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는 참 여러사람을 힘들게 했네요.

다양한 연장으로 세척중~

 

 

화장실 창문으로 들어가는 천장재료~

 

옥상팀은 그 수많은 먼지를 온몸으로 뒤집어 쓰면 열심히 일을 하셨다는요~

 

도기님이 나온 유일한 사진... 무엇을 보고 놀라셨는지?

 

화장실 창문에 설치 되어 있던 앵클 해체작업 중

 

단연재 준비 작업중

 

천장에 붙이는 작업을 돕고 있는 낭만소녀님과 김민재님

 

전기 작업중 이신 한양님~

 

화장실은 천장 작업과 바닥 해체작업 중

 

 

 

도배전 풀배합통 가동 준비중 이신 큰돼지님~

 

저 자동으로 풀을 발라 준다던 기계의 작동이 보고 싶었으나... 점심먹고 바로 첫번째가정으로 문교체작업을 다녀오니 이미 끝나고 세척중이 었네요.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천장 단열재~ 이음부분을 테이프로 마무리중인 낭만소녀님과 김민재님

 

맥가이버님~ 무슨 생각 중이신가요?

 

그날 집에는 잘 들어가셨죠? 다음에 차가지고 봉사 가실 땐 카풀 부탁드려요~^^

 

전기 사전 작업은 밝은 밖에서 이루어 졌네요.

 

옥상에서는 긴 시간 작업중이고~

 

작은방 물새는 곳에서 작업중인 세분~

 

 

한바퀴 돌고 나오니 변기는 세척이 완료가 되었네요~ 공장에서 태어났던 그 모습으로 깨끗하게~

 

또, 밖에서는 싱크대 조립이 밖에서

 

살짝 배고픔이 밀려올 시간에 히말라야님과 이태경님은 우유데이트중~ ㅎㅎ

 

밥을 먹고 오니 이 녀석들이 시원하게 반겨 주었죠~ 이장님 협찬품이었다고 하네요~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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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습니다요즘 시기가 제가 공부를 열심히해야하는 계절이기에.. 사진 좀 찍으러 다니느라 늦었네요.

 

그래도 코끼리공장장님이 재미난 후기를 올려주셔서~ ^^

 

우선 전후 사진을 먼저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집을 새로 만든 느낌이네요.

 

 

<화장실>

 

<부엌>

 

 

<작은방>

 

<큰방>

 

<큰방>

 

 

자~ 여기부터는 수리되는 과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도착하자니 바로 옷들을 갈아 입으셔서 조금 놀랬습니다그러나 그 이유는 바로 알수가 있더군요.

 

다음부터는 꼭 저도 작업복을 챙겨가야 겠습니다.

 

팀별로 구역으로 흩어져서 필요한 장비들을 먼저 챙겼습니다.

 

 

차는 작은데 그 안에 들어 있는 것들은 꺼내도 꺼내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계속 나오네요~

 

 

 

 

저 하얗고 바퀴달린 통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했지만, 그것은 한시간 쯤 후에 궁금증 해결 했습니다.

 

오늘 작업에 쓰일 재료들~

 

혼잡한 안을 피해 밖으로 나오니 안에서는 잽싸게 작업들을 진행하고 계시네요.

 

모든 작업에서 실측은 기본~ 저 줄자로 실측하는 기술~ 완전 감탄해서 저 연습하고 있습니다. 긴곳을 잴때 줄자가 슬슬슬 기어가서 재는 그 기술~ 정말 봉사하신지 좀 되신 분들은 다들 구사하더군요. 저도 맹연습 해야겠습니다.^^

 

안전화도 착용하시고~

 

 

완전 맛있는 커피도 타주시고~

 

화장실 정리를 하시고 변기뚜껑을 들고 정리팀으로 전달하러 가시는 소명님~

화장실 정리 중이신 지킴이님~

 

 

옥상 정리중 포즈 취해 주셨으나 역광으로 얼굴이 안보이시네요~ ㅜㅜ

 

부엌쪽 창을 제거후 작업중인 모습,

 

화장실 창문도 실측을 하고,

 

