 내가 힘든 환자이기에 그만둔다던 여사님들 그렇게 난 문제 환자가 되었다. 공동간병에서 나 하나가 문제 였겠는가? 그때까지 입을 완전히 닫고 살았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남에게 피해주는 것이 너무 싫어서....기저귀를 갈아주며 너때문에 힘들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 대소변을 참기시작 했다. 그 버릇이 지금까지 습관되어 4월이후 나를 맡아준 여사님도 어쩜 그렇게 소변을 안보냐고 할 정도로, 물론 지금 여사님도 나를 맡으실때 싫다고 엄청 불만을 토로 하셨고, 그런것이 싫어 재활시간에 혼자 할수 있는것들을 찾아서 하기 시작했다. 이전 여사님들이하도 몸이 무거워 힘들다하여 밥을 반이상 남겼고, 오래 같이 입원했던 환자들이개인이 가져온 반찬을 나눠주며 밥을 더 먹도록 도와 줬다.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줬던 말들 때문에 더 먹긴 힘들었다. 그뒤로 재활시간에 치료사 선생님께 혼자 휠체어에서 침상으로, 침상에서 휠체어로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고 맹연습을했다 이걸 할 수 있을때부터 난 많이 좋아진 환자가 되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재활시작 6개월이 지났는데 마비된 외쪽 손가락을 움직이지도, 왼편다리로 서지도 못하는데... 정상인 오른쪽 손과 발이 모든것을 하는데.. 그것이 좋아진건가?

Posted by 들판~
:

열심히 다적었는데 오류로 날라갔다 ㅠㅠ 두번이나 ㅠㅠ

[아침]
젓가락을 방황하게 만든아침.. 결국 고추장에 쓱쓱하여 1/3 밥만먹음..

[점심]
점심사진은 결국 오류로 올라가지 못함...

 

[저녁]
도대체 물컹거리고 맛 없는 가지볶음은 얼마나 쟁여 놓았나.... 밀가루 알러지인 나에게 오뎅볶음대신 나옴, 밀가루 알러지 때문에 시판용 간장으로 조리한 조림반찬은 안주더니 간장에 절인 깨잎은 나옴. 정말 엿장수 맘인듯. ㅋㅋㅋ

 요 몇일 반갑지 않은 손님이 매일 새벽 3시~3시반이면 찾아 온다. 마비가 온 왼편 전체에 강직이 5시 무렵까지 사투를 벌이다가 아침에 못 견딜정도면 주사를 요청한다.
요즘 습한 날씨때문에 더한듯 , 일기예보상 8월 11일까지 비소식 ㅠㅠ 이 반갑지 않은 손님과 친해져야하나 ㅠㅠ

Posted by 들판~
:

재활병원 181일째

MyStory 2020. 8. 1. 07:59 |

오늘은 아침을 먹고도 배고프다.
감자볶음은 덜익어 서걱 거리고, 비름나물은 특유의 향기로 먹기힘들고... 결국 1/5 김싸서 먹고 끝.
날도 우중충, 새벽 3시에 마비가 온 왼편에 강직이 와서 잠도 제대로 못 잤으니 잠이나 자는걸로..

[아침]

 [점심]

[저녁]