그 시각 큰 방에서는 단열재를 재단하고, 붙이기 위해 작업중이네요~

 

그 모습을 감탄하면 바라보는 소녀들~

 

 

 

도배전 사전 작업으로 벽지 제거중이신 큰돼지님~

 

실측한 치수로 재료를 자르는 맥가이버님~

 

 

 

 

화장실에서 나온 장을 세척중인 정리팀~

 

화장실 작업전 정리~

 

 

 

닉네임으로 큰충격(?)을 주셨던 구하라님~ ^^

Posted by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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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봉사자분들이 두 번째 가정의 수리에 힘쓰고 계실 때 맥가이버님장총님복지사님과 함께 첫 번째 가정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뿐하게(?) 문 교체와 유리 교체를 하면 된다는 생각에 15분 남짓 차를 타고 고고씽~

 

 

 

많이 낡아 있는 상태를 비바람이 몰아쳐도 견뎌내 줄 튼튼한 알루미늄 문으로 교체 작업 시작~

 

우선 낡은 문을 떼어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장총님~

 

 

절대로 설정 사진 아닌데, 복지사님은 웬지 설정샷 느낌이 물씬풍기네요..ㅜㅜ

 

문을 떼어내고 문틀을 떼어내고 계시는 맥가이버님이번 동행이 온몸으로 맥가이버님과 닉네임과의 씽크로율 200%를 느낄 수 있었네요돌발 상황마다 능력자의 모습을 보여주시던지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과연 저 문틀을 어찌 떼어내는가 궁금했는데 바로 전기톱으로 아래 가운데를 조각을 내시더니 떼어내시네요저 집과 수십 년을 한몸으로 살았을 문틀은 5분남짓 시간 만에 분리가 되더군요.

 

 

 

 

 

그리고 장총님이 분리작업을 할 동안 맥가이버님이 조립을 한 하얗고 이쁘장한 문~!

 

 

 

맙소사문을 넣고 보니 손가락이 쑥쑥 들어갈 만큼 많은 공간이 붕~~떠버리네요.

 

 

 

그래서 복지사님이 두번째집으로 달려가 조달 해온 폼(? 제가 전문용어에는 약해서..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을 빈틈에 메우고 두 번째 문 작업을 시작 합니다그러나 우리의 사이즈오차의 시련은 문마다 도사리고 있었다는 아픈 전설이~~~

 

 

 

 

폼이 빈 공간을 채우는 동안 두 번째 문 철거 작업시작~

 

 

 

두 번째문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서 아래턱을 제거하여 사용 하였으나 부엌에서 음식을 하거나 하면 심하게 음식냄새가 배어들고 바람도 들어 온다고 불편함이 많았다고 합니다.

 

문철거 작업부터 복병이 숨어 있었네요맥가이버님의 앙다문 입술과 힘이 들어간 팔이 보이시나요저 틀 안에 꽉 들어찬 시멘트가져온 문을 달기 위해서는 저 시멘트들을 모조리 제거를 해야 했습니다 ㅜㅜ

 

역시나 철거에 힘써주신 장총님~

 

 

 

그사이 마당에서는 문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을 손잡이 달기~

전 문은 언제나 손잡이가 달린 완제품으로 판매를 한다고 생각해서 이 손잡이 다는 작업이 참 재미있었네요저 뚫린 원 나무토막으로는 아이에게 나사를 끼워 바퀴놀이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문을 완성하고 문틀에 넣었으나 여기서 또 시련이... 문이 살짝 커서 문틀에 안 들어가네요.

그래서 옆면과 윗면을 2mm가량씩 대패로 잘라 내고 문틀에 끼워 맞췄네요.

 

 

 

 

 

 

문작업을 하는 동안 맥가이버님의 나무젓가락 신공도 보고세심한 마무리작업를 하시는 꼼꼼함까지 보았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문교체로 이 방에 거주하시는 할아버님은 앞으로 쾌적한 환경 속에 오래오래 건강하실듯합니다~

 

 

 

 

 

다음 교체할 문은 원래 화장실이 었으나, 요청으로 손잡이가 고장난 문을 교체 하였습니다.