가끔 다른환자의 재활을 도와 줄때가 있다.
감동적 순간을 목도 한다. 오늘 그런 순간이 눈앞에...
우리방엔 이 병원 최고령 92세 김씨할머니가 내 옆자리이다.
몇일전 밤이건 낮이건 말을하셨던 김씨 할머니와 박씨 할머니가 뱡실을 바꾸셨다. 박씨 할머니믄 몇일이 지났으나 한마디 말씀도 하지 않았다.
오늘 첫마디를 하셨다. 점심전 목욕을하시고 침상에 누우셨고, 무릎담요를 자꾸 끌어 ㅇㄹ리시기에 충신지 여쭈니 고개를 끄덕이시며 그렇다고하셨고, 최고령김씨할머니가 일어나셔서 가슴까지 덮어드렸다. 박씨 할머니는 최고령 김씨 할머니보다 1살이 적으시다.
고령김씨 할머니는 말문을닫고 사시는 밧씨 할머니에게 아이들이 말문을여는 엄마부터하자. 물 마시고 싶아도 말을해야 누가 가져다주니 말을해야 한다고 설득을 하기 시작하셨고, 옆에서 내가 박씨 할머니에게 할머니보다 1살이 많으시니 언니라고 하시라고했더니 박씨할머니는 눈물을 그렁거리시며 소리는 입밖으로 안나왔지만 입모양으로 언니라고 염달아 모양을 지어보이셨다. 91세에 언니를 만나기는 어렵겠지만, 친언니가 챙겨주듯 이불을 덮어주고 진심으로 말을해야한다고 하시는 말씀에서 뭔가를 느끼신듯하다.
5분 남짓 시간이지만 진한 감동의 장편 영화를 본듯하다. 앞으로 박씨 할머니의 변화가 기대 된다.

Posted by 들판~
:

재활병원 180일째

MyStory 2020. 8. 1. 07:53 |

이병원에온 기간이 180일이 지났다.어릴적 3세가 넘으면 뭔가 근사한 어른이 될거라는 생각을하둣

6개월이 지나면 뛰어 다닐 줄 알았다 ㅠㅠ
병원밥 먹고 뛰긴 무리

[아침]

[점심]

[저녁]

 그래도 코끼리는 힘차게~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편마비가 안느껴진다니.. 그걸로 위안~~


Posted by 들판~
:

재활병원 179일째

MyStory 2020. 7. 30. 07:40 |

그리 떠들던 김씨할머니는 다른병실로 어제 저녁 가셨고, 그 병실에서 가장 조용하신 박할머니가 오셨다. 요즘 말을 전혀 안하시는 상태이시고 뭔가를 물어보면 그냥 미소만 지으신다. 김씨할머니와는 정반대이다. 그래서 10시에 잠이 들었다. 하지만 몸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3시반에 잠이 깨서 잠을 다시 못 잤다.6시반쯤 진통 주사 한대를 맞았고, 통증이 잠들기를 기다린다. 경험상 주사를 맞으면 효과는 3시간후 나타난다.

몸상태도 안 좋으나 아침밥 상태도 안 좋다.
국은 안 먹기에 논외, 아는 맛이 무섭다고 안먹어봐도 불고기는 질겨서 먹기 힘들것이고, 배추 볶음은 쓸것이며 그외 김치가 다다.
그래서 오늘 어침은 스킵.

[점심]
환자식이 맞는건가? 노계로 만든듯한 닭볶음... 나이가 많은 환자들이 많은데 질겨도 너무나 질긴.... 그리고 반찬은 무생채, 김치, 도시락김 ㅠㅠ


김씨 할머니가 방을 떠나는 과정은 정말 환자들의 안정과 잠도 아니었다... 김씨 할머니포함 6명 환자중 2명의 퇴원 의사를 듣고 원무과 책임자 출동으로 이뤄졌다. 그렇지만 책임자는 하면 안될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을 침 뱉듯 방안에 뱉었다...
간접적 퇴원 의사를 전한 환자는 나였다. 28일 오전 운동치료가 끝나고 원무과에 내려가 서류 3가지를 요청했다. 바로 출력해줄듯말을하더니 용도를 물어봐서 타병원 제출용으로 말을하니 바로가아닌 한시간 후란다. 그리고 바로 더 걸린단다. 그래서 3시에 운동치료가니 그때로 말을하니 그때면 된단다.
3시에 내려갔으나 언제 될지 모른단다. 방으로 연락 줄테니 기다리란다.
5시 주치의 회진 간호사가환자 퇴원의사를 말했다고 조용히 이야기하니 알고있고 서류 작성해서 넘기셨단다. 7시에 간병사 여사님께 원무과에 물어봐 달라하니 내일 아무때나 오란다.
두번째 퇴원 의향 전달은 28일 점심무렵 옆자리 최고령 김씨할머니께서 주차의 회진때 나는 언제 퇴원하냐고 물어 보셨고 의사는 이유를 물어보고 바로 간호사실로 달렸다.
그리고 서너시간 후 원무과 책임자가왔고 떠드는 김씨 할머니를 다른방으로 보내겠단다.
이방은 원래 조용한 방이었으나 문제적환자들이 김씨할머니처럼 다른방에서 왔었다. 간다하여 이후 문제가 없을 수 없기에 모르겠다하니. 책임자란 사람이 나에게 당신도 문제있는 환자 였다고... 헐 이었다. 다른병원도 마찬가지다 . 또 그런다. 내가 어느 병원 몇인실을 갈줄알고.. 왜 안해도 될 말을..
실상 나는 다른 병원에 빈자리 있는지 문의릃했고 빈자리 없고 예약하면 자리가 나오면 연락읗주고 2달이 지나면 예약도 취소 된단다. 결정된 사항이 없는거다.
28일 원무과책임자가 다녀간후 난 이병원의 환자가 아닌가?

몇일간의 스트레스로 탈이나서 운동 치료 못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진통제가 포함된 링거 맞음. 관젊마다 비명을 질렀는데 조금 좋아짐





Posted by 들판~
:

재활병원 177일째

MyStory 2020. 7. 28. 18:03 |

하루종일 비가 내리니 팔다리가 무겁다. 어제는 밤에 잠을 잤으나 3일간 제대로 못자서 몸 여기저기서 비명이다.


[아침] 환자식인가 다이어트식인가? 간이 스쳐지나간 닭가슴살과 건새우와 얇은 도시락김....

[점심]반그릇 이상먹기힘든밥상. 잡채의 모습이나 맛은 어떤 음식인지 모를.... 소금에 절인 오이무침, 정채성을 모를 두부...12시 반에먹고 3시에 운동치료 갔으나 배고파서 미치는줄 ㅠㅠ

[저녁]갈치 조림에서 양념을뺀 갈치찜??? 비려서 죽는줄...너무나 쓴맛에 한줄기 먹고 다시 먹기를 포기한 배추 볶음....캔에서 퍼서 그냥준듯한 바주얼 옥수수.. 반찬인가???! 그래서 반그릇... 긴밤 배고파서 어쩔!?!?!



지난주 머리가 좋아지는 일간 문제집의 등급 평가를 했고 어제부터 평일에 매일 일간문제집을 받아옴... 4단계를 받아왔는데 과연 머리가 좋아질랑가...최고등급이 5단계라는데...


현재시간 오후 10시12분...
김씨 할머니는 8시경 취침약을 드셨고,
9시에 잠자는 주사도 맞았으나.....
지금 너무 힘차게 말을 하고 있다...대단한 체력과 정신력이다..ㅠㅠ

오후 11시47분
11시9분 할머니는 주사를 맞았다. 하지만 아직 잠을 못주무시고, 야구르트 아줌마를 무한반복중 ㅠㅠ 어둠속에 날카로운 할머니 목소리가 무섭다ㅠㅠ



Posted by 들판~
:

재활병원 175일째

MyStory 2020. 7. 26. 09:28 |

김씨할머니는 약을드셔도 잠에 안드셨고 11시 넘어서 할머니가 잠든 후 나도 겨우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러나 1시에 일어나 그 어느때보다 힘찬 목소리로 새벽4시까지랩퍼 저리가라 쉼 없이 말과 침대를 발로 찼다. 덕분에 할머니가 입원한 금요일 낮부터 오늘 아침9시까지 나의 총 취침시간은 3시간이다. 어제 운동치료시간에 졸려서 죽는줄 알았다.
더 이상은 여기서 버틸 힘이 없어 다른 병원을 알아보기로 했다.200백일이 안돼는 기간동안 이 병실엔 여러 문제적 환자가 스쳐갔다..그 문제적 환자이야기는 차차 풀어봐야겠다.
김씨 할머니는 이어폰을 끼고 이 글을 작성하는데 음악소리를 뚫고 목소리가 들린다. 정력도 좋으시다. 오늘밤도 잠은 내 몫이 아닌가 보다..