 

역시나 이 문도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맥가이버님의 번뜩이는 기술로 커버해서 무사히 작업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현관문의 유리교체작업~

 

 

또, 역시 제거 작업은 장총님~ 과 복지사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또, 역시나 유리도 사이즈가 2mm가량 커서 문제가 발생했으나, 맥가이버님이 해결해주셨습니다~^^ 

 

 

깔끔함 실리콘신공까지 보여주시고~

 

 

처음 작업을 시작했던 문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이래저래 예상 작업 시간보다는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지만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5시반쯤 일을 끝내고 두 번째 집으로 복귀하여 제가 비웠던 시간만큼 이쁘게 도배도 되어있고장판도 깔려있고싱크대도 설치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행복하더군요꼭 우리집이 변하는 모습 인듯하여~

 

두 번째집의 후기는 또 내일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비운 시간만큼 봉사자 여러분들의 행복한 봉사 시간을 촬영해주신 코끼리공장장님의 후기를 보게 해달라고 은근 압박하며첫번째집 후기를 마칩니다.

 

 

P.S 제가 처음 이라 많은 부분이 부족합니다. 용어들이 틀렸더라도 이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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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이가 정말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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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광대노린재

곤충이야기 2014. 6. 6.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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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종다리

곤충이야기 2014. 6. 6.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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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잠자리

곤충이야기 2014. 5. 26. 01:23 |

<수컷>


<수컷>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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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주홍부전나비

곤충이야기 2014. 5. 26. 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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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의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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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노린재

곤충이야기 2014. 5. 16. 15:45 |


탈피한지 얼마 안된 녀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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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밀잠자리

곤충이야기 2014. 5. 14. 15:19 |






겹눈의 블루가 참 오묘하고 아름다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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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벌~

곤충이야기 2014. 5. 8.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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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만에 찾은 예봉산에 왕바다리 알 중 제일 먼저 낳은 녀석으로 추정되는 녀석이 애벌레가 되어 살짝 고개를 내밀었다.


그 녀석의 방에는 큰 물방을 하나가 보인다. 어미의 정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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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잎벌레

곤충이야기 2014. 5. 6. 20:06 |






예봉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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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들은 령이 거듭날 수록 먹는 속도의 가속도가 장난이 아닌듯 하다.


4령 아이는 얼마나 배고팠는지 탈피를 하며 식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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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식물이야기 2014. 5. 1. 22:13 |



컴퓨터 바탕화면용 제비꽃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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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탕~!?!?

곤충이야기 2014. 5. 1. 22:12 |



호랑나비, 산제비나비, 긴꼬리제비나비가 물을 마시기 위해서 한 곳에 모여 치열하게 몸싸움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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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부전나비와 산푸른부전나비의 차이는 '점' 하나 차이로 구분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래 첫 번째 사진의 푸른색 동그라미 안의 저 '점' 하나가 삐딱하면 산푸른부전나비, 4개의 점이 고르게 일률적이면 푸른부전나비..



<파주출판단지>

<파주출판단지>

<파주출판단지>

<예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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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방아벌레

곤충이야기 2014. 4. 27. 00:41 |



경기도 예봉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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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바다리

곤충이야기 2014. 4. 27. 00:19 |


예봉산 올라가는 다리 난간에 이 녀석이 붙어 있었다.


안을 보니 알들이 보인다.


근처에서 이 녀석을 보았다. 웬지 펄프를 구하는 중인듯 ....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어미가 와 있었다.


집 다듬기에 여념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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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 고양이~

동물이야기 2014. 4. 27. 00:10 |




콧등에 점이 인상적인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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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꽃등에

곤충이야기 2014. 4. 24. 17:03 |





꼬마꽃등에 암컷, 작아도 너무나 작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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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인 척~

식물이야기 2014. 4. 24. 16:08 |





국화인척 하는 서양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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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앞잡이

곤충이야기 2014. 4. 18. 22:45 |




국립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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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귀신

곤충이야기 2014. 4. 16.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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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길앞잡이

곤충이야기 2014. 4. 10. 2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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