Posted by 들판~
:

재활병원 174일째

MyStory 2020. 7. 25. 06:49 |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샐입원한김씨할머니는 9시반부터 밤 1시까지 쉼없이 가슴속에 담아 있던 말들을 쏟았다. 쇼미더머니에 나가셔도 될정도로...... 구리고 3시겨우터는 코에 모터를 가동하셨다. 아~~~~~ 밤은 너무 길~~~~~~~~~다.
병원의 아침은 새벽5시 혈압측정부터시작된다.
아침식사는 7시... 오늘은 어린이 반찬이 안나왔으면...
[아침] 어린이 반찬은 아니지만...


[점심] 도대체 가지는 얼마나 저장을 해 놓았을까..너무자주 나오는 가지..

[저녁] 튼실한 달걀찜...


현재시간 새벽 1시 50분..... 김씨할머니는 어제 취침약을 9시에 먹고 잠을들지 못해 주사를 10시쯤 맞았으나 11시가 넘어서까지 잠들지 못하고 계속 혼잣말을...... 그리고 1시에 일어나 불멸의 밤을 버내고 있다... 혼자뿐아니라.. 나도 함께...

Posted by 들판~
:

재활병원 173일째

MyStory 2020. 7. 24. 22:46 |

시간디 흘러가는 속도는 나이와 비례한다는데.,. 초고속 가속기를 달았는지 너무 빠르다.

다이어트식같은 병원밥.. 오늘아침은 고추장빠진 비빔밥인줄~~~~
~아침 ~


~점심~ 생선까스 대체로나온 앙증맞은 생선구이, 어묵볶음대신 나온 얇디 얇은 도시락김,,,

~저녁~


밀가루 알러지 때문에 대체 반찬으로 달걀 후라이, 생선구이가 주로 나오고, 도시락김이 나온다. 언넝 병원을 탈출하도 싶은 이유중 5할이상 병원식이 차지한다. 6인실에서 병원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다른환자 때문에 수면제장애를 겪어야한다. 오늘 빈자리에 입원한 70대 김씨할머니는 소등후 두시간 가까니 흘렀으나 쉼없이 생각을 말로 옮기고 있다.,... 된장.. 오늘 잠은 다 잤다ㅠㅠ

Posted by 들판~
:



소원을 이루어 주길~~~~~~~~

Posted by 들판~
:


Posted by 들판~
:


Posted by 들판~
:


Posted by 들판~
:

 

 

 


Posted by 들판~
:


Posted by 들판~
:

Posted by 들판~
:

Posted by 들판~
:

이승환페스티벌

음악이야기 2019. 4. 28. 00:59 |

Posted by 들판~
:

Posted by 들판~
:

알라딘 10월 사은품 이어폰 와인더, 팔찌로 변신~!!!!​

Posted by 들판~
:


Posted by 들판~
:

복조리

실잣기 2018. 1. 7. 17:04 |

매듭실로 만든 복조리 ~ 
작게 만들어보니 귀엽다.
Posted by 들판~
:



Posted by 들판~
:

무지개를 보다.

하늘이야기 2017. 11. 7. 12:42 |

새연교에 낙조를 찍으러 가는 길에 무지개를 보다.


제주도에서 두 번째 만나 무지개....



Posted by 들판~
:

곤충 3종 ㅎㅎ

실잣기 2017. 10. 20. 00:25 |
파라코드로 만든 곤충 3종.

벌, 잠자리, 나비

Posted by 들판~
:

안경줄

실잣기 2017. 10. 15. 21:52 |
파라코드로 안경줄 만들기~
3mm와 0.5mm 줄로 만든 안경줄~

Posted by 들판~
:

시계줄 리폼

실잣기 2017. 10. 9. 02:03 |
대나무시계의 가죽줄이 물을 많이 먹어 딱딱해지고 색도 변해서 파라코드로 상콤하게 변신~

Posted by 들판~
:

2017년 보름달

하늘이야기 2017. 10. 4. 21:55 |


방금 건진달.... 그러나 만월은 아니네..

Posted by 들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